우리말 문제풀이
1. 다음 밑줄 친 부분이 한글 맞춤법에 맞는 것은?
① 요컨데, 행복은 마음 먹기에 달렸다는 것이다.
② 회의에서 나온 의견을 뭉뚱거려 말하자면
③ 회계년도, 목표년도
④ 사무 처리 결과의 증빙 자료로서 문서가 필요한 경우
2. 다음 밑줄 친 부분이 한글 맞춤법에 맞는 것은?
① 어서 문을 잠가라.
② 잘 익은 포도로 포도주를 담궜다.
③ 우리 집도 김장 김치를 담아야 할 때가 되었다.
④ 철수야! 문 잘 잠구고 왔니?
3. 다음 밑줄 친 부분이 맞춤법에 맞는 것은?
① 그대는 왜 촛불을 키셨나요? ② 거치른 벌판으로 달려 가자.
③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었어. ④ 우리 누나 손등을 간질여 주어라.
4. 다음 밑줄 친 부분을 바르게 고쳐 쓴 것은?
① 그 안건을 토의에 [부친다→붙인다].
② 기둥 밑을 돌로 [받친다→받힌다].
③ 국방비를 10% [늘린다→늘인다].
④ 신문 배달을 [하므로써→함으로써] 학비를 벌었다.
5. 다음 중 단어의 쓰임이 잘못된 것은?
① 약속은 반드시 지켜라 ② 자세를 반듯이 한 채로 노래를 불러라.
③ 산을 넘어 가다 ④ 창 넘어로 먼 산이 보인다.
6. 다음 밑줄 친 부분에서 띄어쓰기 규정에 어긋난 것은?
① 그 사람은 오직 졸업장을 따는 데 목적이 있는 듯 전공 공부에는 전혀 관심이 없다.
② 비가 오는 데 우산도 없이 길을 걷는 사람이 있었다.
③ 이는 선진 행정을 구현하는 데 가장 근본이 되는 과제입니다.
④ 이 책자가 법제의 민주화를 이룩하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합니다.
7. 다음 밑줄 친 부분에서 띄어쓰기 규정에 어긋난 것은?
① 그가 영희를 만난 지 1년이 되는 날 ② 그가 떠날지 안 떠날지 알 수 없다.
③ 이익을 얼마나 낼 수 있는 지 좀 알아봐라 ④ 그분과 작별한 지 얼마나 되죠?
8. 다음 중 표준 발음법에 어긋난 것은?
① 여덟[여덜] ② 애닯다[애달따]
③ 떫다[떨:따] ④ 밟고[발:꼬]
9. 다음 중 발음을 표준 발음법에 맞게 고친 것은?
① 햇볕을[
]→[
]
② 숯을[수츨]→[수슬]
③ 곁을[겨츨]→[겨틀]
④ 빚을[비즐]→[비슬]
10. 다음 문장 중 언어 예절에 맞는 것은?
① 이제부터 장관님 말씀이 계시겠습니다.
② 저희 아버님께서는 저희 어머님께 항상 존댓말을 하십니다.
③ 저희 회사에서 이번에 새로 개발한 제품입니다.
④ 저희 나라는 미국, 일본에 비해 노동 생산성이 낮습니다.
11. 다음 문장 중 청자에 대한 높임이 가장 정중한 문장은?
① 본인을 대표로 선출하여 주신 대의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② 저를 대표로 선출하여 주신 대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③ 저를 대표로 선출하여 주신 대의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④ 나를 대표로 선출하여 주신 대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2. 다음 문장 중 언어 예절에 비추어 가장 적합한 문장은?
① 손님, 내일까지 주문하신 물건 보내 줄 수 있습니다.
② 손님, 내일까지 주문하신 물건 배달해 주겠습니다.
③ 손님, 통장에 10만원 입금되셨습니다.
④ 손님, 입금하신 금액이 10만원입니다.
13. 다음 중 군더더기가 없는 표현은?
① 국정 현안 문제 ② 청천 하늘엔 잔별도 많다
③ 앞으로 전진하라 ④ 바닷가 모래밭
14. 다음 중 단어의 설명이 잘못된 것은?
① 미망인(未亡人): (남편이 죽은 후에) 아직 따라 죽지 못한 사람이란 뜻으로 쓰는 말.
② 영부인(令夫人): 대통령의 부인을 이르는 말.
③ 자문(諮問): 비전문가가 그 방면의 전문가에게나 전문가들로 구성된 기구에 묻는다는 뜻의 말.
④ 정신대(挺身隊): ‘아군의 위급을 구하기 위하여 앞장서서 나아가 싸우는 부대’라는 뜻으로 일본인의 시각에서 명명한 말.
15. 다음 밑줄 친 단어의 한자가 바른 것은?
① 새해 벽두(劈頭) ② 남녀의 비율(比律)
③민주 국가의 법률(法率) ④ 이모작(二秏作)
16. 다음 설명 중 비슷한 개념끼리 짝지워지지 않은 것은?
① 역전(驛傳) 달리기: 몇 사람이 맡은 구간을 달리며 배턴을 전하는 이어달리기
② 난상(爛商) 토론: 어지러이 격한 논쟁을 벌이는 토론
③ 단란(團欒)한 가정: 행복{화목}한 가정
④ 경상 경비(經常經費): 매년 변함없이 일정하게 지출되는 경비
17. 다음 문장 중 바르게 고친 문장이 아닌 것은?
① 선생님의 유품을 유족[에게서→에게] 기증받아 우리 대학 박물관에 전시하게 되었다.
② 지하철 사고로 목숨을 잃은 분들의 [명복과→명복을 빌고]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③ 다른 기관에 협조를 요청[함에 있어서→하는 경우에(또는 ‘할 때에’)] 유의할 사항
④ 하시는 모든 일 [건승하십시오→두루 성취하십시오].
18. 다음 내용 중 언중이 알기 쉬운 말로 순화한 것이 아닌 예는?
① 사실을 [지득하다→알다]
② [신분증 패용→신분증 달기(신분증을 답시다)]
③ [비산(飛散) 먼지→날림(또는 ‘날리는’) 먼지] 주의
④ [해당→당해] 법령
19. 다음에서 용어 순화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것은?
① 시이오(CEO)→비정부 기구, 민간 기구
② 정보화 마인드→정보화에 대한 인식{또는 ‘의식’}
③ 태스크포스→전략팀, 기획팀, 전담반
④ IT 산업의 비전→정보·기술 산업의 이상{또는 ‘목표’, ‘청사진’}
20. 다음 밑줄 친 부분 중 용어나 문장이 쉽게 다듬어지지 않은 것은?
① 운전 중엔 핸드폰을 거치대에 거치하십시오.
→ 운전 중엔 휴대 전화를 휴대 전화 받침대{또는 ‘고정 장치’}에 끼워{또는 ‘얹어’} 두십시오.
② 이미 출고된 차량과 같은 종류의 차량에 대해 제작상 제원(諸元) 변경이 필요한 경우
→ 기출고된 차량과 동종의 차량에 대해 제작상 사양 변경이 필요한 경우
③ 본 제품은 출고시 220V로 조정되어 있으므로 110V 지역에서는 전압 선택 스위치를 110V로 절환시킨 다음 사용하십시오.
→ 이 제품은 출고될 때 220V로 조정되어 있으므로 110V 지역에서는 전압 선택 스위치를 110V로 바꾼 다음 사용하십시오.
④ 이 비상변은 중대 사고가 발생했을 때 사용하는 것이므로 평상시엔 만지지 마십시오.
→ 이 비상 밸브는 중대 사고가 발생했을 때 사용하는 것이므로 평상시엔 만지지 마십시오
첫댓글 41114-22102-24441-22212 아이고 어려워~~ㅠㅠ
41444-23433-24441-11412 5번에 웬 5? 암튼 오타 내지 덜렁해답이 항상 1개 이상 나옵니다그려. 기말고사 봤음 또 2점 날아갔겠네.
오늘은 오전이 많이 바쁘셨나봐요... 오타 발견하셔서 수정하셨으니 2점은 버셨네요...^^
41444--23434--24424--21412 ~ ~ 알쏭달쏭...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쏭달쏭이라시면 꽤 잘하시는 거예요.. 전 막막했거든요...ㅎㅎㅎ
41444 42433 24341 11412 ....계속 쭈~~욱 열심히.
그래요, 계속 쭈~~~욱 열심히!!! 참여해주세용.. 감사감사..^^
42444-23433-24441-11412...처음 풀어보는 우리말 문제풀이..ㅋㅋ 앞으로 꾸준히 하겠습니다..^^
ㅎㅎ 꾸준히... 운영자로서 많이 바쁠긴데....ㅋㅋ 수고하시었소......^^
42144 23433 24421 11412 풀어본 문제중에 제일 어려운데요 ㅎㅎ
선배님께서 어이 이렇게 약한 말씀을....이러고 또 다 맞으시면 배신감 듭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