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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쓰다보니 길어졌네요..지송..아래 글은 참고만 해주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저번주는 세계금융시장불안과 미국경제지표(4월 생산,소비자 물가지수상승) 불안으로 인풀레이션지표(TIPS스프레드)우려증가로 외국인의 8일연속차익매도와 더불어 단기간 시장의 투자심리악화등 연이은 악재로 단기간 급락한 한 주였읍니다.다행히 금요일 일본의 BOJ가 제로금리 동결과 개인 저가매수로 전약후강으로 경기선인 120선 지지로..향후 수급선인 60일선 돌파여부가 관건이나 당분간 수급불안으로 큰 그림을 그리며 기간 조정후 장기에 대비해야할듯합니다
6월말로 예정된 미연방 FOMC 금리추가인상여부와 차이나발 긴축정책.BOJ등 리스크 부담,중국은행 IPO과 투기적 세력에 의해 변동성이 심한 원자재가격불안과 ,유가,환율등 변수로 대세상승시 1년에 한 두번이나 길게는 경기진폭이 3년내에 비이성적 시장이 일어나는 조정도 자연스러운 것입니다.따라서 장기적으로 시장을 긍정적으로 보시는분은(주식에 재테크 관심있는 분만...) 추가하락시 저점 분할매수도 고려할 시기입니다.(개인적 생각) 한국시장도 최근에 정부가 연착륙대책없이 급격한 부동산 거품발언이나 지구촌 버불 자산거품등 겁을 주고있으나주택수급이나 저금리상 유동성함정과 부동산 선호로 차별화된 불루칩 지역이나 랜드마크아파트는별 영향권에 없을것같습니다. 유가는 중국 원유수요와 이란핵문제등..투기적자본 수요로 변동성은 있지만 원유재고유지와 저희가 쓰고있는 WTI 기준 85 달러정도는내성이 생겨 기업수익 측면에서 견딜만할것입니다. 외환자율화가 환율안정에 약간의 도움이 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수급상 원화강세가 지속되리라봅니다
재테크 틈새로 저평가된 맥쿼리인프라펀드나 저축은행 후순위채권이나 외화예금.실권주와 특판예금등 최근에 주식형상품 순유입 속도는 둔화됐으나 개인적으로는 실물자산은 금리부각시 이머징마켓나 펀드가 선호도가 큰 안전자산이나 채권매력으로 위에 상품중 몇 가지는 고수익 고위험 상품으로 주관적으로 올린 글이오니 본인 주관아래 공부하시어판단하세요 " 장미 속에 숨어 있는 가시(리스크 측면) 은 어느 정도 본인이 감안하셔야합니다.
주식시장에 관심있는 분은..당분간 업종은 추세살아있는 통신주나 조선(조정후 관심)..낙폭과대블루칩종목이나 실적주, 위주로 분할매수로 압축접근하시는게 좋을듯싶습니다. 중동수혜주인 건설주는 M&A 관련주인 대우건설,현대건설,낙폭이 심한 GS건설,삼성엔지니어링 만 보시고 보험주는 동부화재,현대해상 등.. 테마주는 조만간 반등가능성이 있는 남북경협주(주도주는 제룡산업,이화전기..)테마 부각시 주도주(스캘퍼 하시는 분만..)..지금은 매매하시면 아니되옵니다...테마 부각시 만..
코스닥은 낙폭과대주인 cj홈쇼핑, CJ인터넷,피앤텔(배당주로 분할매수)이나 실적좋고 주포있는 씨앤에스나 웹젠(24일 sun 24일 오픈베타 예정..제2의 네오위즈 가능할까요?..향후 관심주로 외국인 동향은 필수) 관심가져주시고...
그리고 종목중에는 추세이탈및 거래량 감소.. 탄력성이 둔화된 종목도 있으나 거래량이나 기술적 추이을 보시고 장기로보시고 저점 분할매수 하시기 바랍니다.개인적 주관으로 좋은 종목으로 올렸으므로 ..본인 주관아래 주변분과 상의후 참고만.. 불규칙한 경기변수와 주가변동에 있어 유일한 승자가 될수있는 길은 본인만의 투자원칙이 있어야합니다.반드시 분할매수,매도원칙과 추세및 세력 이탈시 손절매을 잘 하시고 가급적 욕심자제와 뇌동.추격매수도 자제하시고 투기가 아닌 재테크로 여유자금으로 접근하셨으면합니다.
오늘도 줄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 아래글은 최근에 원자재펀드상품이나 실물자산에 관심이 많은분이 계시는것 같아...
시장 전문가들이 상품시장의 투기 거품을 경고한 가운데 원유 및 금, 구리 등 상품 가격이 급락하며 최악의 한주를 마감했다. 20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폴 터커 영란은행(BOE) 이사는 전날 "최근 극도로 낮은 금리와 낮은 변동성은 투자자들을 금융 시장에 잠재된 리스크에 대해 위험할 정도로 무덤덤하게 만들고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신용파생상품과 같은 금융상품의 팽창은 시장 금리를 왜곡하고 투자자들에게 리스크에 대한 잘못된 평가를 내리게 했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월가 전문가들도 상품시장의 투기 열기를 꼬집고 나섰다. 지난 18일 모간스탠리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스티븐 로치는 상품시장에 투기적 거품이 존재한다며 언제 터질지가 관건이라고 지적했다. 로치는 "주식에서 채권, 부동산, 파생상품 등으로 이어지는 자산거품이 지난 6년간 금융시장을 지배해 왔다"며 "유동성이 수익률을 좇아 옮겨다니면서 세계가 지금 또다른 '상품' 거품의 한가운데에 있다"고 말했다. 메릴린치의 리처드 번스타인 수석 스트래지스트도 "지난 4월말 현재 상품시장에 투기 프리미엄이 50%에 달한다"고 꼬집었다. 이런 가운데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19개 상품으로 구성된 로이터 CRB 지수는 지난 한주 동안 6.4% 떨어져 1980년 12월 이후 가장 큰 주간 하락률을 기록했다. 지수는 지난 11월까지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왔었다. 지난 19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6월 인도분은 전일대비 1.32%(92센트) 떨어진 배럴당 68.5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 4월 21일 사상 최고치 75.17달러에서 9% 하락한 것이다. 이날 구리 7월 인도분 가격은 6.5%(24.2센트) 떨어진 파운드당 3.469달러를, 금 6월 인도분도 3.4%(23.40달러) 밀린 온스당 657.50달러를 나타냈다. 이번 한주 동안 구리는 10% 하락해 1994년 10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으며 금도 7.6% 밀리면서 15년래 최고 낙폭을 기록했다. ING인베스트먼트의 매니저 제임스 베일은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한 금리인상으로 상품 수요가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 속에 투기세력들이 금속 시장에서 이탈하고 있다"며 "그동안 워낙 큰 돈을 벌었기 때문에 이제 스스로를 보호하려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FT는 그동안 투자 다각화 수단으로 인기 높았던 상품 인덱스펀드로부터의 매도가 이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런던소재 상품 중개업체 석덴의 제러미 골드윈은 "관련 상품을 헐값에 팔아치우는 일들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는 자금 인출에 직면하면서 상품 인텍스펀드에 매도가 일어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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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른 주식책에서도 본인만의 투자 원칙을 강조하는것을 보았는데 그게 가장 중요한것 같읍니다. 또 자신이 감내할수 있는 risk 를 지고 행동하는것이 필요하리라 봅니다. 뭔가 꼭집어서 추천할수 있은 방법도 없고 결국 투자는 본인이 결정해야 하는 외로운 길인것 같네요. 잘읽어 보았읍니다.
풍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좋은 어드바이스라고 생각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투자하기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되는 중요한 글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 불확실한 경기변수와 시장에서는 방향성 모색까지 " 쉬는것도 투자입니다.여유로운 자금으로 부담없이 줄거운 마음으로 투자하시면 재테크에 좋은결과 있을것입니다." 모든 분 부자되시고..오늘도 줄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