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사르" - 한스 오퍼만
사람들이 않보고 오래되서 그런지 도서관 창고에 있는걸 겨우 꺼내서 보았습니다. '로마인 이야기 4,5'가 카이사르 전기수준이다 보니 이걸 읽으면 오히려 내용이 너무 작은듯도 합니다. 그래도 시오노여사의 찬양수준보다는 약하기에 카이사르의 다른면도 좀 있습니다.
몇가지 있지만 제일 심한것은 카이사르의 병사 반란 2번 중 1번째는 10분의 1형으로 협박만으로 해산시킨걸로 나오지만(로마인 이야기) 여기는 주모자 120을 뽑아 10분의 1형으로 죽였으며, 반란2번째에도 주모자는 죽인걸로 나와있습니다.
"한니발" "스키피오"- 로스 레키
이책은 시리즈로 역사소설입니다.
1부 한니발, 2부 스키피오 상하, 3분 카르타고
괜찮은 내용이지만 역사소설이라 실존인물의 내용이지만 그래도 소설이란걸 잊지만 않고 본다면 좋습니다.
"플르타르크 영웅전"
책이 좀 많습니다. 이름은 다 들어보셨겠지만 다 읽기에 좀 시간이 걸려 아직도 한권씩 도서관에서 빌려보는 중입니다.
보통 권당 5명?정도 나오고 역사책에 잠깐 나오는 A~B급 인물들도 많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 전기를 짧게 볼수 있기때문에 상당히 좋은 책입니다.
"클라우디우스 황제"1,2,3
로마 5대황제
역시 소설로 리비아 황후- 클라우디우스의 할머니가 무섭게 나오네요.
아무래도 번역이다 보니 고대관련 책은 별로 없습니다. 더많은 책을 읽고 싶지만 찾기 힘드네요.
첫댓글 몇가지 있지만 제일 심한것은 카이사르의 병사 반란 2번 중 1번째는 10분의 1형으로 협박만으로 해산시킨걸로 나오지만(로마인 이야기) 여기는 주모자 120을 뽑아 10분의 1형으로 죽였으며, 반란2번째에도 주모자는 죽인걸로 나와있습니다/// 실제 그러하지 않았을까 싶군요. 이건 다른 책에도 나오니...
클라우디우스 화제는 혹시 Graves씨의 "I, Claudius" 말씀이십니까?
몇달전에 우리나라에 출판되었죠. 아마 원본이름이 님이 말한게 맞을겁니다. 작가이름은 모르겠고요. 출판되면서 "클라우디우스 황제"라고 되었죠.
로스레키... 책은 보지 말라고 간곡히 권해드립니다.
왜 그런말하시는지는 알겠지만... ㅎ 어차피 역사 "소설"이니까요.. 그리고 마땅히 번역된 전기가 없는걸로 알고 있기때문에 읽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로스레키껀 다이해하는데 전투당시의 병력수정도는 알려줘야....주변 상황도 안알려주고 한니발 시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