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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산-백련사둘레길 탐방기 홍은동-응암동-초록산책길-백련산-백련사 2020년 3월13일 자유인산악회-한문희총대장 |
> 일시:2020년 3월 13일, 나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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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근교산>- 백련산-백련사둘레길 종주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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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산>- 응암+홍은동 백련산 탐사기, 코스: 홍제역-홍은4-망봉루-백련산매봉-백련사-새절역, ☞일시: 2020년 3월 12일(금요), 기록: 자유인산악회 한문희총대장, ☞코스: 홍제역(전철3호선)4번출구-홍은사거리-백련산구간 초록숲길-초입정자쉼터-망봉루-스위스그랜드hotel안부-백련산-송신소탑봉-근린공원-백련사-충암초-응암5-새절역,(종료), 실제거리6.5km, 3:00시간소요, -15:00시경, 서울 대림동 출발, -16:00시, 전철3호선 홍제역 3번출구 앞, -16:10분, 홍은4거리 유진상가 앞 초록숲길 백련산구간 들머리, -16:24분, 초입전망대 정자쉼터, -16:43분, 망봉(望鳳), 망봉루(望鳳樓) -16:48분, 운동기구 쉼터, -17:10~18분, 백련산 매봉215m(白蓮山鷹峰), 은평정(恩平亭), -17:25분, MBC응암중계소 송신탑5기, -17:35~55분, 백련사, 삼각산정토백련사(三角山淨土白蓮寺), 종료, -18:50분, 새절역(지하철6호선) 거리참고: 홍제역-백련산 2.8km, 백련사-공원-백련사-새절역 3.7km, 총6.5km, 탐방로(探訪): 홍제역-홍은사거리-망봉으로 이어지는 보석 같은 산책길은 북한산 삼각산의 비봉능선이 한눈에 들어오니 불광역 뒤편의 족두리봉-향로봉-비봉능선-문수봉-보현에 이르러 보석처럼 빛나는 화강암의 풍광이 실로 경이로운 운치가 있는 백련산 산책길이다. 청솔 향 그윽한 양탄자 숲길에 폭신폭신한 융단을 깔아 놓았으니 더없이 행복한 길이지 않는가? 정상에 올라 응암동 홍은동 일대의 조망권을 한 마리 송골매가 되어 활보하고 천년고찰 태고종 백련사에 들려 핑경소리 은은히 울려 퍼지는 경내를 돌아 새절역사로 향하는 보람된 시간, 코로나19 신종바이러스가 창궐해 거리는 한산하지만 가뿐한 걸음은 내일을 생각한다.-한문희총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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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은 나를 보고(청산혜요아: 靑山兮要我) 나옹선사( 懶翁禪師 ) 靑山兮要我以無語 ( 청산혜요아이무어 )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蒼空兮要我以無垢 ( 창공혜요아이무구 )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聊無愛而無憎兮 ( 료무애이무증혜 ) 사랑도 벗어놓고 미움도 벗어놓고 如水如風而終我 ( 여수여풍이종아 )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靑山兮要我以無語 ( 청산혜요아이무어 )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蒼空兮要我以無垢 ( 창공혜요아이무구 ) 창공은 나를 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聊無怒而無惜兮 ( 료무노이무석혜 ) 성냄도 벗어놓고 탐욕도 벗어놓고 如水如風而終我 ( 여수여풍이종아 )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
<숲길>- 응암동 白蓮山-홍은동 白蓮寺 명상 둘레길-02,> >




이곳이 백련산정상입니다. 은평정정자가 있고 아래에 매바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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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련산215m(白蓮山): 백련산은 한북정맥 사패산-도봉산-우이령에서 북한산 망경대-비봉능선-백련산으로 오는 지맥으로 서대문 홍은동과 은평구 응암동에 걸쳐있으며 정상에는 매봉(鷹峰)으로 은평정(恩平亭) 팔각정 정자와 매바위라는 석각과 기념석이 있다. 백련산은 삼각산정토백련사(三角山淨土白蓮寺)와 스위스그랜드HOTEL이 산자락에 있으며 인근에 명지대학교와 전문대, 고등학교 서울 은평병원이 있고 근세에 들어 주거지역으로 힐스테이트, e편한, 푸르지오 아파트들이 자리하고 있다. 백련산능선은 초록숲길 백련산둘레길이 매우 훌륭한 산책로가 되어 있어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관계자분들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를 드립니다. -한문희총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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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바위(鷹峰): 은평구 응암동 231번지 부근 백련산 자락 매바위굴 뒤에 있던 바위로서, 모양이 매와 같은 데서 유래된 이름이다. 응암이라고도 했으나 지금은 바위는 없고 그 자리에 주택이 들어섰다. 일설에는 해발 215m의 백련산 기슭 바위 위에서 사냥을 하기 위해 장막을 치고 포수들이 기거하던 곳이 여러 곳 있었기 때문이라고도 전해진다. 매바위에 대한 공덕비가 정상에 있는데 [살펴보면]'만경 공덕비'『옛 금표지역, 저 높은 바위 수진이, 송골매, 보라매의 사냥은 궁궐의 축제였으며, 매바위제 행사 또한 서울 정도600년 기념 캡슐에 보관 지역의 문화행사로 선정케 되었다. 포수말개발로 인한 매바위 소멸이 아쉬워 뜻있는 지인들과 단체를 조직하고 스스로의 힘으로 향토문화 발전을 다짐코저 1978년 7월 백련산 정상에 큰바위를 선정하여 매바위라 명명하였다. 매년 10월 상달에는 전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음식을 장만해 새벽녘에 등짐으로 운반하고 평화 통일기원과 주민 화합을 위한 축제 한마당의 성찬을 베푸니, 구름처럼 모여든 주민들의 그 흥겨움은 산과 들을 흠뻑 적시었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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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정팔각정에 오르면 사방팔봉으로 조망이 좋다 광명의 산하들, 인천계양의 계양산과 김포 문수산, 고양시일대, 북한산까지,








이곳에 대형송신탑이 5기가 있다.





> 언제나 희망과 기상으로 백두대간을 가는 자유인사람들!..
항상 백두대간과 정맥+지맥+우리산줄기를 탐사하고 있습니다.
다음카페- 자유인산악회02834-1777, 또는 한문희총대장을 검색해 보세요,
♡♡♡ 잔잔한 음악이 흐릅니다. > <가곡>- 조수미/저 구름 흘러가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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