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장 재선거 예비인 이창재 후보는 1월21일 선거사무소에서 기자와 지지자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출마 선언 및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했다.
이날 원민우 실장의 사회로 시작한 기자회견에는 후보 소개, 이 후보의 기자회견 발표에 이어 기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발표한 기자회견에서 지난 선거 후 3년 동안 지역을 방문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비전과 정책을 만들었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고민으로 김천시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1년 2개월 동안 할 수 있는 정책을 공약으로 발표한 것이다.
첫째는 공무원이 행복해야 시민이 행복하다는 신념으로 공무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겠다.
둘째는 시민과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
셋째는 이전에 계획된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김천시 발전을 위한 내년 국책사업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그리하여 김천시 예산 2조원 시대를 열겠다.
그리고 김천시 발전을 위한 정책과 비전을 발표했다.
1. 인구 20만 시대를 열겠다.
2. 평품도시를 만들겠다.
3. 어린이·여성이 행복한 김천을 만들겠다.
4. 소상공인에게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겠다.
5. 농·축산 농가를 적극 지원하겠다.
6. 청년이 살고싶은 도시를 만들겠다.
7. 스포츠·관광·레저를 통한 100만 관광도시를 만들겠다.
8. 어르신이 편하고 건강한 도시를 만들겠다.
9. 김천시 예산 2조원 시대를 열겠다.
출마 선언에 이어 질의응답에서는 다른 후보와 차별되는 대형 전문병원 등을 질의하였으니 짧은 기간에 할 수 있는 일들을 발표했으며, 발표하지 않은 부문에 대해서도 최선을 다해 대형병원 유치 등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시장이 되면 시장실을 1층으로 옮겨 시민과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거듭 밝혔다.
첨부화일 : 기자회견 전문
평화봉사뉴스 편집장 여국동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이창재 후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