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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차랑단호박 재배기술
작성자 고향나루
1. 국내재배내력
우리나라에서 만차랑 단호박을 처음 재배한 것은 1992년도로 충남 천안의 최지선씨가 처음이다. 이때는 거의 생산물전량이 대구지역 백화점에서 1과당 1만원에 판매되었다. 지금도 국내의 만차랑 재배시 어려운 의문사항이 생기면 최지선씨께 문의할 정도이다.
2. 특성과 이용법
만차랑 품종에는 대과종과 소과종으로 나뉜다. 대과종은 약1개 과중이 2~3kg이고 소과종은 1~1.2kg 전후이다. 2007년도 신품종으로는 백피계 만차랑인 시로만차랑이 시교로 재배되고 있다.
대과종인 아시아만차랑은 암컷 5주에 숫컷 1주가 함께 재배되는데 숫컷만차랑이 정확하게 꽃가루 교배용으로 이용되어 잡종강세가 나타나야만 제맛이 난다. 일부농가에서는 일반 단호박과 늙은호박인 맷돌호박을 숫씨로 이용하고 있는데 수확해 먹어보면 전혀 만차랑맛이 나질 않아 큰 문제가 되고 있다. 만차랑의 맛은 밤고구마맛이다.
정확한 숫씨를 이용한 만차랑은 맛이 최고인데 가루를 내어 판매하는 것이 제일 좋다. 만차랑단호박 분말을 고추장 생산공장과 이유식 생산공장에 가장 많이 납품되어 찹살고추장 맛내기와 이유식 단맛 내는데 주로 이용된다. 호박죽, 호박떡, 호박차 등으로 많이 이용된다.
잎 가운데자리에 특이하게도 흰색무늬나 반점이 나타난다. 이런 무늬나 반점이 없으면 만차랑이 아니다.
3. 먹는 방법 및 효능
호박죽을 늙은호박으로만 쓸 경우 밋밋하게 맹물맛이어서 찹쌀가루를 넣는데, 만차랑을 이용할 경우 걸죽해 지고 설탕을 따로 넣을 필요가 없을 정도로 달다. 잘 후숙된 것은 생으로 먹어도 맛있다. 표피가 너무나도 단단해서 썰때 칼이 잘 들어가지 않으므로 주의해야만 한다.
카로틴 함유량이 많아 우리의 몸안에서 비타민A의 효력을 나타내는데 항산화제 작용이 있어서 암예방, 감기예방, 피부미용, 변비예방등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단호박이 가진 당분은 소화흡수가 잘 되어서 위장이 약한 사람에게 좋다. 특히 늙은호박과 함께 아시아만차랑을 죽으로 쑤어 먹으면 산모들의 붓기와 몸회복에 이롭다. 베타카로틴외에도 비타민 B₁, B₂, C등이 많이 함유되어 남녀노소에게 이로운 것이다.
30분 정도 가스불에 쪄먹는데 고구마 찔 때처럼 젓가락으로 찔러서 익었는지 확인하고 불을 꺼서 뜨거운 김을 빼면 더 맛이 좋다.
4. 기르는 방법
1) 씨뿌리기
봄재배는 2~3월 씨뿌림하고, 여름재배 경우는 5~8월에 뿌려서 고온기를 극복해 서늘한 가을에 수확한다.
만차랑은 씨앗값이 비싸다. 33m2에 한알만이 심겨지기 때문일까? 그런데도 막무가내식 파종으로 발아를 잘못시키는 경우가 많다. 발아가 안되면 그 비싼 종자를 다시 구해야하므로 발아시 여러 가지로 신경이 쓰인다. 일반 단호박 씨앗에 비해서 발아가 며칠 늦는다. 발아적온은 28℃ 전후로 4~7일 정도 걸린다. 30℃ 이상에 처하면 백색곰팡이가 생겨 씨앗이 부패된다.
종자발아방법으로는
①과습을 피하고
②발아온도는 28℃에 3일간 유지후 25℃로 낮추며
③흰색곰팡이가 발생하면 강한 물줄기로 씻어서 상토에 파종해 발아시킨다.
절대 물에 담갔다가 파종해서도 안되고, 수건에 물을 적셔서 발아시켜도 위험하다. 그냥 포트에 씨앗을 심고 물을 줘서 발아시키는 것이 안전하다. 그래서 만차랑단호박은 줄기를 일찍 뻗고 하여 마디마다 뿌리를 내리게 하여 씨앗 1개당 80~120개 정도의 모종을 만들어서 사용하는것이 보편화 되고 있다.
2) 옮겨심기
토질을 별로 가리지 않아서 야산, 황무지, 처녀지 등에서도 재배가 가능하다.
묘를 잘 길러서 노지에 옮겨심는데 330m²당 10주를 심는다. 이때는 암컷 5주에 숫컷 1주가 되도록 하여 암꽃과 숫꽃이 자연교배되어 잡종강세인 F1의 과를 수확하게 되는 것이다.
초세가 너무나 왕성하기 때문에 이랑폭 7m에 주간거리를 5m로 옮겨심는다. 토지확보가 쉬운 농지경우 수확량을 많게 하기위해서 10m✕10m로 심는 농가가 늘어나고 있다. 절대 멀칭을 해서는 않되며, 본밭에 제초제를 쳐서도 안된다. 옮겨심기 전에 미리 깨끗하게 풀을 뽑아 없애주고 잎이 뻗어갈때마다 뻗어나갈 자리에 풀을 뽑아 없애주면 잎과 덩굴이 무성하게 뻗어 더 이상 풀이 잘 자라나지 못하게 된다.
딸기처럼 막 건너뛰어 자라면서 마디마디에서 마다 뿌리가 나 땅속으로 뻗어간다. 그래서 비료로는 비가 내리기전이나 비가 내리기 시작할 때 잘 부식된 퇴비를 뿌려주는 것이 좋다. 숫씨는 암컷주들 사이에 심으면 암컷에 덮여서 녹아버릴수가 있으므로 가능한 바깥 가장자리에 심어주어야 한다.
벚꽃이 필 때쯤 본밭에 바로 뿌리거나, 옮겨심기 경우에는 2~3월에 하우스에 파종 온상육묘하여 본엽2~3매일 때 정식합니다.
3) 비료주기
밑거름을 원칙으로 하여 완숙된 양질의 퇴비를 전포장에 골고루 많이 줄수록 좋다.
웃거름 경우 화학비료를 줘서는 않되며 잘 부식된 양질의 천연퇴비를 조심스럽게 약한 비를 맞으며 뿌려주는것이 좋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추비를 않고 있다.
자라는 속도가 빨라서 하루에 30~50cm 정도 줄기가 뻗어가고 비료가 많은 곳에서는 하루에 1m 이상 자란다.
4) 물주기와 병충해 관리
습한 곳이 건조한 곳보다 낫다. 뿌리가 강해서 물을 줄 경우 많이 줘야 어느 정도 흡수를 하게 된다.
바이러스와 흰가루병에 아주 강해서 따로 농약을 칠 필요가 없다.
5) 재배작형
가능한 빨리 심는 것이 다수확에 도움이 된다. 3월하순~4월초순에 터널에 정식해 비닐로 덮어 기르다가 서리가 내리지 않게 되면 바로 비닐을 벗겨주어야 한다. 우리나라 경우 대부분의 농가들은 5월 20~6월25일 사이에 정식한다. 6월 중순의 고온기가 되면 자라는 속도가 빠라져 개화후 27일이 되면 과피는 녹색인 상태가 되어도 익게 된다. 온도가 너무 높아지면 착과가 잘 않되는데 8월 20일경부터 9월 초순에 집중적으로 착과가 된다.
6) 착과
보통 12~13마디에 첫 암꽃이, 17~18마디에 두번째 암꽃이 피며 이후부터는 4~5마디마다 암꽃이 핀다. 암꽃이 없는 경우는 과번무로 질소비료가 과다한 것입니다. 이때는 줄기끝이 45° 각도 이상인 경우로 빨리 줄기 끝부분을 손으로 잡고 부드럽게 좌우로 몇 번 흔들어 주어야만 한다.
8월 20일경부터 9월 초순에 걸쳐서 집중적으로 달리게 된다. 절대 적과를 해서는 안되며 그냥 자라는대로 별도 관리없이 방임재배를 해야만 한다.
5. 수확 및 출하
그때그때 과가 익었다고 해서 수확하는 것보다는 단호박 시세가 비교적 좋은 10월에서부터 12월까지 출하를 목표로하여 서리내리기 전에 일시적으로 수확하는 것이 좋다. 7월부터 수확해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1개월 후숙시켜 출하하기도 하는데 이때는 일반 단호박 출하가 많아 제값 받기가 힘들다. 남부지방 경우 된서리 맞은 후 수확하기도 하고 제주도 경우는 12월말까지 수확하는데 영하 3℃ 정도까지 밭에 두어 수확해도 별 문제가 없었다.
중부지방 경우는 10월 25일경 서리가 내리게 되므로 10월 25일 이전에 수확해야 한다. 바닷가는 서리가 늦게 내리는데 충남 서산 경우는 12월 초순까지도 수확한다. 제주도는 12월 중순까지도 수확한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이상기후가 나타나기 때문에 매년 수확종료일은 그때그때 달라질 수가 있다. 영하 3℃까지는 어느 정도 안전하나 영하 4~5℃에서는 과가 얼 수가 있으므로 너무 늦게까지 수확하지 않고있다가 저온피해를 받는 경우가 없어야 한다.
지역에 따라서 당도가 다르게 나오는데 남부지방 경우 당도가 2°Brix 정도 높고, 제주도 경우 4°Brix 정도가 높다.
수확시기는 과육이 단단해 지고 꼭지가 갈색화 되고 습기가 없이 말려진 때로 과는 15~20cm 길이고 무척 단단할 때다. 꼭지에 혹시 눈에 띄지 않는 벌레가 붙어 있을 수가 있어 살균제로 약하게 소독해 주어야 한다. 꼭지를 3~5cm 정도로 길게 잘라서 수확한다. 꼭지가 짧거나 없으면 구멍이 생겨 곰팡이가 발생될 수가 있다. 이때는 썩을 염려가 있다. 불편하겠지만 꼭지 길이를 어른손 한 뼘 정도로 잘라 말렸다가 3~5cm로 남겨 보관하면 가장 안전하다.
씨앗을 뿌려서 직접 기를 경우 1주당 100개 이상의 과를 수확할 수가 있다. 일본 경우는 1주당 450과를 수확한 것이 최고였다고 한다. 10kg망에 3~4개를 담는다. 일반적으로 3.3m2당 30kg을 수확하게 되며, 1주에서 약 120개(30망)를 수확하는 것이다. 주로 9월에 착과가 많이 되는데 사정이 있어서 빨리 수확하려면 착과후 35일째가 안전하다.
6. 후숙 및 저장
과를 수확할 경우 하우스 내에서 바닥에 습기 방지포를 깔거나, 편상을 설치해 1개월 정도 후숙을 시켜야 한다. 땡볕에 말리는 것이 좋다. 따서 후숙을 않하고 출하할 경우 맛이 없어서 소비자들이 다시 찾지 않으므로 절대 주의해야 한다.
저장시에는 단호박 겉에 붙어 있을지도 모를 응애나 진딧물 방지를 위해 해당 살균제를 약하게 쳐줘야 한다.
일반 단호박 경우 8℃에 저장시 60일까지 가능하나, 만차랑 경우는 가을 수확후 다음해까지 보관해도 표피 녹색의 변화 없이 훨씬 더 장기간 저장이 가능하다. 만차랑은 7월까지도 별도 관리 없이 저장이 잘 되기 때문에 연중 보관해 가며 쪄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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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차랑호박(万次郞南瓜) 특성설명 및 재배설명
고향나루
만차랑호박(万次郞南瓜) 특성설명 및 재배설명
만차랑의 재배방법 / 편산육종장
한여름에 재배되는 내서성 품종완성
특 성
1. 초잡종 강세의 발현이 현저해서 종래의 품종보다도 내서성과 내병성이 우수하여 수량이 많습니다.
2. 과실은 장타원형이고, 과피는 단단하고, 광택이 있는 녹색바탕에 담록의 줄 반점이 있어서 성숙해서도 변색하고, 육질이 두껍고 단맛이 강하여 풍미가 있습니다.
3. 한 과실은 2~3kg정도의 좋은 과실을 얻게 됩니다. 표피는 매우 단단하여 저장성이 우수하여 수송에 적합합니다.
재배법
벚꽃이 필쯤에 본밭에 점파하거나, 이식재배는 2~3월경에 온상에 파종하여 본엽이 2~3매일 때 정식합니다.
이랑 폭은 넓게 2.5m 주간은 2m로 심습니다.
생육을 빠르게 하고 방충을 위해 포트캡을 설치합니다.
비료는 기비에 퇴비, 추비에 화성비료를 고려하십시오.
병충해에는 특히 강하고 발육이 빠르기 때문에 덩굴을 신장시켜 적심을 하여 방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실 세우기하면 발포스트로폴 등의 받침대를 요합니다. 수꽃이 잘 피는 호박을 20% 정도로 혼식을 필요로 합니다.
재배형 : 터널조숙 노지 난지억제
300평당 종자사용량
만차량 약 32주, 수컷 중생 지호브라 약 20주를 준비합니다.
중생지호브라는 화분용 수컷 품종으로 포장 중앙 이랑에 하나씩 혼식하고 되도록 이면 많은 수를 심습니다.
만차랑은 이랑폭,주간 5m×5m, 지호브라 5m×2.5m(약 20%)
수컷 품종에 중생 지호브라를 선택하는 이유
과거 수년간의 재배로 지호브라를 선정했다.
일본종․중생으로 식미가 좋고 혀에 닿는 느낌이 부드럽고, 당도가 높은 만차랑과는 어울리는 맛이 있습니다.
만차랑과 같은 시기에 꽃이 피는 품종으로 초세가 강하고 화분량도 많은 강세 품종에 속합니다.
다른 품종은 개화가 빨리 되어 끝나 버리므로 일찍 재배해서 일치시키는 것이 어렵습니다.
지호브라는 재배자의 종자 채종도 쉽기 때문에 그후부터 종자를 다시 구입할 필요가 없는 이점이 있습니다.
본래 수컷품종은 꽃가루 공급이 목적으로써 서양종․일본종과의 품종으로도 좋으나, 만차랑은 개화기가 연중이기 때문에 다른 품종과 일치는 일시적이라서 장기적인 이용에는 바람직하지 않습니
다.
반드시 실패시기가 도래하게 됩니다.
만차랑의 자체에서 피는 수꽃은 작아 표면에 화분도 적습니다.
또, 참고로 만차랑의 채종은 100% 불가능하며, 에비스 등이 좋은 예입니다.
잡종강세의 발현은 최고
과거 50년간 호박에 관한 중에서 기이한 잡종강세 품종은 처음입니다
완전히 경이적인 일로 개인적으로 최고로 기쁜 일이었다.
잡종강세는 이용가치가 높고, 킹토좌는 35년 되어 지금도 상당량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만차랑은 신토좌나 킹토좌의 3배 성장력입니다.
1일 50cm 신장하지만, 비옥지에서는 1m 이상 신장합니다.
본인은 한 주에서 450개를 따는데 성공했습니다.
고지헌 오북촌의 육묘업자의 말씀은 처음으로 재배해서 1주에 60 개를 따내었기 때문에 계획적으로 재배하면 300 ~450개 수확은 간단하다고 합니다.
만차랑의 다수확성을 알고 보면 특성과 시비입니다.
무비료는 초심자가 수긍할 수 없는 점입니다.
재배를 2~3년간 해 본 사람이면 만차랑 장점의 전모를 알아 실패하는 일이 없습니다.
다수확을 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추비가 요구됩니다. 요점은 만차랑을 제어하는 재배자로 되는 것입니다. 당장에는 추비를 중단하는 것이 없게 합니다.
무농약품종
일본 농수성은 바이러스와 흰가루병에는 내병성이고 강한 것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만차랑은 적기에 재배하면 발생하는 병에 소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통상, 호박에는 흰가루병과 충해가 붙는 것에 만차랑은 무관합니다.
바이러스가 발생해서도 다룰 수 있다.
역병에는 내성이 없기 때문에 감염이 되지 않게 주의를 요합니다.
손쉽게 발아시키는 방법
만차랑은 종자 건조가 잘 되기 때문에 파종 전일에는 침종을 행합니다.
할 수 있으면 24시간 전부터 물에 담근 종자가 뜨는 것을 취해서 파종하지 않습니다.
고온기에는 발아점검은 매일 행하는 열의가 있어야 합니다.
일반 종자보다 종피가 두껍습니다. 건조는 금물이고, 수분을 중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보통, 충실한 대부분의 종자는 28전후에서 4일간 있으면 완료하지만, 불충실한 종자는 7일 정도 걸립니다.
그러나 온도가 30℃를 초과하면 종자표면에 부착되어 있는 세균이 급격히 번식하여 4-5일이 지나면 백색의 곰팡이 가 생기거나 배지가 부패합니다.
이 경우, 발아하던 종자도 발아를 중지합니다.
이 상태에서는 어느 정도의 변온과 시간이 지나도 절대 발아하지 않거나 부패하는 쪽으로 진행합니다.
만약 발아기에서 발아를 시험하고 있으면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1. 배지에 상당히 많은 수의 종자를 넣지 말고, 수분도 과습하게 하지 마십시오.
2. 28℃로 3일간 온도를 유지한 후는 25℃ 정도로 하십시오.
3. 흰곰팡이, 세균이 번식하면 즉시 종자를 낙수(강한 물줄기)로 세척하십시오.
그 다음에 하우스 안에 터널을 하여 흙에 심으십시오.
4. 발아된 종자는 바로 포트에 심습니다. 이 때 하우스 안에서는 터널이 필요 없습니다.
만차랑의 재배에서 제일 어려운 점은 발아라고 합니다.
일본의 한 지역의 육묘업자는 하우스 안에 터널을 해서, 2-3cm간격으로 종자를 심고 종자가 안보일 정도의 흙을 덮습니다. 그리고 위에 신문지를 덮어서 10일 정도 키운후, 발아된 종자를 포트에 옮겨 심습니다,
하지만, 떡잎까지 키워서 포트에 옮겨심지 말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흙에서 발아할때 생기는 조만의 온도차이가 발아에 좋다고 합니다.
과번무 발생 원인
강세품종으로 새로운 재배 환경하에서 일어나는 일이 있는 것입니다.
발아 후 본엽 발생이 지연되어 초세가 증가하면 공히 성장력이 스피드를 더합니다.
만차랑은 일반 호박보다도 일찍 신장하기 때문에 초심자는 무비료로 재배하십시오.
암꽃이 개화하여 착과비대를 확인하고부터 알맞은 적량의 시비를 하는 것입니다. 비료는 급할 것이 없습니다.
수량도 부족할 정도가 좋습니다.
기비는 본인은 들어 있지 않고, 시비가 늦어지는 것은 없어야 한다.
만차랑은 통상 12~13절에 첫 암꽃, 17~18절에 제2 암꽃이 발생하여 그 후 4~5절마다 암꽃이 착생합니다.
이 암꽃 착생이 없는 경우를 과번무로 판단하여 일찍 대책을 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과번무 발생의 원인은 비옥지이거나, 비료를 많게 시비하는 경우, 반그늘이거나 일조시간이 적은 장소, 연속 비가 내리는 등 다양합니다. 원인은 당사자가 단번에 잘 알아야 합니다.
과번무 대책
비옥지는 피해야 합니다.
과번무는 호박의 영양생장을 멈추는데 좋을 것으로 덩굴을 선단의 순이 위로 향하는 기미에 좌우로 부드럽게 움직 여 줄 것. 지나친 한도를 넘으면 고사하기 때문에 고사하지 않을 정도가 좋습니다
여하한 과번무에서도 실시 후 1주간도 경과하면 회복, 개화한다.
이것으로 만차랑의 과번무는 완전히 회복됩니다. 불명확하면 전화하십시오. 방치하지 말고 조치는 서둘러 하십시오.
저장성․보존성 최고
농수성은 만차랑의 저장성은 높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평성 3년 호박박사로 알려진 M씨가 신품종을 테스트할 때는 척산의 재료와 공히 만차랑이 일본 제일로 이름이 나게 되었습니다.
보통 서양종은 신품종에서도 2개월 이상은 무리한 것이나, 만차랑은 다음해 7월까지 청과로 그대로 있었다고 말한다.
7월에 들어서도 변색되지 않는 것은 확인되고 신선하고 맛도 상하지 않았다.
※ 한국 농가들의 경우 종자값이 부담되어 삽수를 채취해 증식하는데, 농가에 따라서 한 주에서 50~75 주까지 증식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100주이상 증식을 하면 수량성과 식미면에서 상당히 떨어질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고추장 제조공장서 만차랑을 가루 내어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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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차랑단호박 재배에서 챙겨야 할 가장 중요한 성공요인
고향나루
만차랑단호박의 높은 당도와 장기간 저장성, 높은 식미감 등으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만차랑단호박의 재배면적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타 작물보다 재배하기가 쉽고 병충해에 강하므로 친환경농업으로 재배하는 농가들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재배 방법에 따라 수확량의 차이와 당도의 차이가 심하여 만차랑단호박을 재배하고자 한다면 다음 조건을 필히 지켜야만 성공을 거둘 수 있습니다.
성공 조건 중 수분수 이용에 관련한 부분이 가장 중요한 조건으로 꼭 지켜져야 하는 부분인데 아직도 수분수 전용품종 지호브라가 아닌 맷돌호박 으로 수분수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지호브라는 일본종 중생종 품종으로 식미가 좋고 혀에 닿는 느낌이 부드럽고, 당도가 높은 만차랑과는 어울리는 맛이 있다고 합니다.
만차랑과 같은 시기에 꽃이 피는 품종으로 초세가 강하고 화분량도 많은 강세 품종에 속합니다.
다른 품종은 개화가 빨리 되어 끝나 버리므로 일찍 재배해서 일치시키는 것이 어렵습니다.
지호브라는 재배자의 종자 채종도 쉽기 때문에 그후부터 종자를 다시 구입할 필요가 없는 이점이 있습니다.
본래 수컷품종은 꽃가루 공급이 목적으로써 서양종 ․일본종과의 품종으로도 좋으나, 만차랑은 개화기가 연중이기 때문에 다른 품종과 일치는 일시적이라서 장기적인 이용에는 바람직하지 않으며 반드시 실패시기가 도래하게 됩니다.
만차랑의 자체에서 피는 수꽃은 작아 표면에 화분도 적습니다.
수분수를 맷덜호박으로 이용시 수확량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당도 또한 상당히 떨어져서 만차랑단호박 고유의 고당도의 맛을 내기가 어렵습니다.
만차랑단호박 모종을 구입하여 재배를 할시는 수분수 품종이 지호브라 품종인지를 꼭 확인하고 구입을 해야 할것입니다.
그렇다면 수분수를 왜 알면서도 맷돌호박으로 하는지에 대하여 알아본 결과 맷돌호박은 발아율이 좋고 고르게 잘자라서 육묘전문 생산하는 사람들이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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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차랑단호박 재배의 고당도 및 다수확을 위한 성공조건 오늘은 수분수가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하여 알아 보았습니다.
만차랑단호박 재배방법과 만차랑단호박 모종구입 등 만차랑단호박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싶으시면 www.chaesobat.com 에서 자세히 볼 수 이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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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차랑단호박 실증재배 시험결과
작성자 고향나루
아래 글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호박 명품화 및 부가가치 증진을 위한 종합기술개발 동향/연구보고서에서 만차랑단호박 관련 글만을 발췌하여 올려놓은 글입니다.
만차랑단호박 실증재배 시험결과 주당 평균 1,7kg의 단호박을 87개를 수확하여 10a당 2,610kg이상 수확이 가능하다는 결과를 얻었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발췌한 글내용
단호박 가공제품 생산에 이용할 수 있는 당도가 높은 품종(만차랑) 도입을 위한 농가 실증재배 시험포장을 노지 및 비가림 하우스에 설치하여 가공용 고당도 단호박 실증재배 시험을 추진하였다.
실증재배 시험결과 주당 평균 1.7㎏의 장타원형 단호박(만차량)을 87개 수학하여 10a당 2,610㎏ 이상 수확이 가능하다는 실증재배 결과를 얻었으나, 수입 공급되는 고당도 단호박(만차랑) 종자(묘) 구입비용이 일반 단호박에 비하여 월등히 높은 단점이 있으므로 고당도 단호박 품종의 육종 개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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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차랑단호박 육묘 기술 특허와 모 생산성 30% 향상(디지털농업 10월호)
작성자 고향나루
충남 서산 ‘한아름채소밭’ 최근학 대표
충남 서산 한아름채소밭 농원의 최근학 대표는 스마트 농법을 활용해 <만차랑> 단호박을 육묘·재배한다. 육묘 생산량은 스마트팜 도입 전 6000주에서 8000주로 늘었다. 최 대표 부부는 스마트팜을 도입하고 지난겨울 백두산을 여행하면서도 휴대전화로 농장의 상황을 점검하며 작물을 관리했다. 글 이수한 사진 이서연(사진가)
단호박 육묘 기술 특허와 모 생산성 30% 향상 [포트 활용한 육묘 증식법 특허 내] 최근학 대표(64)가 <만차랑> 단호박을 재배하는 면적은 광폭형 단동 비닐하우스 990㎡(300평)와 노지 1만 570㎡(3200평) 규모다. 최 대표는 2016년 2월 ‘만차랑 단호박의 육묘 증식 방법’에 관한 특허를 획득할 정도로 만차랑 단호박 예찬론자다.
최 대표가 특허를 낸 육묘 증식 방법은 줄기에 포트를 설치해 모종을 키?는 획기적인 방식이다. 이렇게 하면 육묘 생산 확률이 100%에 이를 정도로 효율이 높다고 한다. 만차랑 단호박 종자 1개가 약 5만 원인데, 1주당 평균 120개 모를 키워낸 2016/vol.660 디지털농업다. 비닐하우스 1동에서 육묘 수입만 평균 3000만 원 이상이다.
특히 <보우짱> 단호박의 당도가 20브릭스인 데 비해 만차랑 단호박은 최고 24브릭스의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덕분에 전국 죽·떡 전문점에서 주문이 쇄도한다. 35년 이상 농사를 지으면서 터득한 재배 기술로 육묘에 관한 특허를 내고 나서 스마트팜을 도입했으니 생산성과 소득? 늘어났다.
“육묘 온실에 스마트팜을 도입했습니다. 2004년부터 전자 상거래를 하다 보니 인터넷에 익숙합니다. 지금은 다른 농가들이 저희 농원을 방문해 스마트팜을 견학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팜 기능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개폐 장치입니다. 아무래도 편리하고 시간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서 가장 중요한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관수 시설도 스마트팜용으로 바꿀 예정] 스마트팜 도입에 들어간 비용은 저렴한 편이다.
“지자체 지원금 250만 원과 자부담금 250만 원, 합계 500만 원으로 스마트팜을 설치했습니다. 기존 제어 시설이 반자동 개폐 시설이다 보니 추가로 250만 원이 더 들어 총 750만 원을 투자했습니다. 앞으로 관수 시스템을 추가 설치하려고 합니다. 물을 주고 싶을 때 스마트폰만 꺼내면 되니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만차랑 단호박은 최근 재배 면적이 늘고 있다. 병해충에 강하고 재배도 까다롭지 않아 새로운 소득 작물로 주목받는다.
“만차랑 단호박은 논에서도 재배할 수 있습니다. 만차랑 단호박을 벼 대체 작물로 심었는데,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전망해봅니다. 다만 모양이 비슷한 일부 품종이 만차랑 ?호박으로 둔갑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경우 종자를 비싸게 구입해 재배한 농가가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책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홈페이지 등 직접 운영하며 건호박 직거래] 최 대표는 스마트팜 도입 이전에도 인터넷을 활용한 전문가였다. 최 대표가 직접 만든 홈페이지에는 백과사전을 방불케 할 정도로 전문적인 정보가 즐비하다. 스마트팜 도입으로 줄인 노동 시간을 인터넷 직거래와 작물 연구에 활용하면서 만차랑 단호박 재배의 생산과 유통 효율을 높인 것이다.
“한아름채소밭 농원은 스마트팜과 e-비?니스를 직접적으로 연동해서 활용하고 있습니다. 농부들이 농산물의 품질 향상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스마트팜과 블로그를 활용해 공개하면서 소비자의 신뢰를 쌓고 있습니다. 특히 생산물을 다각적으로 상품화(호박 꼭지, 단호박 말랭이 등)해서 농장 자체 쇼핑몰과 서산장터 쇼핑몰, 케이파머스 등에 상품 등록해 온라인 유통 판로를 넓히고 있습니다.” [백과사전 못지않은 최씨 홈페이지의 영농일지] 최씨가 직접 운영하는 홈페이지(www.chaesobat.co.kr)에는 다양한 정보가 실려 있다. 특히 최씨가 1주일에 2~3차례 올?는 만차랑 단호박 관련 영농일지는 방제에서 수확 시기까지 생생한 정보가 가득하다. 최씨 홈페이지의 영농일지를 일부 발췌해 소개한다.
<2016년 9월 11일> 올해는 지난해보다 10여 일 빠른 시기에 단호박 수확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폭염이 오랫동안 지속돼 수확량도 지난해보다 많이 떨어지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여름에 폭염으로 착과가 잘되지 않았으므로 수확량이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번은 1차 수확으로, 6월까지 착과된 것들만 익은 것을 골라서 수확한 것입니다.
최종 수확은 서리가 내리기 전후에 하는 것이 바람?합니다. 이때는 덜 익은 과까지 모두 수확하고, 익은 것과 덜 익은 것을 구분해 꼭지가 마르고 나서 저장하면 2개월 정도 후 덜 익었던 것도 속이 노랗게 익어간답니다. 오늘은 약 2t을 수확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20일 이상은 수확해야 할 것 같아요. 수확한 단호박은 10월 중순부터 판매하려고 합니다.
<2016년 9월 11일> 오늘도 햇볕은 가을이 아닌 한여름 같아요. 만차랑 단호박 수확 작업 중인데 잠시 땀을 식히려 나무그늘에 앉아 주변을 보니 올해도 벼농사는 풍년을 맞은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쭉정이 벼 한 알 없이 영글어가슴 고개 숙인 벼를 바라보니 벌써 수매가격을 걱정하는 농부들의 마음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것 같아요.
저는 일찌감치 벼농사 대체 작목으로 만차랑 단호박을 심었으니 한시름 덜었구나 싶습니다. 만차랑 단호박 앞으로 소비자에게 홍보만 잘된다면 벼농사 대체 작목으로 훌륭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 만차랑 단호박 수확을 하면서 잠시 쉬면서 적어본 현장 영농일기였습니다.
<2016년 9월 14일> 결실의 계절 가을은 수확의 계절이기도 합니다. 처음 재배해보는 만차랑 단호박을 언제 수확하는지 몰라 요즘 심심치 않게 전화가 걸려옵니다. 저도 요즘 만차랑 단호박을 수확하고 있지만 수확하는 요령을 알고 나면 아주 쉽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을 한번 잘 보아두면 ‘아, 바로 이럴 때 수확하면 되겠구나’ 할 것입니다.
수확할 때 쪽가위로 꼭지 전체를 자르려고 하면 너무 힘듭니다. 쪽가위 끝을 호박꼭지 한쪽에 대고 자르면 쉽게 자를 수 있습니다. 수확한 호박은 2주 정도 꼭지를 바짝 말리면 오래 저장이 가능합니다. 최소한 30일 이상 숙성한 것을 먹든 판매하든 해야 한다는 것도 꼭 지켜야 하고요. 50일 이상 숙성한 것이 완전한 만차랑 단호박 맛을 낸다는 것을 참고하세요.
<2016년 9월 16일> 만차랑 단호박을 재배하면서 가장 골머리를 앓는 것이 바로 호박과실파리 피해입니다. 어떤 것이 피해과인지 확인하기는 아주 쉽습니다. 돌처럼 묵직한 호박은 피해과라고 보면 됩니다. 또 과실파리는 호박꽃이 피기 전후 연하고 어린 호박에 산란관을 박고 알을 낳기 때문에 산란관을 박았던 부분이 점으로 남은 것도 있습니다.
호박과실파리는 5~6월에 유충에서 우화해 숲속에서 지내다가 산란기인 7월 10일경부터 8월 말까지 호박밭으로 날아와 호박 등 박과 작물에 피해를 준답니다. 그래서 일찍 ?주심기해 7월 10일 이전에 착과가 많이 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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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만차랑, 특수 대형 단호박 제초관리
작성자 : 아시아종묘
아시아만차랑 단호박은 일반호박이나 단호박과는 달리 마디마디에서 뿌리가 내립니다. 그래서 제초제를 자칫 잘못 사용하게 되면 생육도중에 단호박이 다 죽어버립니다. 효율적인 풀 제거 요령을 알려드립니다.
친환경 유기농재배 시 :
① 화기를 이용해서 불로 풀을 태워버립니다.
② 식물체 중간 중간에 신문지를 깔아 줍니다.
제초제 사용 시 :
① 풀(잡초)이 어릴 때 만차랑 뿌리가 내린 주위는 농약피해가 없도록 신문지를 깔고 제초제 그라목손을 뿌려줍니다. 필히 제초제는 휘발성, 증발성 제초제를 사용해야만 합니다.
② 침투성 농약을 사용하게 되면 만차랑 묘주가 고사해 버리므로 절대 주의해야 합니다.
아시아만차랑 단호박은 원래가 야생성이 강해 무척 무성하게 자라지만 침투성 제초제에는 매우 약하므로 절대로 살포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참고로 일반 단호박은 썰어서 진공 냉동보관 시 2개월이 지나면 단맛이 빠져나가고 맛이 아주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아시아만차랑 단호박은 겉껍질을 벗기지 않고 썰어서 진공냉동보관 할 경우 6개월이 지나도 고유의 맛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아시아만차랑 단호박은 피자, 샐러드, 호박죽 등 어떤 요리에 사용해도 맛이 최고이며, 덜 익은 경우에도 살짝 엿물을 찍어 먹으면 소화도 잘되고 제 맛이 살아납니다.
어느 단호박이나 같지만 꼭 잘 익은 단호박만을 골라서 따야하고 후숙을 잘 시켜서 시장에 출하해야만 제값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08.03.26 아시아종묘 기술개발실 이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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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차랑호박(万次郞南瓜) 특성설명 및 재배설명
만차랑의 재배방법 / 편산육종장
한여름에 재배되는 내서성 품종완성
특 성
1. 초잡종 강세의 발현이 현저해서 종래의 품종보다도 내서성과 내병성이 우수하여 수량이 많습니다.
2. 과실은 장타원형이고, 과피는 단단하고, 광택이 있는 녹색바탕에 담록의 줄 반점이 있어서 성숙해서도 변색하고, 육질이 두껍고 단맛이 강하여 풍미가 있습니다.
3. 한 과실은 2~3kg정도의 좋은 과실을 얻게 됩니다. 표피는 매우 단단하여 저장성이 우수하여 수송에 적합합니다.
재배법
벚꽃이 필쯤에 본밭에 점파하거나, 이식재배는 2~3월경에 온상에 파종하여 본엽이 2~3매일 때 정식합니다. 이랑 폭은 넓게 2.5m 주간은 2m로 심습니다. 생육을 빠르게 하고 방충을 위해 포트캡을 설치합니다. 비료는 기비에 퇴비, 추비에 화성비료를 고려하십시오. 병충해에는 특히 강하고 발육이 빠르기 때문에 덩굴을 신장시켜 적심을 하여 방임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실 세우기하면 발포스트로폴 등의 받침대를 요합니다. 수꽃이 잘 피는 호박을 20% 정도로 혼식을 필요로 합니다.
재배형 : 터널조숙 노지 난지억제
300평당 종자사용량
만차량 약 32주, 수컷 중생 지호브라 약 20주를 준비합니다. 중생지호브라는 화분용 수컷 품종으로 포장 중앙 이랑에 하나씩 혼식하고 되도록 이면 많은 수를 심습니다. 만차랑은 이랑폭,주간 5m×5m, 지호브라 5m×2.5m(약 20%)
수컷 품종에 중생 지호브라를 선택하는 이유
과거 수년간의 재배로 지호브라를 선정했다. 일본종․중생으로 식미가 좋고 혀에 닿는 느낌이 부드럽고, 당도가 높은 만차랑과는 어울리는 맛이 있습니다. 만차랑과 같은 시기에 꽃이 피는 품종으로 초세가 강하고 화분량도 많은 강세 품종에 속합니다.
다른 품종은 개화가 빨리 되어 끝나 버리므로 일찍 재배해서 일치시키는 것이 어렵습니다. 지호브라는 재배자의 종자 채종도 쉽기 때문에 그후부터 종자를 다시 구입할 필요가 없는 이점이 있습니다. 본래 수컷품종은 꽃가루 공급이 목적으로써 서양종․일본종과의 품종으로도 좋으나, 만차랑은 개화기가 연중이기 때문에 다른 품종과 일치는 일시적이라서 장기적인 이용에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실패시기가 도래하게 됩니다. 만차랑의 자체에서 피는 수꽃은 작아 표면에 화분도 적습니다. 또, 참고로 만차랑의 채종은 100% 불가능하며, 에비스 등이 좋은 예입니다.
잡종강세의 발현은 최고
과거 50년간 호박에 관한 중에서 기이한 잡종강세 품종은 처음입니다. 완전히 경이적인 일로 개인적으로 최고로 기쁜 일이었다. 잡종강세는 이용가치가 높고, 킹토좌는 35년 되어 지금도 상당량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만차랑은 신토좌나 킹토좌의 3배 성장력입니다. 1일 50cm 신장하지만, 비옥지에서는 1m 이상 신장합니다.
본인은 한 주에서 450개를 따는데 성공했습니다. 고지헌 오북촌의 육묘업자의 말씀은 처음으로 재배해서 1주에 60개를 따내었기 때문에 계획적으로 재배하면 300~450개 수확은 간단하다고 합니다.
만차랑의 다수확성을 알고 보면 특성과 시비입니다. 무비료는 초심자가 수긍할 수 없는 점입니다. 재배를 2~3년간 해 본 사람이면 만차랑 장점의 전모를 알아 실패하는 일이 없습니다. 다수확을 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추비가 요구됩니다. 요점은 만차랑을 제어하는 재배자로 되는 것입니다. 당장에는 추비를 중단하는 것이 없게 합니다.
무농약품종
일본 농수성은 바이러스와 흰가루병에는 내병성이고 강한 것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만차랑은 적기에 재배하면 발생하는 병에 소독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통상, 호박에는 흰가루병과 충해가 붙는 것에 만차랑은 무관합니다. 바이러스가 발생해서도 다룰 수 있다. 역병에는 내성이 없기 때문에 감염이 되지 않게 주의를 요합니다.
손쉽게 발아시키는 방법
만차랑은 종자 건조가 잘 되기 때문에 파종 전일에는 침종을 행합니다. 할 수 있으면 24시간 전부터 물에 담근 종자가 뜨는 것을 취해서 파종하지 않습니다. 고온기에는 발아점검은 매일 행하는 열의가 있어야 합니다. 일반 종자보다 종피가 두껍습니다. 건조는 금물이고, 수분을 중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보통, 충실한 대부분의 종자는 28전후에서 4일간 있으면 완료하지만, 불충실한 종자는 7일 정도 걸립니다. 그러나 온도가 30℃를 초과하면 종자표면에 부착되어 있는 세균이 급격히 번식하여 4-5일이 지나면 백색의 곰팡이가 생기거나 배지가 부패합니다. 이 경우, 발아하던 종자도 발아를 중지합니다. 이 상태에서는 어느 정도의 변온과 시간이 지나도 절대 발아하지 않거나 부패하는 쪽으로 진행합니다. 만약 발아기에서 발아를 시험하고 있으면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1. 배지에 상당히 많은 수의 종자를 넣지 말고, 수분도 과습하게 하지 마십시오.
2. 28℃로 3일간 온도를 유지한 후는 25℃ 정도로 하십시오.
3. 흰곰팡이, 세균이 번식하면 즉시 종자를 낙수(강한 물줄기)로 세척하십시오. 그 다음에 하우스 안에 터널을 하여 흙에 심으십시오.
4. 발아된 종자는 바로 포트에 심습니다. 이 때 하우스 안에서는 터널이 필요 없습니다.
만차랑의 재배에서 제일 어려운 점은 발아라고 합니다. 일본의 한 지역의 육묘업자는 하우스 안에 터널을 해서, 2-3cm간격으로 종자를 심고 종자가 안보일 정도의 흙을 덮습니다. 그리고 위에 신문지를 덮어서 10일 정도 키운후, 발아된 종자를 포트에 옮겨 심습니다, 하지만, 떡잎까지 키워서 포트에 옮겨심지 말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흙에서 발아할때 생기는 조만의 온도차이가 발아에 좋다고 합니다.
과번무 발생 원인
강세품종으로 새로운 재배 환경하에서 일어나는 일이 있는 것입니다. 발아 후 본엽 발생이 지연되어 초세가 증가하면 공히 성장력이 스피드를 더합니다. 만차랑은 일반 호박보다도 일찍 신장하기 때문에 초심자는 무비료로 재배하십시오. 암꽃이 개화하여 착과비대를 확인하고부터 알맞은 적량의 시비를 하는 것입니다. 비료는 급할 것이 없습니다. 수량도 부족할 정도가 좋습니다. 기비는 본인은 들어 있지 않고, 시비가 늦어지는 것은 없어야 한다.
만차랑은 통상 12~13절에 첫 암꽃, 17~18절에 제2 암꽃이 발생하여 그 후 4~5절마다 암꽃이 착생합니다. 이 암꽃 착생이 없는 경우를 과번무로 판단하여 일찍 대책을 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과번무 발생의 원인은 비옥지이거나, 비료를 많게 시비하는 경우, 반그늘이거나 일조시간이 적은 장소, 연속 비가 내리는 등 다양합니다. 원인은 당사자가 단번에 잘 알아야 합니다.
과번무 대책
비옥지는 피해야 합니다. 과번무는 호박의 영양생장을 멈추는데 좋을 것으로 덩굴을 선단의 순이 위로 향하는 기미에 좌우로 부드럽게 움직여 줄 것. 지나친 한도를 넘으면 고사하기 때문에 고사하지 않을 정도가 좋습니다. 여하한 과번무에서도 실시 후 1주간도 경과하면 회복, 개화한다. 이것으로 만차랑의 과번무는 완전히 회복됩니다. 불명확하면 전화하십시오. 방치하지 말고 조치는 서둘러 하십시오.
저장성․보존성 최고
농수성은 만차랑의 저장성은 높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평성 3년 호박박사로 알려진 M씨가 신품종을 테스트할 때는 척산의 재료와 공히 만차랑이 일본 제일로 이름이 나게 되었습니다. 보통 서양종은 신품종에서도 2개월 이상은 무리한 것이나, 만차랑은 다음해 7월까지 청과로 그대로 있었다고 말한다. 7월에 들어서도 변색되지 않는 것은 확인되고 신선하고 맛도 상하지 않았다.
※ 한국 농가들의 경우 종자값이 부담되어 삽수를 채취해 증식하는데, 농가에 따라서 한 주에서 50~75주까지 증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고추장 제조공장에서 만차랑을 가루 내어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