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면 정지리 일대는 1970년대부터 토마토를 재배하기 시작하여 전국적인 토마토 주산지로 명성이 나있으며 양봉 수정 등 축적된 재배기술로 생산되는 이지역 토마토는 당도가 높고 품질이 뛰어난 고품질의 토마토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퇴촌면은 수도권(서울, 성남) 1일 생활권으로 전원농촌지역이며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로 팔당호 및 우산천 계곡 등 수려한 경관으로 수도권 시민들의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는 천혜의 청정 지역입니다. 특히 요즘 웰빙의 붐으로 모든 사람들이 건강에 주목하면서 토마토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퇴촌 토마토 축제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30년간의 축적된 재배노하우로 퇴촌면 정지리 축제행사장 주변 약 7만평 80여 농가에서 생산되는 품질 좋은 토마토를 직거래판매, 관광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퇴촌토마토 축제는 팔당호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각종 무공해 농산물을 직거래 판매함으로써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고, 토마토를 지역 특산품으로 정착화
하는데 기여하고 있으며 행사기간 중 토마토를 시중보다 30% 할인된 가격으로 직거래 판매하여 소비자에게 좋은 토마토를 싸게 구입할 수 있으며 공개행사로 개막식, 환경사랑 글짓기 사생대회 등이 있으며 참여 행사로는 시민노래자랑, 토마토주스 시식회, 토마토 룰렛게임 등 토마토를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가족과 함께 색다른 토마토와의 추억을 만들고 수려한 자연 경관을 돌아봄으로써 바쁜 일상의 생활과 스트레스에서 하루쯤 벗어나 보는 의미에서 토마토 여행을 떠나보세요. 청정 토마토의 고장 퇴촌으로 오세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가까운 곳이네요..... 시간되시면 함 가보세요.
3번도로 타고 다니면서 봤는데......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