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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자원봉사자 건강검진비 감면 호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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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는 우수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하는 종합건강 검진비 감면 혜택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행한 종합건강검진 감면시책은 일반인보다 40만~50만 원 정도 싼 비용으로 자원봉사자의 건강을 검사하고, 가계 안정에 기여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봤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자원봉사자들의 반응에 따라 올해도 마산 삼성병원 등 10개 종합건강검진기관의 협조를 얻어 시행하기로 했다. 종합건강검진 혜택은 마산시 자원봉사센터에 등록하고 연간 20시간 이상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면 누구나 원하는 종합검진기관을 방문해 자원봉사자증을 제시하면 종합검진을 받을 수 있다. 자원봉사 경력 30여 년인 박수선(62·월영동) 씨는 "그동안 제대로 된 건강검진을 받아본 일이 없는데 평생 처음으로 종합검진을 받게 됐다"며 "이 일을 계기로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봉사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
첫댓글 아주 반가운 소식입니다 한달 열시간 이상봉사하는 우리 봉사팀에게는 반가운 소식이아닐수없네요
경인년 새해에는 졿은일들이 많이 생길 조짐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