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감사합니다.
허락하신 귀한 이 시간 아버지께 찬양과 경배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각 사람의 마음을 주장하셔서 온 맘과 전심으로 올려드리는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예배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때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일을 만나 절망과 좌절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으로 몸부림치며 고통의 눈물로 광야와 같은 시간 속에 살아갈 때가 있습니다.
아버지, 이러한 저희들의 연약함을 긍휼히 여기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정하신 때가 이르면 이 모든 것이 변화되어 하나님의 축복으로 임하게 되는 것을 확신합니다.
주님만을 의지하며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길에 걸림돌이 되는 영적인 장애를 모두 제거하여 주시고
주님께서 주신 삶을 더욱 사랑하며 기도로 승리하며 때로는 불같은 성령으로 때로는 비둘기같이 온유한 성령으로 저희들의 몸과 마음을 주장하사
매일 새롭게 새 힘주시는 능력과 믿음으로 거룩한 길을 힘 있게 나아갈 수 있도록 늘 붙잡아 주시옵소서.
이 나라 이 민족을 불쌍히 여기시고 이 땅을 고쳐주시옵소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주님의 자녀들의 기도를 들어주시옵소서.
바닷물이 덮음 같이 주님의 복음이 이 땅을 덮어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저희 목양교회를 축복의 반석위에 세우심을 감사드립니다.
더 많은 선교와 더 많은 구제와 더 많은 나눔을 통해 주님의 사랑을 실천해가는
예배로 행복하고 섬김으로 즐겁고 나눔으로 풍성함이 넘치는 교회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라나는 세대들이 말씀으로 잘 양육되어 이 시대를 이끌어갈 수 있는 탁월한 리더들이 저희 목양교회를 통해서 배출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4주동안 진행되었던 소그룹 리더쉽 훈련을 은혜가운데 마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가르쳐주신 것을 소그룹의 현장에 잘 적용하여 열심히 섬기게 하여 주시옵소서.
2017년 기관마다 부서마다 리더들을 세우셨사오니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가는 충실한 사명자들로 세워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 낮에 원로장로님과 임직자들을 세우기 위해 투표를 했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신 김연길 장로님 앞으로도 건강을 지켜주시고 감사와 기쁨이 충만한 삶으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워주신 임직자들은 앞으로 모든 교육과 절차를 순종함과 겸손함으로 임하게 하시고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성령이 충만하고 사랑이 충만한 선한 청지기들의 사명을 다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LA 비전 트립위에 함께하시고 주님께서 세계 어느 곳에서든지 역사하심을 보고 듣고 깨닫고 체험하는 귀한 시간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인솔하시는 목사님과 두 분 선생님위에 함께하시고 오고가는 출입을 지켜주시며,
안전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항상 동행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염상국 집사님과 황은현 권사님이 목양교회 1호 선교사님으로 파송될 수 있도록 축복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사명을 잘 감당하고 돌아올 수 있도록 건강과 안전을 지키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말씀 전해주시는 공 목사님을 늘 강건하게 하시고 말씀을 준비하실 때 마다 진리와 지혜의 영이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예수님은 누구신가에 대하여 성령의 능력으로 말씀을 선포하실 때 저희들의 영의 귀를 열어 듣게 하시고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을 통하여 지친 마음은 위로받고 상한 마음은 회복되며 병든 자가 치유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부목사님과 전도사님들 위에도 늘 함께하시고 날마다 성령이 충만하게 하셔서 모든 사역 감당하실 때 피곤하지 않도록 늘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앞에 마음을 열고 가까이 나아갈 수 있도록 뜨겁게 찬양을 인도하시는 목사님과 싱어
그리고 악기와 영상을 담당하는 주님의 사랑하는 자녀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의 모든 삶속에서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셔서 친히 인도하시는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