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
보고-1. 시지부 임시운영위 보고
2. 광주시선대본 1차 회의 보고
3. 10월 사업보고
4. 10월 회계보고
5. 각 위원회, 분회보고
6. 기타 보고
안건-1. 선거대책본부 구성의 건
2. 대선관련 사업 확정의 건
3. 기타 안건
공지사항
보고 1. 시지부 임시운영위 보고 (별첨자료 참조)
보고 2. 광주시선대본 1차 회의 보고 (별첨자료 참조)
보고 3. 10월 사업보고
1) 분회장 간담회 및 분회별 간담회 개최
--> 분회장 간담회: 참석대상 9명 중 8명 참가
합동분회모임: 16일 20여명 참가. 대선에 관해 허심탄회한 토론을 함.
2) 쌀 수입개방 반대 및 비정규직 철폐 서명운동
--> 16일 6명 참가, 조대에서 쌀 57명, 비정규 56명 서명받음
26일 시지부 집중 선전전 동구에서 6명 참가
3) 대선 관련 기본 사업
--> 5만원 특별결의금: 인출동의서 17명 서명
특보배포: 0장 (부유세 등)
'진보사랑' 10만인 네트웤 조직: 50매 배포, 4매 회수
투,개표 참관인 조직: 0명
10월 18일 권영길 후보 광주 방문: 위원장 중심으로 후보 수행.
보고 4. 10월 회계보고
보고 5. 각 위원회, 분회 보고
보고 6. 기타 보고
안건 1. 선거대책본부 구성의 건
주문사항: 다음의 선거대책본부 구성안을 심의, 확정하여 주십시오.
-시 선대본의 결정에 따라 동구 선대본은 기본 업무 중심으로 간소하게 편재하고 주 1회 선대본 회의로 분회강화에 만전을 기한다.
선대본부장: 지구당 위원장- 동구 선대본을 대표하고 선대본의 모든 업무를 총괄한다.
집행위원장: 사무국장- 동구 선대본의 일상업무를 집행한다.
안건 2. 대선시기 분회활동 강화의 건
주문사항: 다음의 분회활동 강화안을 심의, 확정하여 주십시오.
-각 분회장과 운영위원은 반드시 하루 한번 이상 시지부 홈페이지와 동구 카페에 접속한다.
-각 분회는 월 2회 이상 분회모임을 통해 대선정책, 공약 등을 토론하고 거점에서 특보를 배포하는 등의 활동을 한다.
-각 분회는 집행위원장의 도움을 받아 긴급연락체계를 만든 후 필요에 따라 모인다. (부위원장과 특별위원장, 당대회 대의원은 소속 분회에서 분회장을 보좌한다.)
안건 3. 기타 안건
연락소, 분회신설 연기, 각 분회모임 날짜 결정, 다음 선대본 회의 등
공지사항
별첨자료 1
시지부 10월 임시 운영위원회 회의결과
*일시: 2002년 10월 30일
*장소: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농민대투쟁 기금마련을 위한 하루찻집
*참석:안영돈, 윤난실, 김상호, 박종현, 박상립, 윤정근, 전주연, 정희성
*참관:이병훈, 성인, 장원섭, 임경연
-기본체계는 다음과 같이 구성한다.
선대본부장: 안영돈 직무대행
집행위원장: 윤정근 사무처장
기획위원회:대선기조에 따른 사업기획-장원섭
홍보위원회:제반 홍보담당-이병훈 지방자치위원장
유세위원회:차량지원팀, 문예선전팀, 연설팀을 구성- 미정
-11월 13일 농민대투쟁 이후 민주노총, 광주전남연합, 전농 도연맹등 민중연대 소속 단체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공동선거대책위원회(가칭)를 구성한다.
(민중연대 사무국, 정책협의회, 민주노총 정치위원회와 사전 논의 진행)
-선대위 발족식 및 대선투쟁 결의대회를 11월 20일 개최한다.
안건2. 농민대투쟁 기획단 사업계획
[민주노동당 광주광역시지부 농민대투쟁 기획단 사업계획]
1.기획단의 필요성과 상
농민대항쟁의 열기가 서서히 달아 오르고 있다. 11월 13일 약 30만명의 농민들이 서울에 모여 우리 민족의 생명줄인 농업과 식량주권을 지키고자 대항쟁을 준비하고 있는 이 때, 일하는 민중들의 희망으로 자래매김하고자 하는 우리 민주노동당은 체계적이거나 조직적으로 농민형제들과의 연대투쟁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재 상황이다.
다가오는 대선에서 우리 민주노동당이 승리하는 길은 노,농 동맹에 기초한 계급투표를 실현하는 것이 일차적인 조건이라고 보았을 때 30만 농민대항쟁에 적극적인 참여와 연대는 필수불가결한 사항이다.
그러나 현재 농민형제들은 다소나마 우리 민주노동당에 대한 편견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고 우리 당 또한 농민진영과의 통큰단결을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모든 계급계층이 오는 11월 13일 농민대항쟁을 대대적으로 준비하는 작금의 현실에 비춰보았을 때 사소한 오해와 편견은 민중들의 거대한 투쟁의 요구에 걸림돌이 될 수 없다.
하여 청년위원회와 자주통일위원회는 긴급히 광주광역시지부가 30만 농민대항쟁을 주동적으로 준비하고 농민형제들과의 혈연적인 연대를 위해 기획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아래와 같이 기획단 구성울 제안하며 사업계획(안)을 제출한다.
기획단은 11월 13일에 있을 농민대회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농민대회 관련 제반 사업을 기획, 집행하는 한시적 기구임을 확인하며 많은 당원동지들의 관심과 애정어린 비판을 기대한다.
2. 기획단 투쟁사업 내용
1) 11월 13일까지 농민대항쟁을 전당적으로 선전하고 당원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모든 방법을 강구 - 시지부 전당원에게 메일, 문자메세지 발송, 전화작업등 가능한 방법을 총동원
2) 시지부 운영위원 및 특별위원장을 중심으로 일인시위 및 기자회견 조직
명칭:한칠레 자유무역협정 국회 비준 반대와 농민생존권 사수를 위한 민주노동당 광주시지부 일인시위
일인시위
일시 : 2002년 11월 4일 - 11월 12일 (11시 40분-12시 40분)
장소 : 전라남도 도청
민주노동당 기자회견(별첨)
일시 : 2002년 11월 4일 11시 30분
장소 : 전라남도 도청 앞
기자회견 조직화 - 시지부 사무처
일인시위 일정및 명단
11/4(월)-안영돈
11/5(화)-박종현
11/6(수)-김상호
11/7(목)-윤난실
11/8(금)-박상립
11/11(월)-김승원
11/12(화)-유윤재
3) 농성장 지지방문과 장터 선전전 결합
전남도지부(준)와 협의하여 11월 4일부터 예상되는 광주시농을 비롯한 광주인근 담양, 화순, 나주, 함평, 곡성의 지역농민회 농성장을 지지 방문 한다. 또한 민중연대 차원으로 전개되는 장터 선전전에 결합한다.
4) 농민대회 참가자 모집
모집대상 : 농민투쟁에 함께하고자 하는 모든 당원
당원들은 11월 13일 월차 및 연차등 휴가를 내고 농민대회에 참석할 것을 권고 함
모집일 : 2002년 11월 6일까지(일차마감, 조직된 당원수가 적을 경우 추가 모집)
모집처 : 광주광역시지부(515-2014) 기획단장 (011-9603-8879)
목표인원 : 관광버스 1대인원
개인준비물 : 따뜻한 옷, 농민들과 함께 하고자하는 투쟁의 의지 그리고 참가비
참가방안 : 1. 농민들과 함께 집단상경하는 방안
2. 민주노총 지역본부와 상경하는 방안
3. 기획단 구성
기획단장 : 자주통일위원장 성인
기획단원 : 청년위원장 김현성
북구지구당 사무국장 이봉훈
기자회견문
한국농업 포기를 선언한 김대중 정권을 강력히 규탄하며 WTO 쌀수입 개방음모를 즉각 철회하고 한·칠레 자유무역협정 국회비준을 즉각 중지할 것을 요구한다.
10월 24일은 국가경제 기본인 농업이 무너지고 있음을 깨닫게 해준 날이다. 수많은 농민들과 한국농업의 미래를 걱정하는 시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김대중정권에 대해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낀다.
김대중 정권 들어선 이후 농가부채는 56% 급증하였으며, 이에 반해 농가소득은 1.7%증가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도시가구와의 소득격차는 날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는 상황(2/3수준임)이다. 또한 올해에는 태풍 루사의 피해로 인해 수확마저 포기하는 농가가 급증하는 등 한국농업·농촌의 현실은 최악의 상황에 처해있다.
이러한 때에 농업의 일방적 피해를 예측하면서도 한칠레 FTA를 타결을 강행한 것은 한국농업 포기선언에 다름 아니다.
정부는 사과와 배를 협상에서 제외시켰기 때문에 농업피해를 최소화했다고 하지만, 이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에 불과하다.
2000년도에 미국산 오렌지 수입으로 인해 과채류 전반의 가격이 폭락했음을 왜 모르는가?
수입오렌지로 인해 무너진 국내 감귤농업, 그리고 사과, 배, 방울토마토에 이르기까지 한국농업의 과수 농업이 가격폭락을 겪었던 경험을 잊어버렸단 말인가?
더욱 중요한 것은 이번 협상의 타결로 미국을 위시한 농산물 수출국가는 동등한 조건을 요구하며 우리나라와의 자유무역협정 체결을 요구할 것이다. 이는 곧 농산물 시장의 수입개방 의 거센 압력으로 작용하여 연쇄적인 국내농업의 파탄을 가져올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식량 자급율은 30%로 채 되지 않으며, 쌀을 제외하면 5%도 안되는 실정이다. 세계적으로 식량안보를 주장하고 있는 이때에 우리나라는 오히려 식량을 남의 나라에 빼앗기고 있는 실정이다. 이것이 과연 자주국가인지, 독립국가인지 의심해봐야 한다.
식량주권을 빼앗기고, 우리 먹거리를 남의 나라에 맡기고 나서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또한 2004년 WTO 재협상에서 쌀수입에 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중 마늘협상, 한칠레 협정에서 보았듯이 정부의 2004년 쌀 수입 개방 정책은 불을 보듯 뻔한 진부한 스토리로 국민들과 농민들을 우롱하려할 것이다. 우리 민주노동당은 국가의 기본산업인 농업을 파탄의 길로 내몰려는 신자유주의 추종자들에게 엄중 경고하는 바이다. 또한 국회의원들은 한-칠레 자유무역협정의 국회비준 거부를 실시하여야 할 것이며, 2004년 쌀수입 개방반대의 천명을 선포해야 할것이며, 김대중 정부는 한칠레 자유무역협정 철회와, 2004년 쌀수입에 관한 대안을 제시하여야 할 것이다. 만약 정부의 정책이 제시되지 않을 시 11월 13일 30만 농민이 집결하는 농민대항쟁을 시작으로 민족의 미래를 지켜내고자 하는 모든 민족민주진영과 연대하여 강력한 투쟁을 전개할 것이다.
2002년 11월 4일 민주노동당 광주광역시지부
별첨자료 2
1차 광주시선대본 회의 결과
일시 : 2002년 11월 4일
참석 : 안영돈, 윤난실, 윤정근, 전주연, 김용진, 김상호, 박상립, 박종현, 장원섭, 이병훈
불참 : 김승원, 유윤재, 정희성, 신성진
1. 광주시지부 대선 운동 기조
- 11월 노동자, 농민 투쟁에 적극 결합하고, 대선 과정에서 적극 선전,선동함으로써 민중 중심의 진보정당 강화를 분명히 한다.
- 당원들이 참여하는 선거운동을 통해 조직 체계(시지부-지구당-분회)를 강화한다.
- 광주지역 2당의 지위를 굳건히 하여 대안의 정치세력으로 자리잡는다.
- 1,000당원 확보와 6개 지구당 창당 기반을 마련하여 2004년 총선을 준비한다.
- 선대본은 시지부 중심으로 구성하고 지구당은 기본 업무 중심으로 편재한다.
2. 주요 활동 및 책임자 확정
- 각종 선거자금 모금 및 당원 조직화 : 각 지구당
- 유세, 문예 선전을 비롯한 선거 운동 : 유세위원회
- 광주시지부 대선 기조, 득표 기본 계획, 목표 등 확정 : 기획위원회
- 공동 선대위 구성을 위한 간담회 내용 및 일정 확정 : 기획위원회
- 전남권과의 역할 분담 : 집행위원장
- 각 담당자들은 다음 회의때까지 위원회별 모임을 갖고 안을 확정한다.
3. 단체복 제작
- 겨울 잠바 100벌 제작
- 당명 디자인을 등에 새긴다.
4. 농민 투쟁 관련 지지프랑 설치 및 장터 선전전
5일 : 나주(동구), 장흥(지역금속) 6일 : 영광, 비아(광산구) 7일 : 장성, 담양(북구, 시지부) 8일 : 화순 (시지부)
그외 전국회의와 청년연대 동지들의 농활 및 선전전에 특보 배포 결합
5. 연락소 설치
북(갑) 연락소(민청 사무실) 만 확정.
각 지구당 중심으로 목좋은 연락소를 마련한다.
6. 일정
- 11월 11일 : 대선 기조 및 목표, 득표 방침, 구체적 활동 내용, 제 단체 간담회 제안 내용 확정
- 11월 13일~ 11월 21일 : 제 단체 간담회
- 11월 15일 : 중앙당 후원회
- 11월 22일 : 광주시지부 공동선대위 발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