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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스크랩 2013 미국 서부 여행기 (11) 쉐도나와 66번 도로 쉘릭맨 마을, 그리고 베가스의 카쇼
창학-세계로 추천 0 조회 29 13.09.29 14:2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6/21 미 서부 여행도 중반을 넘어서 어느덧 종점을 향해 다가간다.

오늘 쉐도나 구경후 처음에 들렸던 라스베가스로 다시 돌아가 전에 못 보았던 라스베가스 쇼를 보고

22일 아침 베가스를 떠나 북으로 방향을 바꿔 데스벨리를 지나 요세미티공원 남쪽의 비숍이란 곳까지 가야한다.

쉐도나는 진흙빛의 갈색의 도시로 지구의 기가 모여있는 예술가의 도시라 한다.

이곳에 한국의 단학선원의 지부가 있고,수 많은 갤러리. 그리고 노인분들의 휴양처가 있다 한다.

나도 이곳에서 기를 받고자 유명한 장소에서 10여분간 가부좌을 틀고 앉아 있었는데 성과는

여러분의 상상에 맡깁니다.

벨락이라는 곳으로 이름 그대로 종 모양의 붉은 거대한 바위입니다. 기가 많이 모여 있는 곳이라 하는데

최상부까지 올라가는 길이 있으나 생략하고 사진만 촬영.여기선 기가 모인곳을 볼텍스라 칭하는데

볼텍스가 모인 절묘한 위치에 교회가 있어 그곳을 방문하고 기도로써 기를 받아 보려 합니다.

 

 

쉐도나는 주위에 이런 거대한 붉은 바위 메사들이 있어 이런 곳이 주요 볼텍스라 합니다.

 

 

주차장에서 교회에 이르는 길을 이렇게 멋있게 만들어 놨네요.

 

교회의 십자가 멋있죠. 저곳이 볼텍스가 많이 모인곳이라 하네요. 기도 드리고 소원도 빌고......

 

계곡 사이로 쉐도나 다운타운이 수풀속에 점점이 보입니다. 그리크지 않은 도시랍니다.

 

벨락은 규모가 커서 이렇게 시내에서도 잘 보입니다. 쉐도나 제일의 명소지요.

 

 

교회의 십자가 제단. 심플 하지만 뒤의 투명창으로 보이는 쉐도나의 전경이 어떤 스테인드 글래스의 전경보다 더 가슴에 와 닿습니다.

 

그리 크진 않지만 아름다운 교회의 입구.

 

우리는 에어포트 루프트레일을 택해 볼텍스가 많이 모인 곳이라 하는 데서 기좀 받아 보았습니다.

 

 

 

 

점심식사를 위해 다시 쉐도나 시내로 들어와 이곳 저곳을 구경합니다.

 

 

 

 

이곳 시내에는 멧돼지 조형물이 꽤 많네요.로타리클럽에서 만들어논 멧돼지도 있어 반갑습니다.

 

쉐도나에서 구66번 도로를 거쳐 라스베가스로 다시 갑니다.

이 66번 도로는 시카고에서 엘에이 산타모니카까지 이르는 서부로 향하는 구도로로 미국인에게는 어머님의 품 같은 도로라

마더스 로드라고도 불립니다.그 길중 한 구역(쉘릭맨 마을)을 옛날 서부 개척시대 모습 그대로 재현해 놔 많은 관광객이 들리는

필수 코스가 되었습니다.

 

이발사 할아버지에 함께. 수십년 동안 이곳에서 이발소를 운영해 유명인사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이 이발의자에서 이발을 해 준답니다.

 

엘비스가 서부 영화에도 출연 한 적이 있나요. 안 어울립니다.

 

 

남들 하는 것처럼 증명사진 한 방. 자 라스베가스로

다시 도착한 라스베가스 ,사막에 골프장,저기 보이는 타워가 전에 묵었던 스트라토스피어 호텔 타워,오늘은 LVH호텔.

저녁에 MGM호텔서 하는 카쇼를 보러 갑니다.

 

 

MGM 호텔의 상징인 라이온상앞에서

 

카쇼 관람을 끝으로 숙소로 돌아가 내일을 위해 zzzzz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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