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 아웃 커피전문점은 어떻게 운영되는 것인가? 테이크 아웃커피전문점은 대형브랜드 스타벅스나 파스쿠치,커피빈등에 비해 상당히 매장이 협소합니다. 그리고 매장 자체도 대로변등지에 나와있는 것이 아니라 오피스밀집지역내 위치하여 유동인구에 의한 영업이 아닌 고정고객을 대상으로 영업을 합니다. 대형브랜드에 비해 평수가 작은 관계로 고객들이 매장내에서 음료를 마시기는 어렵고 식사후에 사무실로 들어가면서 커피를 들고 갑니다. 이러한 이유로 커피의 가격은 대형브랜드에 비해 상당히 저렴합니다. 또한 테이크 아웃 커피전문은 커피만을 취급하는 것이 아니라 샌드위치,케익을 같이 판매해 회사원들의 간단한 식사도 해결합니다. 하지만 경쟁업소가 날로 늘어나고 대형브랜드의 할인포인트 제도로 인한 가격과 유사브랜드의 시장진입으로 2000초반 테이크 아웃 커피시장과는 다르게 매출면에서 많이 하락하였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테이크 아웃커피전문점에서는 배달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배달을 하면서 어는정도 매출은 극복이 되었으나 이에 인건비가 추가되어 순수익 면에서는 별 차이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테이크 아웃 커피전문점은 창업아이템으로서 가치없는것인가? 이제 직장인들사이에서는 원두커피에 입맛이 길들여져 인스턴트 커피를 기피하고 있습니다. 자판기 커피는 다이어트의 가장큰적으로 직장여성들은 자판기커피에서 완전히 멀리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가 가속하되면서 커피시장은 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커피의 맛이 차별화되면서 꼭 대형커피가 아니더라도 소형테이크 아웃의 커피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커피창업을 생각하시는 분께서는 이제 어느때보다 철저한 입지분석과 그 상권의 커피소비인구 조사등이 필요합니다. 소형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을 창업하여 적절한 수익을 간략하게 보면 1억 정도 투자시 월순수익 300만원정도 1억초과시 300이상정도의 수익과 직접영업을 하지 않고도 가능한매장을 운영할 수있습니다 테이크 아웃의 창업은 이제 신규아이템 창업이 아닌 저가형 창업중에 안정적인 투자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특별한 기술이 없는 여성창업자나 중년 창업자에게는 적절한 창업이 될 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