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한국일보 이윤주 기자 2015.10.15
최근 2~3년 새
국악에 관심 갖는 대중음악 뮤지션들이
부쩍 늘었다는 보도입니다.
이들은
앞으로 국악이 강한 무기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네요.
즉 전통악기와 헤비메탈, 인디록, 뉴에이지 등을 섞은
‘3세대 국악’이 뜨고 있다는거죠.
전통 주법을 있는 그대로 복원한 국악이 1세대,
25현 가야금 등으로
‘캐논변주곡’ 같은 서양음악을 연주한 퓨전국악이 2세대라면,
3세대는
전통악기를 해체해 새로운 소리를 만들고
전자기타, 드럼 같은 대중악기와의 접목에도 적극적이라는 얘깁니다.
기자는 3세대 국악의 아이콘으로
밴드 '잠비나이'를 꼽았습니다.
그러면서
민아 님에 대한 언급도 잊지 않았네요.
국립극장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민아 님 사진과 함께...
* 기사 원문 바로가기 http://www.hankookilbo.com/v/2f96dab892bb45c0981ec539a61b25ca
첫댓글 민아님 단독사진 너무 이뿌게 나왔네유^^
실제 이뻐서 그럴까요?
기계가 좋아서 그럴까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