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우리님들께 ※
무척 덥지요?
이곳 미국하고도 LA는
덥지만 그늘에만 들어서면
시원한 곳입니다.
하는일 없이
(부엌데기 면했다고 좋아했지만)
얻어만 먹고 다니려니
그도 힘듭니다.ㅎㅎ
복에 겨워서?
금요일 아들 사는
San Francisco에
딸하고 차로 가려했는데
아들네 집
(아주 흔집을 사서 손수 꾸미고 있는)
큰 공사를 (직접할 수없는)오늘부터
시작한다고 오지말라는
전화를 받았지요.
이번 주말 스케쥴에
차질이 생긴 겁니다.
어쩌나 다음 토욜은 동창회가 있으나
뭘할거냐?
지금부터 연구를 해야합니다.ㅋㅋ
컴도 이상해거 뭐 좋은 것
옮겨 오려해도 쏘스 보기에
영어가 다 깨져서 안되고..........
지금부터 한국신문사서
보고?
딸네부부가 나 오기전부터
예정했던 여행(도미니카로) 간다하니
29일부터 7일까지
혼자 집지키고 있어야하니
뭘할거냐
큰 고민에 봉착한
못말리는 종달새입니다.
지금 이곳은 20일 아침 8;30입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첫댓글 미국 사는 사람들은 한가한 것 같으면서도, 각기 스케줄이 바쁘더라고요. 언니네도 두 달마다 여행을 떠나요. 그리고 매일 댄스, 요가, 또 뭐 뭐.....하는 일들이 있더라고요. 바쁘게 살던 사람들은 할 게 없으면 더 괴롭거든요. ㅎㅎㅎ 더구나 요즘 미국은 휴가철이지요? 6월 중순부터......그러나 종달새님은 분명 혼자서도 즐기시는 방법을 강구하실 겁니다. 그런 능력이 있으시니까.....스스로 즐거워하시는 특별한 능력. 사랑해요!
첫댓글 미국 사는 사람들은 한가한 것 같으면서도, 각기 스케줄이 바쁘더라고요. 언니네도 두 달마다 여행을 떠나요. 그리고 매일 댄스, 요가, 또 뭐 뭐.....하는 일들이 있더라고요. 바쁘게 살던 사람들은 할 게 없으면 더 괴롭거든요. ㅎㅎㅎ 더구나 요즘 미국은 휴가철이지요? 6월 중순부터......그러나 종달새님은 분명 혼자서도 즐기시는 방법을 강구하실 겁니다. 그런 능력이 있으시니까.....스스로 즐거워하시는 특별한 능력.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