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주문 모음
알로호모라 (잠긴 문이 열리는 주문)
"알로호모라"는 해리포터 시리즈 순서 중 첫 번째인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에 나왔던 주문으로
헤르미온느가 잠긴 문을 마법 지팡이로 열 때
사용한 해리포터 주문입니다!
해리, 론, 헤르미온느가 마법사의 돌을 찾는 중
문이 잠겨 곤란해하고 있었지만 헤르미온느가
주문을 외워 단번에 해결해 유명해진 주문입니다!
익스펙토 페트로눔 (디멘터를 퇴치하는 주문)
영화 <해리 포터> 장면 중
가장 인상 깊은 장면을 정하라면 저는
해리포터가 호그와트와 친구들을 지키기 위해
디멘터를 물리치는 장면을 뽑을 것 같은데요.
바로 "익스펙토 페트로눔" 주문을 힘껏 외치며
수많은 디멘터를 물리치는 장면이
깊은 여운을 남기는 장면이지 않을까 않을까 싶네요!
오큘러스 레파로 (부러진 사물을 고치는 주문)
"오큘러스 레파로"는 호그와트로 가는 기차 속
헤르미온느의 등장을 인상 깊게 만들어준 주문이죠!
부러진 사물을 고치는 주문으로
해리포터가 있는 기차 칸으로 와 자신을 소개하며
해리포터의 부러진 안경을 고쳐주었는데요.
나중에 나온 시리즈에서도 해리포터가 싸움에서
다치고 돌아왔을 때 어렸을 적 했던 똑같은 주문으로
매번 해리포터의 안경을 고쳐준 장면도
절대 잊을 수 없는 장면이네요ㅠㅠ
윙가르디움 레비오우사
(물체를 공중에 띄우는 주문)
해리포터 주문 모음 중 "윙가르디움 레이오우사"는
누구든 한 번을 따라 해봤을 것 같은데요,
론 위즐리가 주문에 계속 실패할 때
옆에서 헤르미온느가 론이 틀렸다고 놀리며
주문을 해내는 모습도 명장면이죠!
이 장면에 나온 헤르미온느의 대사도
명대사가 되어 덕후라면 무조건 알고 있는
해리포터 명대사랍니다 :)
이트 슬러그스
(몸 안에서 달팽이를 나오게 만드는 주문)
마지막은 조금 징그러울 수 있는 주문인
론 위즐리의 "에이트 슬러그스"
말포이가 헤르미온느 더러운 잡종이라고 불러
옆에서 화가 났던 론이 이를 복수하기 위해
사용했던 주문입니다.
하지만 부러진 마법 지팡이 때문인지
반대로 론 자신에게 주문이 걸렸고,
해그리드 집에서 달팽이를 바구니에 토하는
모습도 잊을 수 없는 장면이랍니다 :)
#다른 주문:
프로테고(방어막)
[출처] [해리포터 시리즈 순서] 해리포터 기숙사 테스트와 해리포터 주문 모음까지!|작성자 해커스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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