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틴 회원 단합 번개산행 안내 
일시 : 2010 년 10 월 31일
장소 : 지리산 둘레길 4코스
회비 : 이만원 (20,000)
출발시간 : AM 07 시
버스노선 : 부송동 화물터미널앞(07시) ~ 전자랜드앞(07시5분) ~ 홈플러스앞(07시8분)
~ 새한주유소건너편 타이어집(07시12분) ~ 신동아파트정문 건너편(07시15분) ~
북부시장사거리 빠리바게트앞(07시18분) ~ 상공 회의소앞(07시20분)
~ 구 경찰서앞(07시23분) ~ 인화사거리 광명수산앞(07시27분) ~동익산역 최종출발(07시30분)
준비물 : 중식,식수,트레킹화,여벌옷,기타개인장비
예약안내 : 예약 댓글을 달아주시고 입금 부탁드리며...
본인의 버스 승차장소 까지 적어주세요...
※ 예약은 45명 입금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으며 좌석배정 합니다.
예약은 약속입니다. 약속은 꼭 지켜 주셔야하며 부득이하게
취소 하실경우 산행 삼일전 (목요일) 까지 해주셔야 환불이 되며
이후 취소 하시는 분은 환불되지 않으니 이점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입금계좌 : 전북은행 607-13-0402338 손창호 (산이좋아서)
연락처 : 산이좋아서 (손창호) : 010 - 5619 - 0304
슈퍼마리오 (이정연) : 010 - 3680 - 7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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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구간 : 금계~동강 구간 15.2㎞ (6시간)
금계마을~의중마을~모전마을(용유담)~세동마을~운서마을~구시락재~동강마을
(기존 코스는 금계마을-의중마을~서암정사~벽송사~의중마을)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의탄리와 함양군 휴천면 동강리를 잇는 15km의 지리산길.
이 구간은 지리산 자락 깊숙히 들어온 6개의 산중 마을과 사찰을 지나 엄천강을 만나는 길이다.
금계 동강 구간은 사찰로 가는 고즈넉한 숲길과 등구재와 법화산 자락을 조망하며 엄천강을 따라
걷는 임도 등으로 구성된다.
'금계-동강' 구간별 안내
동강마을
의중마을
고려시대 의탄소(義灘所)라는 지방특산물 탄(숯, 灘)을 중앙에 공납하기위해 만들어진 특수행정구역인 소(所)였다는 유래에서 가운데 있는 마을이라 의중이라는 이름의 내역을 갖고 있다. 마을 어귀에는 의중, 의평, 추성마을을 지키고 이어주는 600년 묵은 느티나무 당산목이 있고, 마을 안에는 당산 느티나무 신목이 든든히 마을을 지키고 있다. 마을 뒤 산 쪽으로는 서암과 벽송사로 가는 숲길이 있다. 지금은 계곡을 따라 도로가 나있어 발길이 뜸해졌지만 절로 가는 숲길로서 옛길의 정취와 그리움이 듬뿍 묻어있는 고즈넉한 길이다.
시누대길
서암정사
서암정사는 지리산 산맥 위 에 앉아 천왕봉을 멀리 바라보고, 한국의 3대 계곡으로 유명한 칠선계곡을 마주하는 천혜의 절경에 자리하고 있다. 벽송 지엄대사가 중창한 고찰인 벽송사로부터 서쪽으로 600m 지점에 위치한 벽송사의 부속암자로 주위의 천연의 암석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시작은 부속암자였으나 지금은 사찰로 승격하였다.
벽송사
조선 중종 15년(1520년) 3월 벽송 지엄대사가 암자를 짓고 개창한 벽송사는 숙종 30년(1704년)에 실화로 불타버린 것을 환성대사가 중건하였으나 6.25때 다시 법당만 남기고 소실되었다.1963년 원응 구환스님이 이곳에 와 이 절을 다시 짓기 시작했으며 1978년 봄에 종각이 지어져 오늘에 이르고 있다. 벽송사는 6.25 당시 인민군의 야전병원으로 이용되었는데 국군이 야음을 타 불시에 기습, 불을 질러 당시 입원중이던 인민군 환자가 많이 죽었다고 전하며 지금도 절터 주변을 일구면 인골이 간혹 발견된다고 한다. 벽송사는 실상사와 더불어 지리산 북부 지역의 대표적인 사찰이다. 판소리 ‘변강쇠전’의 무대이기도 하고 한국전쟁 당시 빨치산 야전병원으로 쓰였던 아픈 역사를 안고 있다
임도 중간쯤 너른 바위 사이에 자리잡은 400년된 소나무는 법화산 자락과 저 멀리 넘어온 등구재를 보고, 옛 선인들이 천왕봉을 오를 때 마다 거쳤다던 용유담과 엄천강을 넓은 조망으로 펼쳐놓는다.
세동마을
전형적인 지리산 산촌마을로 한 때는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조선종이(닥종이) 생산지로 주변 산에는 닥나무가 지천이어서, 닥나무를 삶고, 종이를 뜨는 일로 분주한 마을이었다. 불과 50년 전 만해도 이 마을의 모든 가옥은 산과 계곡에서 자라는 억새를 띠로 이어 얹은 샛집이었다. 종이 뜨는 일상과 샛집 지붕의 아름다운 산촌 풍경을 이젠 볼 수 없어도, 바위를 담으로 이용한 집, 너럭바위에 앉은 집, 바위틈으로 솟는 우물 등 ‘자연 속에 세 들어 사는’ 산촌마을의 모습은 지금도 변함없다.
운서쉼터
세동마을에서 농로를 따라가면 작은 산골마을인 운서마을에 다다른다.
운서마을
휴천면에서도 사람이 살 수 있는 가장 좁은 마을로, 마을 전체 면적의 3/1이상이 지리산국립공원구역내에 있으며, 그 외도 산악지역이라 농경지가 별로 없는 마을이다. 산에 의지해서 생활을 하며, 지리산을 닮아 인심이 포근하다.
구시락재
운서에서 구시락재를 넘어 동강마을에 이르는 길은 조선말 유학자인 김종직 선생이 지리산을 오르고 쓰신 [유두류록]에 나오는 옛길이다.
동강쉼터
동강마을
동강(桐江)마을은 평촌과 점촌 그리고 기암(개암터) 등 3개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동강이라 하였다.
조선 고종때는 엄천면이라 하여 엄천면사무가 이마을에 있어 공무와 지방행정을 수행하던 곳이다.
강과 산이 함께 흐르는 듯한 아름다운 마을이다.
※ 마운틴 익산 카페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회원님들의 성원속에 마운틴 카페가 나날히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회원님들의 성원에 보답코저 오월 마실길때 약속한 두번째 번개 산행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카페에서 글과 사진으로만 만날수 있는 여러 회원님들과의 친목과 단합을 위하고 또한 뜻있는 만남을
위해서 계획하고 준비한 자리 이오니 관심있는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슈퍼마리오님 ,,,찌니입니다 ,,꼭 같이 가고싶었는데 ,,하필 그날,,,시어머님 생신잔치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참석하지못할것 같아요 ,,아쉽지만 ^^취소해야할것 같습니다 ...
찌니님~ 시어머님 생신때 안가면 시집살이 힘들어지죠....^*^ 시어머님 생신 축하 드립니다....26명입니다.
신대철 예약합니다 동익산역에서 승차합니다
감사합니다...27명입니다.
한자리 추가합니다~~~논두렁 이라고합니다..(동익산역에서 승차합니다)~감사합니다..
예~감사합니다...닉네임이 정겹네요. 28명입니다.
3명 예약합니다. (화물터미널)
입금확인했습니다. 선인장님 감사합니다.
못가실줄 알았는데...반갑습니다...31명입니다.
오중사님 예약합니다.(동익산)
오중사님 여자분이죠.. 닉이 남자로 착각 하실것 같아요...ㅎㅎㅎ 32명입니다.
한국타이어님 외1명 예약 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34명입니다.
시인 최영순님께서 예약 하셨네요.감사합니다...35명입니다.
1명더 예약합니다 (화물터미널)
입금 확인했습니다.
예~ 36명입니다.
다래님과 문소리님이 예약하셨습니다.(신동사무소)
감사합니다...38명입니다
초록물고기님과 1명 예약하셨습니다.
두분 입금 확인했습니다. 초록물고기님 감사합니다.
초록물고기님 감사합니다....40명입니다.
최영온과 2명이 예약하셨습니다.
최영온님 감사합니다....43명입니다.
두자리 남았습니다.
열린마음님 예약하셨습니다.
열린마음님 감사합니다...44명입니다.
한자리 남았습니다.
한자리 예약합니다 막차네요 ...(화물터미날)
입금확인했습니다.
한분 뉘신지...어쨌든 감사...45명입니다.
오닉스님이 취소하셨습니다. 한자리 남았습니다.
상황봉님 예약하셨습니다. 만차입니다.
상황봉님께 감사드리고 이제 45명 예약 종료합니다...
꼭가시길 원하시는분께서는 통로 보조 의자로 모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