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아! 잘 있었나?
우리의 아름다운 만남과 좋은 추억쌓기를 위하여 어제(11/23) 몇몇 친구들이 얼굴도장을
찍었단다.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아이가.
12월2일 모임에 대하여 중택이가 휴대폰 문자를 보내 왔더구먼.
"12월 2일(토) 저녁 7시 상인동 대해수산"(롯데백화점앞이라고함)
친구야!
많은 친구들이 모여 정다운 얘기도 나누고 또 옛 추억을 떠 올려보기도 하자꾸나.
한번 보고나니 또 보고싶고 두번 보고나니 더 보고싶고...
역시 우린 불알친구(?)인 모양이다.
친구야!
총무(중택)가 아마 우편물로도 연락할꺼다.
꼭 나오도록 해라.
그리고 또 2007년 4월 1일(첫째일요일) 시간 비워 두거라.
봄 나들이 가자꾸나. 자세한 내용은 시간이 다가올수록 재공지하도록 하마.
친구들아!
12/2일 멋지고 이쁜 모습으로 보자. 1970년대 개진초등학교에서 뛰놀던 모습으로.
"안녕"
2006. 11. 24. -서상호-
첫댓글 알았음...근데 70년대 모습이면..빨강 운동화 신고 가야되나/ㅎㅎㅎ 아냐 하얀 고무신일꺼야... 그치? ..그때 보자 안녕.
ㅎ ,,ㅎ,,^_^ 내는 까만 고무신인디..그래도 그때까 ..조오았지? 보고프다.친구야....^_^..
그래, 대부분 친구들이 고무신이거지! 혹, 운동화 없제? 뭐? 짚신이라고? 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