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쯤............
카페 모임 1박2일 지리산 자락 민박 팬션에서 .
띠동갑 어르신 과 함께 잠을 자는데
어찌나 콧소리가 우렁차던지 잠을 깨여 눈만 말똥말똥..........
우렁찬 콧소리..!
갑자기 조용.......???
다 지나갔나보다........?
어.~~~~
아예 숨소리 없이 2~3분 지난듯 한데..
조용.~~~~~~~~~~~
푸~~~~~~~~~~~~아
뭐야....
한참 지켜 보니 /
3~4분마다 그런 상태 계속 된다...
깨워 말어,,,?????
80 넘은 형님 이니 본인 증상 본인이 알고 있겠지....?
어찌어찌 잠자고 다음날 산악 등산후 혜여저...
그 형님 따님께 전화 했다
아버님 이런증상 잇으시던데...???
아 그거요
담당 의사선생님 이 괜찬다고 하셔서 안심하고 있읍니다
챙겨 주셔서 고맙읍니다
잠 ....깨우지 않기를 잘했구나...ㅎㅎㅎㅎ
백년건강 카페 서울청계 님 이신데
2019년 겨울 소천 하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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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NysZhy21Y8
https://youtu.be/P3wTu7fJCy8
https://youtu.be/ZZ0MhaNvWRg
첫댓글 어버이날 축하합니다
사랑합니다 건강하세요
네 저도 있는데
입에 종이 테잎 붙이고 자니 없다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