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블루>가 오는 27일부터 공개테스트에 돌입한다.
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m)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MMORPG <뮤 온라인>의 무료버전인 <뮤 블루>를 발표하고, 오는 10월 27일부터 공개테스트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뮤 블루>는 기존의 <뮤 온라인>과는 다른 클라이언트로 접속해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뮤 온라인>의 정액제와는 다르게 부분 유료화로 진행될 전망이다. 1인 1계정으로만 플레이가 가능한 <뮤 블루>는 기존 가입 계정 중 1개를 선택하거나, 신규 회원 가입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뮤 블루>는 개인유저를 상대로 게임 접속을 무료로 서비스하지만, PC방에서는 과금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웹젠의 한 관계자는 “<뮤 블루>의 PC방 서비스는 개별 상품으로 과금이 될 것 같다. 자세한 사항은 현재 논의 중에 있다. 물론 프리미엄 혜택도 추가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뮤 블루>의 가맹 PC방에서는 ‘경험치 10% 상승’, ‘PC방 카오스 캐슬’, ‘칼리마 무료 이용권’, ‘맵 이동 제한 해제’, ‘고블린 누적 포인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뮤 블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blue.mu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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