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비가 오네. 내일부터 추워지고 금요일엔 강추위 예보인데. 촬영일정이 있어 걱정. 또 본의 아니게 형편 맞지 않게 쉬고 있는 하루네.. 지난 토요일 야간 일하고...월요일 밤 두어시간 그리고 어제 오후 서너시간...오늘은 일을 나갔어야 하는데...이러고 있네.. 미루었던 일이나 보고 와야겠구나.. 그리고 하루 힘내서 또 뛰어야지..
영등포 가서 일 보았는데...헛걸음 같기도 하고.. 왠지 허전하고..우울한 하루다. 세무서 들러 부동산 관리 업종추가 하고..생각해 보니 임대관리 하려고 했는데..같은 건가 틀린 건가..바로 처리되었다고 문자 왔네..떼어보면 알겠지..사업자 등록이 뭐가 중요하나 일 해서 돈 벌어야지..하여튼.. 요셉병원 들렀는데 상담은 평일 1~4시...치과는 월 수 1~4시...홈페이지 안내 1~8시 보고 갔는데 역시 현장의 상황은 틀리네. 이런 미루다...수요일 4시 반 지나 갔으니 다음주 월요일이네..치통이 수시로 오는데..특히 밤시간에..5일을 또 고생하겠네. 가서 상담 받는다고 진료 받을 자격이 될지는 모르겠지만..어리석고 미루는 습관은 여전하네..전화라도 해 봤으면..상담 또는 치료까지 받고..나았으려나.. 병원 들어가니 있는 사람들.. 배척하거나 그렇지는 않고 단지 여기는 행여병자나 그런 사람들 오는 곳이라고...물론 알고 있다. 내가 그렇지는 않지만..지금 아프고 대책이 없으니..5년반 전에 청량리 588 가나안 교회 쉼터에도 1주일 가량 묵었고 서울역 중림동 쪽방 한마음 공동체에서도 방세 1달 도움과 밥 같이 먹었다. 두어달 정도. 지금도 형편은 별반 다르지 않다. 아이들 컸고 별탈 없이 학교 잘 다니고 있는 것이 고마울 뿐. 하여튼 다음에 가서 만나 이야기 해 보자. 쪽방촌 슈퍼...두꺼비 빨간 것 소주병 쫙 진열해 놓았네..다른 물건들은 별로 보이지도 않고..뽀삐 화장지 700원 하나 사옴. 지하철 버스 환승만 해서 다시 왔네. 귀가길에 이마트 들러 초밥 30프로 할인 하 것 사왔는데 다네..오전에 만든 것이니 6~7시간 지난 것이네..3~4시간 지난 것은 20프로 할인..탈이야 안 나겠지...아침 토스트 먹고 점심때 지나서 너구리 끓여 먹었더니 속이 안 좋아 저녁은 밥을 먹어야 하기에..그래도 사치다 내 형편에..열개에 5천얼마짜리..먹을 때마다 항상 느끼지만 간장이 너무 부족하게 들어있다. 한 두개..그래서 꼭 추가로 두세개 더 집어온다. 기계초집 보다는 낫네..비싸고 양 적지만..막걸리 한 병 살까 했었는데 사고보니 유자맛 소주네. 우동 4 더하기 1개 사려고 하는데 풀무원 판촉 아줌마가 와서 다른 것 사라고 판촉한다. 속에 다 낱개 포장 되어있다고..그렇게 안 되어 있는게 어디에 있나...라고 하려다 말았다. 그래 팔려고 하니 그걸로 바꾸어 샀다. 사람이 파니..반응했다. 귤 몇개 사려고 봉지에 담아 계산대에 왔는데 가격표 안 붙여 왔다고...뺐다.
아메리칸 쉐프...아빠와 아들...미국 그립네.. 뉴올리온즈 프렌치 쿼터 버번 스트릿..아들..딸..
다 먹었는데 배가 허전하네..군만두 하나 사 올걸.. 뭐라도 더 먹어야 하겠는데..나갈까?
어제 알바비 35000 입급 된 것으로 오늘도 넘기고 있다. 오늘밤 일은 글렀고..내일 아침 일찍 나가야겠네..노초이스.. 인력사무소 가야하나..
수서역 분당선. 겨우 떨쳐내고 나왔다. 인력사무소에서 지난주 왔던 굿모닝으로 보냈네. 그 때는 4명 오늘은 2명. 그 때 같이 간 젊은 친구. 8시 도착 아무도 나와 있지 않다. 끝나고 또 1시간 기다려 차타고 퇴근하겠지..오늘은 또 무슨 일을 하려나..날도 추운데.. 고속도로 오는 길에 첫 눈이 왔네.. 올해 첫눈 온 날 이렇게 맞네...하루 잘 버티어 보내 보자.
부른 사람 못 만나 좀 헤매다 아직 일없어 대기중. 열시부터나..그리고 까대기도..
오전은 별 바쁘지 않게 지나갔고..점심 먹고 대기중..4시간 반 남았네..날이 춥다. 내일 추운데 밖에서 어찌 버틸까?
푹 잤다. 아침 6시까지.. 티비에 마담뺑덕 하기에 침대에서 보다가 자려고 했는데 역시나 그냥 갔다. 몇시쯤인가 잠시 깨서 티비만 크고 다시 아침까지 안 깨고 잤다. 난방 틀고 잤더니 아침에 적당한 것이 좋네. 손빨래 몇 개해서 널어 놓았는대 건조한지 거의 말랐네. 몸컨디션은 목도 좀 컬컬하고 별로 좋지 않다. 힘 안 들게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좋으련만..
무일퓬에 일 나가야하는데 감기인지 몸이 안 좋구나..어제 그 추운 날에 밖에서 좀 그랬지. 어쩌나..
고3 올라가는 아직 철 좀 덜 든 딸은 패딩 사 달라고하네..30만원 정도 하는걸로.. 마눌은 가랭이 찢어진 다고하네. 아빠 형편을 잘 모르는듯..전에 산 것 5년 입었다고.. 네 등록금하고 방과후 40만원 모을라고 이 못난 아빠 끙끙대는데.. 보조촬영 3번 알바 1건 해서 겨우 30 가까이 다음주 입금 될 것 같고 10만 입금시켜놨으니 대중 되겠지.. 여수 다녀올 차비도 없어서 벌어야 하고...당장 밥한끼 사 먹을 돈도 없는데..어제 오늘 감기 핑계로 방구석 침대에서 뒹굴고 있네..어제 오늘 이삿짐 알바라도 나갔어야 하는데.. 아이고..
자정. 엘리베이터 담당...허리가 좀 아프네..기침도 좀 나고..마지막 남은 현금4천원 저녁 먹고 한라산 한갑..끝.
한시간 남음. 새벽 5시. 피곤하고 배고프네..지하철 타고 퇴근중. 첨엔 일도 별로 없고 그런가.했는데.그래도 밤샘일이라 허리도 뻐근하고 피곤하네. 강남역에서 우면산 새 빌딩으로 이사...9만원에서 3시쯤 강남역 마치고 그 때가면 81000. 우면산 가서 6시까지 하면 10만 준다고 해서 팔려감. 3~5시 입금 하기로 함. 저녁 부대찌게 먹고 아무것도 못 먹어 배고프네..
요셉의원 다녀 옴. 혈압 196..130...큰일 났구만. 치과치료 받으려면 먼저 혈압을 낮춰야 한다고...당장 혈압약 복용 시작하라는 것을 다음주에 한번 더 해 보겠다고 미룸. 치과검진과 치료를 위한 기본 내과 건강검진 했고..다음두 월요일에 와서 결과 보고 시작허기로 함. 미룰일은 아닌데.. 그나저나 어젯밤 알바.아직 입금 안했네...객주 보도촬영도 청구문자 보내라고 해서 보냈는데 아직... 계좌들에도 몇 백원 밖에 없고 현금도 완전 빵원 그리고 교통카드도 2백원인가 남았다. 집에 돌아갈 수도 없네. 당장 옆의 타임스퀘어로 피신와서 이러고 있는데...어쩌려나. 피검사 채혈하고 빵봉지 하나 줘서 가져 왔는데...어디 먹을데라도 있
피곤하고 집에 가서 쉬고 싶은데 차비가 없어 못가네..이런.. 어젯밤 철야알바 10만 6시 입금. 땡큐 귀가중. 영등포 순대국집도 유혹하고 붕어빵도..노량진 쌀국수도...난 영등포에서 오뎅 하나 먹고 옴. 배는.고팠는데 빨리 집에 와서 뒤비지고 싶어서 그런듯. 힘 겨운 발걸음으로 이마트 30프로 세일 기계초밥 6400원 사와서 슈퍼 장수 막걸리 같이 먹음. 여기 날짜가 일주일까지도 늘어지더니 오늘은 바로 오늘 공장출고 날짜 막걸리네.. 뭣이여..왜 이렇게 됐는가..
막걸리 한병 마시고 퍼져 누움. 이제 술도 담배도 멀리 해야겠네... 대체하는 즐거움을 찾아서 살아야지.. 그래 살아야겠지.
잠은 푹 잤고..새벽 2시 몇분쯤에 깨기는 했지만..그리고 5시 안되어 완전히 깨어 일어났지만...몸이 띠뿌득 해서 자면서 침대에서 계속 끙끙댄다. 지난밤 밤샘일에...지난주 고산자 촬영후 감기가 더해져서 그런듯..오늘 마눌 생일 내일 아버지 생신..빈 손이지만 오늘 여수 내려가서 며칠 쉬고 올려고 한다.
여수 내려 가는 중...정안휴게소.. 햇살이 따뜻한 것이 좋구나.. 기력회복하고 와야겠다. 감기 몸살기에...담배..술.. 엉망이다. 면목이 없고.. 이제 하루하루... 삶을 회복하자.
집에 도착. 아들 먹던 잡채 먹음. 따끗한 밥 한 그릇 먹어야지.
엊저녁 먹고 퍼져 자고..푹푹 자고..아침 먹고 또 쉬며 자고.. 심신 회복 하는 날.. 기침이 많이 나오네..금연 만 하루 지남. 띨 패딩 돈 없어 못사준다고 하니 삐짐. 이제 고3 올라가는데 언제 철 드나..담배 한 대 피움. 기침은 점점 더 심해지고. 가슴도 아프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이제 회복하자. 더이상 비겁하게 피하지 말고. 기침이 심상찮다. 머리도 띵.
첫댓글 치통으로 새벽에 깨었다. 아이고 이 무슨 고생인가...어리석은 못난 사람아.
수서역 분당선. 겨우 떨쳐내고 나왔다.
인력사무소에서 지난주 왔던 굿모닝으로 보냈네. 그 때는 4명 오늘은 2명. 그 때 같이 간 젊은 친구. 8시 도착 아무도 나와 있지 않다. 끝나고 또 1시간 기다려 차타고 퇴근하겠지..오늘은 또 무슨 일을 하려나..날도 추운데..
고속도로 오는 길에 첫 눈이 왔네..
올해 첫눈 온 날 이렇게 맞네...하루 잘 버티어 보내 보자.
부른 사람 못 만나 좀 헤매다 아직 일없어 대기중. 열시부터나..그리고 까대기도..
오전은 별 바쁘지 않게 지나갔고..점심 먹고 대기중..4시간 반 남았네..날이 춥다. 내일 추운데 밖에서 어찌 버틸까?
4시..2시간 남았네..컨디션이 별로다. 밤 11시 촬영집합이면 집에 들렀다 밥 먹고 바로 가야 할듯..날도 추운데..옷도 없는데...
5:50 종료..까대기 상차 10분 하고서..지난번 보다는 덜 바빴네..세일이 끝나서 그렇다고..내일일이 걱정이네..
컨테이너.안에서 퇴근 밴 기다리는데..눈이 맵다..여우 잡는...담배연기로 뿌옅고 코도 맵다...어린 여자애들이 모두 담배를 많이 피우는 구나...
조금른 일찍왔네..버거 하나 사서 먹고..우동 끓여서 먹는 중..국물이 뜨뜻한게 맛있네..한시간 후엔 나가야 한다. 혹한기 극기훈련이네 이 나이에..
안동 어디쯤. 지피에스 않 잡히네.
몹시 춥다. 목폴라 효자야.
안동 하회마을 나룻터 중인역.
서울까지 4시간 넘게 걸렸네. 집에와 저녁 대충 떼우고 샤워 빨래 설거지 까지 마침. 몹시 피곤하다. 버스기사는 삐졌나? 난방더 안해주고....
목요일 밤
10만 입금 땡큐
푹 잤다. 아침 6시까지..
티비에 마담뺑덕 하기에 침대에서 보다가 자려고 했는데 역시나 그냥 갔다. 몇시쯤인가 잠시 깨서 티비만 크고 다시 아침까지 안 깨고 잤다.
난방 틀고 잤더니 아침에 적당한 것이 좋네. 손빨래 몇 개해서 널어 놓았는대 건조한지 거의 말랐네. 몸컨디션은 목도 좀 컬컬하고 별로 좋지 않다. 힘 안 들게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좋으련만..
무일퓬에 일 나가야하는데 감기인지 몸이 안 좋구나..어제 그 추운 날에 밖에서 좀 그랬지. 어쩌나..
저녁 먹을 시간인데..오늘 아침부터 먹은 게 우동 한 그릇이 전부구나...핫초코 한 잔하고...
카드 6천원 남은 것...이마트 장보고 200원 남음. 그래도 푸짐하게 사왔네..
진라면 매운맛 5+1 2750 노브랜드 햇반 2개 680×2=1360 감귤 100당 199원 444그람 884원 3분카레 980원 한 보따리다. 총 5970원. 298원 남음.
현금 4천원 남은 것. 로또1장. 삐사감 야채김밥 2천원 한줄. 장수막걸리 한병 1200원...빈털털이 기념으로..날도 춥고 우울하고..짠하고..
전에 복권 5천원 당첨된 것 바꿔서 1장 사고 현금 4천원 남음...
김밥도 아껴서 뽀개서 내영물 하나씩 먹으니 더 맛있는 듯..막걸리도 여전히 달고..
잠깐 찬 바람 쐬었더니..감기가..
고3 올라가는 아직 철 좀 덜 든 딸은 패딩 사 달라고하네..30만원 정도 하는걸로.. 마눌은 가랭이 찢어진 다고하네. 아빠 형편을 잘 모르는듯..전에 산 것 5년 입었다고..
네 등록금하고 방과후 40만원 모을라고 이 못난 아빠 끙끙대는데..
보조촬영 3번 알바 1건 해서 겨우 30 가까이 다음주 입금 될 것 같고 10만 입금시켜놨으니 대중 되겠지..
여수 다녀올 차비도 없어서 벌어야 하고...당장 밥한끼 사 먹을 돈도 없는데..어제 오늘 감기 핑계로 방구석 침대에서 뒹굴고 있네..어제 오늘 이삿짐 알바라도 나갔어야 하는데..
아이고..
사무실 이사 알바 야간 밤샘 나옴. 삼성전자사옥 강남역. 잘 버티어 보자구.
자정. 엘리베이터 담당...허리가 좀 아프네..기침도 좀 나고..마지막 남은 현금4천원 저녁 먹고 한라산 한갑..끝.
한시간 남음. 새벽 5시. 피곤하고 배고프네..지하철 타고 퇴근중. 첨엔 일도 별로 없고 그런가.했는데.그래도 밤샘일이라 허리도 뻐근하고 피곤하네. 강남역에서 우면산 새 빌딩으로 이사...9만원에서 3시쯤 강남역 마치고 그 때가면 81000. 우면산 가서 6시까지 하면 10만 준다고 해서 팔려감. 3~5시 입금 하기로 함. 저녁 부대찌게 먹고 아무것도 못 먹어 배고프네..
요셉의원 다녀 옴.
혈압 196..130...큰일 났구만. 치과치료 받으려면 먼저 혈압을 낮춰야 한다고...당장 혈압약 복용 시작하라는 것을 다음주에 한번 더 해 보겠다고 미룸. 치과검진과 치료를 위한 기본 내과 건강검진 했고..다음두 월요일에 와서 결과 보고 시작허기로 함. 미룰일은 아닌데..
그나저나 어젯밤 알바.아직 입금 안했네...객주 보도촬영도 청구문자 보내라고 해서 보냈는데 아직...
계좌들에도 몇 백원 밖에 없고 현금도 완전 빵원 그리고 교통카드도 2백원인가 남았다. 집에 돌아갈 수도 없네. 당장 옆의 타임스퀘어로 피신와서 이러고 있는데...어쩌려나. 피검사 채혈하고 빵봉지 하나 줘서 가져 왔는데...어디 먹을데라도 있
피곤하고 집에 가서 쉬고 싶은데 차비가 없어 못가네..이런..
어젯밤 철야알바 10만 6시 입금. 땡큐 귀가중.
영등포 순대국집도 유혹하고 붕어빵도..노량진 쌀국수도...난 영등포에서 오뎅 하나 먹고 옴.
배는.고팠는데 빨리 집에 와서 뒤비지고 싶어서 그런듯.
힘 겨운 발걸음으로 이마트 30프로 세일 기계초밥 6400원 사와서 슈퍼 장수 막걸리 같이 먹음. 여기 날짜가 일주일까지도 늘어지더니 오늘은 바로 오늘 공장출고 날짜 막걸리네..
뭣이여..왜 이렇게 됐는가..
막걸리 한병 마시고 퍼져 누움.
이제 술도 담배도 멀리 해야겠네...
대체하는 즐거움을 찾아서 살아야지..
그래 살아야겠지.
잠은 푹 잤고..새벽 2시 몇분쯤에 깨기는 했지만..그리고 5시 안되어 완전히 깨어 일어났지만...몸이 띠뿌득 해서 자면서 침대에서 계속 끙끙댄다. 지난밤 밤샘일에...지난주 고산자 촬영후 감기가 더해져서 그런듯..오늘 마눌 생일 내일 아버지 생신..빈 손이지만 오늘 여수 내려가서 며칠 쉬고 올려고 한다.
여수 내려 가는 중...정안휴게소..
햇살이 따뜻한 것이 좋구나..
기력회복하고 와야겠다.
감기 몸살기에...담배..술..
엉망이다. 면목이 없고..
이제 하루하루...
삶을 회복하자.
집에 도착. 아들 먹던 잡채 먹음.
따끗한 밥 한 그릇 먹어야지.
엊저녁 먹고 퍼져 자고..푹푹 자고..아침 먹고 또 쉬며 자고..
심신 회복 하는 날..
기침이 많이 나오네..금연 만 하루 지남. 띨 패딩 돈 없어 못사준다고 하니 삐짐. 이제 고3 올라가는데 언제 철 드나..담배 한 대 피움. 기침은 점점 더 심해지고. 가슴도 아프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이제 회복하자. 더이상 비겁하게 피하지 말고. 기침이 심상찮다. 머리도 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