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흔 일곱 번째기도 / 생수의강 박희엽

[기독문학신문]

아흔 일곱 번째기도 / 생수의강 박희엽 이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이 되는 것은 오직 그리스도 예수를 믿고 정결하게 사는 것임을 믿나이다. 늘 깨어 기도하며 성령님과 동행하며 세상에서 가장 겸손한 사람이 되어 현실에 감사하게 하소서. 믿음으로 감사의 삶을 사는 자는 늘 긍정적이며 낙천적이라서 항상 기쁨 속에 사나이다. 아침마다 감사로 눈을 뜨고 기도로 시작하는 자는 그 생활은 맑고 깨끗하여 감사의 햇살이 구름처럼 피어나리이다. 주여! 날마다 감사하는 습관을 기르게 하셔서 늘 기쁨과 행복이 되어 주님께로 시작됨을 잊지 않게 하소서. 날마다 주님께 감사하는 습관을 기르고 우리의 행복을 부르는 거룩한 삶을 살게 하소서. 풍족함은 매우 편한 것이지만 감사할 줄 모르는 자는 풍족함이 오히려 독이 되나이다. 부족함은 불편한 것이 되지만 주님께 감사하는 삶은 부족함도 축복이 되나이다. 천국과 지옥이 자신의 삶에서 만들어지므로 믿음으로 천국을 만드는 복된 날이 되게 하소서. 우리마음이 늘 감사로 가득 차게 하시고 촉촉이 비에 젖은 백합화처럼 행복한 날이 되게 하소서. 이 순간에도 내 영혼이 귀를 기울여 주의 음성을 들을 수 있도록 축복하여주소서. 날마다 간구하는 나의 기도를 들으시길 원하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