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순녀 시인이 말하는 디카시의 비밀”
경기도 광주에서 활동 중인 명순녀 시인이 네 번째 디카시집 『디카시의 비밀』을 창연출판사 디카시선 시리즈 18번으로 펴냈다. 제1부에는 「새로운 풍속도」 외 디카시 21편, 제2부에는 「사모곡」 외 디카시 21편, 제3부에는 「놓아 드릴게요」 외 디카시 21편, 제4부에는 시 「비비추」 외 22편 등, 총 디카시 89편과 임창연 문학평론가의 해설 ‘디카시의 비밀을 말하다’와 명순녀 시인의 시인의 말과 감사의 글이 실려 있다.
시인인 임창연 문학평론가는 “명순녀 시인은 2018년 첫 디카시집 『춤추는 시인』을 상재한 이후, 2020년 『춤추는 시인의 병상 일기』, 2021년 『꽃은 다시 피고』 그리고 2024년 네 번째로 디카시집 『디카시의 비밀』을 출간한다. 디카시는 그동안 시라는 장르가 독자와의 다소 멀어진 시의 거리를 가깝게 하는데 많은 공로를 했다고 말할 수가 있다. 네 권의 시집을 상재한 시인의 부지런함과 디카시에 대한 사랑은 남다른 것이다. 이런 시인의 디카시의 사랑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도전이 되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다른 말로 하자면 생활 속에서 일상적으로 만나는 문학이 생활화된 것이다. 또한 명순녀 시인이 추구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기독교 신앙에 대한 신념이다. 이번 디카시집에서도 삶의 현장에서 만나는 하나님의 섭리와 받은 은혜에 대한 디카시를 만날 수가 있다. 현대시가 독자와의 거리를 멀어지게 하였다면 디카시는 독자와의 거리를 좁힌 것은 물론 생활문학으로 자리 잡게 한 공이 지대하다. 여기에 명순녀 시인의 네 번째 디카시집이 그 자리를 더 단단하게 하는데 기여함에 박수를 보낸다.”라고 말했다.
명순녀 시인은 시인의 말에서 “단풍잎이 곱게 물들 듯, 뼛속까지 디카시로 물든 제가 부끄럽게 또 한 권의 디카시집 『디카시의 비밀』을 엮었습니다. 단풍잎을 자세히 들여다보노라면 곱기만 한 게 아니었습니다. 거뭇거뭇 숭숭 뚫린 아픔의 흔적들, 봄 여름 힘차게 달리다 단 훈장 같아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제 디카시가 그렇게 성숙되는 과정이라 생각해 봅니다. 애정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바라며 『디카시의 비밀』을 여러분 앞으로 띄우려 합니다. 깊은 겨울이지만 지난여름의 예열된 열로 여유를 갖고 지내며 다가올 봄을 기다립니다. 이러한 기대감은 어떤 시련이 와도 두렵지 않습니다. 고난 앞에서 자유 하는 까닭입니다. 이 시집을 위해 후원해 주신 ㈜우성팩에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명순녀 시인은 인천시 강화 출생으로 2013년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 했다. 1997년 서울 중구청 백일장 수필 부문 수상, 2009년 서울 중구청 장한 어머니상 수상, 2014년 경남일보에 디카시 「묘지명」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2015년 대한노래지도자 대한민국 공로 대상, 2019년 3·1운동 100주년 기념 경남 고성 배둔장터 디카시 공모전 「빼앗긴 땅」으로 입상 했다. 2020년 《한비문학》 신인문학상으로 등단 했다. 2023년 대동강 문학상 디카시 금상을 수상 했다. 시집으로 2018년 제1디카시집 『춤추는 시인』, 2020년 제2디카시집 『춤추는 시인의 병상 일기』, 2021년 제3디카시집 『꽃은 다시 피고』, 2024년 제4디카시집 『디카시의 비밀』을 출간했다. 현재 대한노래지도자협회 기획이사, 어울림 가락 장구 연구회 회원, 다음카페 디카시 마니아 회원, 경기도 광주문인협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명순녀 지음 / 창연출판사 / 128쪽 / 국판 변형 / 값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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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알림.출판방으로 옮겨 놓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명순녀 시인님의 디카시집<디카시의 비밀>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하 인사에 열심이 쓰는 걸로 보답하겠습니다.
명순녀 선생님의 네번째 디카시집 <디카시의 비밀>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권 현숙 시인님 감사합니다.
명순녀 시인님 <디카시의 비밀>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신 작가님 축하 감사합니다.
열심히 갈고 닦겠습니다
뜨거운 박수로 축하드립니다
이유상 작가님 뜨겁게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품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엄청나게 박수 칩니다.
소리 들리시나요?
명샘 병원에있을 때 내가 디카시 열병을 앓았지요
건강하게 글쓰고 일하는 모습 접하니 무한 감사네요
네권째니 실로 벅차시겠습니다
축하합니다
네 선생님 ~ 늘 반겨주시고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아픔도 훌훌 털고 디카시 열병을 제가 심하게 앓고 있습니다.
부끄럽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디카시의 비밀>이군요~
신 선생님 축하 감사합니다.
선생님! 디카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단하십니다~^^
열무 선생님 감사합니다.
늘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선생님....
격하게 축하축하드립니다. ~!!^^*
언제 또 이렇게 네 번 째 시집을 준비하셨대요.
디카시 사랑,
디카시 열정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드려요
후원 이야기가 있었고
창연 대표님과 이 수정 작가님과 연결이 되어
용기를 주셔서 부족하지만 또 일을 내고 말았습니다.
디카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
멋진 작가님 축하 인사 감사합니다.
선생님~ 디카시집<디카시의 비밀>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유서희 작가님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홍지윤 작가님 감사합니다.
<디카시의 비밀>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사랑 많이 받는 디카시집이 되길 바랍니다.
박주영 선생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출간 소식을 이제야 읽습니다.
디카시집 출판을 축하드리며 부지런함과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네 번째 디카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네번째 디카시집 <디카시의 비밀> 출간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