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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자연학교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웃음소리 끊이지 않았던 대마도에서의 2박3일
풍강 추천 0 조회 53 09.02.25 20:41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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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26 20:55

    첫댓글 교수님 덕분에 대마도 구경을 잘 하였습니다..^$^ 관광다녀온 설명을 잘해 놓으셔서 이해도 잘 가고 재미도 있네요. 언제 저도 함 다녀오도록 할겁니다. 대마도는 결국 한국의 역사와 애환을 한국 사람들한테 관광상품으로 팔고 있는것이네요.. 독도도 우리땅이고 대마도도 우리땅인데...

  • 09.02.27 13:56

    안녕하세요..! 장문의 여행기 참 잘봤습니다.마치 여정을 그대로 답사한 느낌입니다.사실 이리 가는 경유지마다 상세히 기억에 담고 메모하여 장문의 후기를 쓴다는게 왠만한 정성 아니고서야 할 수가 없는 일이겠지요....덕분에 대마도에 관한 자료로 잘 활용하겠으며 좋은 지식이 되어 감사합니다.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사진도 있으면 더 멋진 감상을 하겠습니다.... 꾸~벅.

  • 09.02.27 20:09

    대마도 다녀와서 기행문 올리라했더니 기특하게도 숙제를 잘 했구먼. 우리 역사나 대동여지도에 대마도는 독도 울릉도와 함께 분명 우리땅으로 돼있는데 1953년에 일본이 대마도를 빼앗으면서 한국인들을 다 내쫒았던 만큼 아직도 대마도 곳곳에 우리 조상들의 역사와 문화가 생생하게 남아있을 숨결을 사진과 함께 읽고 싶었는데.. 불과 반세기전까지 우리것이었던 빼앗긴 땅에 갔으니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보다 '울분을 참을수 없었던'으로 했다면 숙제제목으로 더 적당했을것을. 우리가 함께 개성 탐방 갔던 NSI팀과 같이 갔구먼. 그러고보니 우리가 그때 개성 가둔게 참 잘했다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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