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동안 기술신용평가사 3급 시험을 치르기 전에 사전교육인 ‘기술금융의 이해’를 이수해야 했었는데 지난 6월15일자로 폐지되었으므로 올해 11월 3급 시험부터는 이수 없이 시험을 치를 수 있습니다.
그동안 사전교육 이수를 위해 적게는 5만원 이상 비용이 들었는데 앞으로는 이 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술금융의 이해’에 대한 학습을 원하는 분들은 기술신용평가사 자격시험 홈페이지 내 동영상교육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습니다.
2) 기술보증기금이 2023년 신입직원을 73명 채용하기로 지난 6월 30일 채용공고가 떴습니다.
서류전형에 있어 자격증에 따라 가점을 달리하고 있는데, 기술신용평가사 2급 이상도 인정 자격증으로 보므로 가점 2점이 주어집니다. 참고바랍니다.
(아래 첨부파일 참조)
3) 기술신용평가사를 처음 접하는 분들은 교재 선택이 매우 중요한데 간혹 이전 권장교재를 사용하는 분들이 있어 아래와 같이 안내합니다.
이전교재 및 문제집은 현재의 출제 방향하고 많이 다르므로 이전교재 및 문제집으로 공부하면 좋은 점수를 얻을 수가 없으니 정말 유의해야 합니다.
[현행 3급 대비 교재]
• 기보 권장교재 : ‘기술신용평가 입문’(2022, 교보문고 출판)
• 단기완성 교재 : ‘2023 기술신용평가사 3급 한권으로 끝내기’(2023, 시대고시기획 출판)
[현행 2급, 1급 대비 교재]
• (공통과목)기보 권장교재 : ‘기술금융의 이해와 실무’ 개정5판(2023, 조세통람 출판)
• (전공과목)기보 권장교재 : 우리카페 ‘공지(전공이론과목 변경도서)’ 참조
4) TCB 관련하여 꾸준히 구인이 이어질 정도로 기술평가 전문요원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TCB기관들이 관련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다고 무조건 채용하지 않습니다. 전공도 맞아야 되고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는 분들만 선별해서 뽑기 때문에 대부분의 구인업체들이 상시채용을 채택하여 그때그때 유능한 인력을 채용하곤 합니다. 따라서 자격증을 취득해도 꾸준히 전문지식을 습득해야 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글 : 카페지기(유무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