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 홈쇼핑에서 구입한 전기매트 사용기를 완전 진솔 솔직하게 올려보겠습니다 오래된 노후 아파트에 살고 있는 코미는 겨울만 되면 난방비가 아주 많이 나옵니다. 춥게 살라구요? 하지만 코미는 당뇨와 함께 살고있다 보니 보통 사람보다 면역력이 잘 떨어지기 때문에 춥게 살수 없답니다. 감기라도 걸리면 병원에 가서 돈고생 맘고생하는것 보다는 좋지 않을까 생각해서 도시가스 난방을 따스하게 하는데 겨울에는 30만원도 넘게 나옵니다 그래서 올 겨울은 난방비를 좀 아껴보자는 생각에서 전기매트를 두개 구입했습니다 먼저 마루바닥용 탄소매트와 매트팔팔 (MAT88) 온실매트 입니다. 탄소매트는 제가 자주가는 커뮤니티 게시판에 온실매트를 런칭한다고 소개하였고 코미가 좋아하는 홈쇼핑에서 판다길래 홈쇼핑을 기다려서 구입했습니다. 탄소매트 구입후 매트리스용으로는 온수매트를 살지 또는 극세사 탄소매트를 살지 고민은 많았습니다 온수매트도 LG이노텍, 스팀보이, 경동 등을 찾아봤지만 온수를 빼고 넣고 하는 것이 귀찮을 것 같아서 고민 고민 끝에 솔고 꿀잠 탄소매트로 검색 완료! 솔고 꿀잠 탄소매트를 사려고 벼르고 있었는데 홈쇼핑에서 매트팔팔 (MAT88) 온실매트를 방송하길래 그 꼬임에 넘어가서 결정해버렸습니다. 이미 구입한 홈스타 탄소매트는 바닥에 설치할 용도라서 상관 없지만 거실 소파대신 놓은 매트리스에서 사용할 전기매트는 일단 전자파가 안전해야 하며 전기료가 적게 나와야 된다는 기준으로 구입하였습니다. 일주일간 사용해본 다음에 맘에 안들면 반품하라는 쇼핑호스트 말에 일단 구입한 것입니다. 그러나 홈쇼핑 쇼호스트는 제품을 설명을 하는데 세일스 포인트를 제대로 찾지못한것 같더라구요. 코미가 보기에 다른 강점보다 전기요금이 싸다고 강조해주면 좋을텐데 매트팔팔 (MAT88) 온실매트가 다른매트와 다른점만 강조하니 보는 제가 답답했네요
매트팔팔 (MAT88)온실매트 홈피에 가서 보니 120w, 지금껏 봐온 전기매트 중 전기소비가 가장 적더군요 그래서 체험할 수 있는 기간을 일주일 준다고 하니 구입해서 코미네가 쓰고 있는 전기측정기를 통해서 보니 정말 120w 가 맞더군요. 그럼 하루 밤 10시간 사용 후 아침에 매트를 끌때 보면 금액이 약 100원~ 125원 정도 (월평균 200~400kwh 사용예시요금)나온다는 소리! 흠, 일단 합격이라서 반품하지않고 쭉 사용중 입니다. 반면 매트팔팔(MAT88)온실매트 보다 빨리 구입한 홈스타 탄소매트는 한시간만 사용해도 매트팔팔(MAT88) 온실매트 8시간의 사용요금보다 비쌉니다.
그럼 매트팔팔(MAT88) 온실매트는 전기료도 싼데 과연 얼마나 따뜻할까? 취침온도 30은 울마눌님이 좋아하는 온도고요 취침온도 30도로 하면 68~72w 정도 되니 전기료는 더 낮아지겠네요. 그리고 더울정도 따뜻하게 주무시려면 50도 최고 온도로 올려주면 됩니다. 전자파 게측기는 집에 없어서 측정은 못했습니다. 일단 평소 전기를 많이 사용해서 전기 누진세가 많이 나오는 집이라면 매트팔팔(MAT88) 온실매트 추천해 봅니다 . 참 단점은 매트리스에 올려놓으면 미끄럼 방지 도트가 처리가 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매트가 이동이 심해서 한쪽으로 쏠립니다 매트커버 속에도 넣어 보았는데 역시 한쪽으로 쏠리더군요 다음 버전은 제대로 처리해서 매트리스 위에서 착 달라붙게 처리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매트팔팔(MAT88) 온실매트 컨트롤러를 처음 사용하면 전기타는 냄새가 나다가 며칠 쓰니 나지 않더군요~ 전기는 잘 모르지만 DC 직렬 방식이라 그런건가요? 온수매트도 250w 이상 되는데 매트팔팔 (MAT88) 온실매트 는 가장 세게 해도 120w 로 전기료가 싸게 나오는 매트라서 코미에겐 합격이였습니다. 다음번엔 홈스타 탄소매트 포스팅도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매트팔팔 (MAT88) 온실매트 회사와 1도 상관 없습니다. |
출처: 코미블로그 원문보기 글쓴이: 코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