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딸아이를 데리고 우리 아파트를 한바퀴 돌아보았습니다.
그런데 선큰가든 아래쪽에 있는 (조형물과 데크가 있는) 분수에서 아이들이 수영과 잠수를 하고 있더군요.
물이 그리 깨끗하지 않아 걱정이 되면서도 즐거워하는 아이들 모습에 절로 미소를 짓게 했습니다.
삼구트리니엔은 실내수영장이 없어서 실외 분수시설을 야외수영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두었던데,
임시(여름7~8월)라도 우리 썬큰가든 분수에서 아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게 한다면 정말 좋을 것 같은데,
그 선결과제로 청결함이 우선인 것 같습니다.
한번씩 수질을 확인하여 청소만 자주 된다면 어떤 놀이시설보다 좋을 것 같습니다...
관리사무소에서 한번 검토해주시고,
(물론 지금도 충분히 멋지고, 그냥 그대로 두길 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실내 수영장 유아 풀은 너무 작고, 약간의 방심으로 인해 어른 수영장쪽으로 갈 수 있으니
좋을 것 같네요...
특히 우리 현진에 입주하신 분들은 젊으신 분들이 많아서
어린 유아들이 정말 정말 많던데,,,말입니다..^^
그리고, 좋은시설 멋지게 관리해주시는 것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조금만 신경써주시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또한, 체육시설 및 분수시설을 사용하고 우리입주민도 같이
한번씩 주위를 둘러보고 정리정돈을 해주면 좋지않을 까 생각되네요...^^
첫댓글 네 저희 아이들도 분수대 돌아가는 소리만 나면 가자고 난리랍니다.첨에 청소하고 며칠은 깨끗했는데 좀 지나니깐 물색이 조금씩 탁해지네요.아이들 건강과도 관련되니 청소관리 잘 부탁드립니다.그리고 엄마들~ 애들이 가지고 놀다가 종이컵이나 물통 같은거 버리고 가곤 하는데요.꼭 치우도록 해요 :D
감전의 우려는 없는지 확인 잘해봐야 할듯 합니다,,^^보통전기로 하는 분수대는 감전의 위험이 있는걸로 아는데,,확인부탁드립니다
삼구의 사례를 들어 보면 입주자들끼리 1000원을 더내고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는것이 문제 없도록 매일 수질 관리를 하네요. 입주자들끼리 월 1000원이라는 돈을 투자하고 매일 매일 물을 갈아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물놀이 하는데 문제 없도록 해주고 있네요. 우리도 이렇게 하는게 좋을듯 싶어요. 가끔 물을 갈아 주는것 같은데 그래도 물을 2일이상두니 많이 더러워 지내요. 저희도 그렇게 했으면 합니다. 수질도 매일 매일 체크를 하구요. ^^
천원 투자 강추합니다.기꺼이 내지요.깨끗이만 관리해주신다면 2천원도 낼께요 :D
지금 현재 일주일에 한번 씩 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인근 아파트의 사례도 참고하겠습니다.
일주일 한번도 적은 듯 합니다.지난 번 물빼고 청소 한번 싹하시고 다시 물 채우셨는데 3일 정도 지나니 물이 뿌옇게 변하더라구요.아이들 건강과 직결되니 청결한 관리 바랍니다.
저희 아이도 혼자서 열심히 잠수하며 노는 아이라서.. 천원 투자하더라도 놀게했으면 하네요
일요일날 물놀이한애들 저희집애들입니다.근데 물이 진짜 걱정이되더라구요 왜냐면 그담날부터 몸가렵다고 긁고난리났었거든요. 진짜 부탁드립니다.십시일반 쪼금씩이라도 내야한다면 낼께요 분수대에서 물장난하고놀게해주세요 삼구까지 원정갈일없게 부탁드립니다.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