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에서 다시 집으로 오는 로드를 잡았습니다. 지금 아내가 한국을 가서 아이들만 집에 있어서 돈보다 마음이 안놓여서 늘 걱정입니다. 덕분에 오랫동안 집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피닉스에서 오는 로드는 딱 봐도 누가 잘 안가려고 하는 구간의 로드입니다. 1800불을 부르고 싶었는데 막상 입에서 1500불이 나옵니다. 원래 피닉스에서 나오는 운임은 늘 별로 않좋은 관계로 ....주눅이 들어서 ...이 차이를 아내가 있으면 아내한테 1800불 달라고 얘기하라하면 좀 낮은 가격에서 결정이 되는데 음...난 늘 최대운임을 제시하지 못하고 받을 운임만 제시합니다...ㅋㅋㅋ 이럴때 아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Good day trucking에서 테네시에서 뉴저지 가는 로드를 830마일 (구글맵 마일과 CH Robinson 표시마일은 약간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을 2400에 계약하였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시작한 지 얼마 안되었어도 대단하십니다.

오늘은 솔로몬 트럭킹에서 780 마일 주말로드를 노쓰캐롤라이나에서 뉴욕까지 2500불 마일당 3달러가 넘게 계약하였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나오는것도 마일당 1달러50센트 정도에 계약했다고...ㅋ 음 나도 아내가 돌아오면 뉴욕으로 다녀와야겠습니다.
시카고의 멋진 성당

도심한가운데 묘지

뉴욕에서 워싱턴 DC를 놀러갈때 타본 이층버스

서부로 향하는 길의 저녁놀

뉴멕시코에서 애리조나 경계에 있는 휴게소...바람이 만든 작품들입니다.


앗 ! petrified wood ...단순한 돌이 아닙니다. 공룡시대의 나무가 돌로 변해서 만들어진것입니다. 단면을 깍아서 보면 멋진 보석입니다. 엄청 비싸게 파는데 어떻게 저걸 싣고 갈 수 있는지...


불사조의 도시는 여전히 더운 날씨입니다.

해발7000 피트에서 해발 1000피트 불사조시티로 내려갔다가 다시 오르는 길은 늘 쉽지않습니다. 그래서 전 무게가 2만 파운드 이내로만 로드를 잡습니다.

왜 저 트럭은 좁은 프론티지 로드로 차를 몰아서 자빠졌는지...참 나..




에스파놀라 뉴멕시코 산꼭대기엔 아직 눈이 쌓여있습니다.

산골짜기를 따라 세군데 딜리버리...음! 아무래도 이건 운임을 더 받아야 겠는걸...내리는 시간도 많이 걸려서 하루종일 입니다.

시원한 소나무 숲길에



정원에 쑥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캐서 쑥국을 끓여야 하는데...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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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좋으네요. 저런 집 서울에 있으면 ㅋㅋㅋ
ㅎㅎㅎ 여기서 저런집은 아주 저렴한 집이고 15만불이면 살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좁은 한국땅에서 아둥바둥 치고 받고 살기보다 이 넓은 지구땅 어디서든지 자리잡고 살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안정된 모습이 아주 부럽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사시는 동네가 켈리포니아인가요? 따스한 지역인것 같은데요.
로키산맥의 고원지대인 뉴멕시코입니다.
하버익스프레스에서 일하던 친구 찾읍니다
이 은 철 한국에서 이보영010-6378-9795
나무가 돌이된 보석이 있었군요. 처음 봤습니다. 채굴해도 되나봐요. 잘 읽고 갑니다.
채취하면 안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습니다...공원에 기념품으로 단면을 가공해서 판매하는게 있습니다.
@바람처럼~ 운행경로를 보니 제가 사는 지역을 경유하기도 하네요.제가 사는 지역은 워싱턴 디시 에서 북서방향으로 약 30분 정도(자동차로) 270번 고속도로와 인접해 있거든요.열심히 살고 있구나하는 이미지가 그려집니다.고맙구요. 안전 운전하시길 바랍니다.
환경만으로 힐링되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트럭 면허는 어떻게 따야하나요?
영어 읽을 수 있지만 말하기와 듣는 것은 거의 못하는 데요.
안녕하세요? CDL 면허는 영어로 기본적인 의사소통이 될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노력하면 어느정도 쉽게 습득되는 수준정도라서 다른 잡보다 쉽게 취득하실수 있을겁니다.
아 그리고 추가로 말씀드릴께요..만약 검문이나 인스펙션등에 걸렸을때 영어로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안될때는 그자리에서 면허증이 박탈되고 경찰차로 데려갑니다. 기본적인 의사소통이 되도록 노력하셔야 합니다.
왕복한번에 1500~1800불을 받나요 ??? 10회만 왕복하면..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