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J3 클럽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배방의 山河 반변천 발원지를 찾아서(名不虛傳 이름값 하는 낙동강 5번째 큰지류)
배병만 추천 0 조회 663 17.03.28 10:25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03.28 11:00

    첫댓글 근무 중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고추님이 사주신 한끼 너무 맛있게 보여 군침이 돕니다. 저도 한끼 지르려 나가봅니다.
    언제나 좋은 글/사진 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 17.03.28 18:13

    글감사합니다.
    라면에 참치 반켄 참 좋더군요
    시골할매들은 그렇게 안해주시니 집에서

  • 17.03.28 13:40

    왠지 어슬픈 댓글을 달면 혼날것같은 방장님의 강행기입니다. 어설퍼게 단 댓글이 안다는만 못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눈팅만 하고 갔는데...개척자 정신으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 방장님께 경의를 표하며 앞으로 댓글 자주달도록 할께요. ^-^

  • 작성자 17.03.28 18:14

    산전 은 어느정도 경험이 있지만 수전은 저도 시작이라 아직 경험을 쌓고있는 중입니다.
    좋은곳 많이 찾아서 올려 드리겠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17.03.28 13:50

    낙동강 지류 반변천 명불허전이네요.
    항상 공부 많이 하고 갑니다.
    고추님의 정을 듬뿍 느끼신 강행기네요.

  • 작성자 17.03.28 18:15

    반변천은 오지중의 오지 산골속이라 정말 깨끗하구요 영양분들 덕분에 구경 잘하고 왔습니다.
    글 감사드리고 언제나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 17.03.28 15:31

    고생했습니다..

  • 작성자 17.03.28 18:15

    감사합니다.

  • 17.03.28 16:29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3.28 18:15

    고맙습니다.

  • 17.03.28 21:24

    방장님 수고하셨구요.
    더는 할말업구 존경합니다.

  • 작성자 17.03.29 20:10

    감사합니다.
    오는 8월이면 대충 마칠듯합니다.
    성격상 두가지를 한꺼번에 못하기에 강에만 매달리니
    보기 그렇죠
    두분 보고 싶습니다.

  • 17.03.28 19:27

    '말은 곧 그사람의 마음' 이라 배웠고
    글 또한 잘들여다보면 글쓴이의 마음이
    보인다고들 합니다.
    고즈넉한 풍광과 그렇게 조용히 흘러가는 물같은 마음이 보이는건
    저뿐일까여?
    덕분에 좋은곳 즐감하고 갑니다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J3 뽜이팅(^^)"~

  • 작성자 17.03.29 20:11

    글 감사합니다.
    강을 보고 많이 배우지만
    유유자적하는 성격은 못되는것 같습니다.
    막히면 돌아 갈줄도 모르고
    몸은 고달프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 17.03.28 19:49

    반변천 109km 발원지를 찾아서 강행 중 어느집의 처마밑에 달아둔 낡은 짚신이 있다니 멋집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3.29 20:12

    짚신이 아름답죠
    워낙 오지 산골이다 보니 눈에 넣어도 안아플 그런 풍경이 가끔 나옵니다.

  • 17.03.28 22:21

    쪼매씩감 가소....
    수고많았습니다.

  • 작성자 17.03.29 20:13

    ㅎㅎㅎ
    오는 8월가지 가면 강은 어느정도 윤곽이 잡힐것 같습니다.
    그리고 대간한번 더하면서 강을 다시 생각해봐야 할듯 하네요

  • 17.03.29 01:02

    이젠 방장님에 강행기를 보면 눈시울이 붉어지는건 무슨탓인지^^*#
    혼자서 고생하시는 방장님 생각을 하면....? 10년만 젊어서도 함게 달려 보는건데!!!
    건강 잘 챙기세요,,,, 화성이라는 먼 ☆ㅇㅅ 老 松

  • 작성자 17.03.29 20:14

    보고 싶은 선배님 5월에는 한강으로 입성하니 그때 같이 걸음하도록해요
    제가 늘 존경하구요 그립고 보고 싶습니다.

  • 17.03.29 02:54

    일월산을 보니 예전에 나물도 모르면서 나물산행 한번 다녀온 기억이 나네요.

  • 작성자 17.03.29 20:14

    일월산을 품은 영양을 꼭 기억해 주시구요
    언제나 좋은글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

  • 17.03.29 20:26

    109 (백구)네요!~~ㅎㅎ 새로운 江줄기 찾아서 새로운 그림속 사연들~~
    한적하고,호젓한 풍광에 젖어들게 됩니다.
    차곡차곡 쌓여가는 "곡간(穀間)"의 곡식처럼 알 찬
    江行記가 만들어 져 가네요!
    그 수고가 빛어낸 결과물에 의미가 더 해져
    빛을 발하고 있네요~~
    늘 고생이지만,애 쓰시고,무탈한 걸음 빕니더~~/^ㅇ^/

  • 작성자 17.03.29 20:16

    강이 흐를수록 깊이가 더해가야 하는데
    워낙 돌팔이라 아는것없이 그냥 지나가게 됩니다.
    눈으로 보이는것 보다 보이지 않을걸 찾아야 하는데
    발길이 허락지 않으니
    아우님 서울 가면 한번 봅시다.

  • 17.03.29 08:24

    이번구간은 흘러흘러 낙동강이 되는 강, 반변천이군요.
    발원지를 찾는 방장님의 기준점은 빗물 꼭지점 부터 시작하는군요. 지도와 함께 꼭꼭 짚어주시니 이해가 쉽고,
    강을 기준으로 산줄기 이름을 명명 해 주시는 것도 설득력과 함께 후답자들에게 숙제(?)를 주시는 듯 합니다.
    반변천의 발원지인 일월산은 계룡산에 이어 기가 강한 산이라는데...
    어떤 명리학자는 "기를 모으는 것 보다 마음을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 라꼬 했지요.
    영양의 강이라 해도 무리가 없는 반변천이 흐르는 지역들은 산악 비율이 높고 기온이 낮으며 강우량이 적다고 합니다.
    이런 기후 조건 때문에 영양의 고추가 명품이 되기도 하겠지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3.29 20:17

    영양은 너무 조용하고 청정지역 답게 깨끗합니다.
    조용한 시간에 영양 일월산에 산나물 뜯으러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 17.03.29 09:10

    강줄기를 따라
    고행의 여정이지만
    이곳 저곳 좋은 구경도 많이하시고
    갈때마다 새로운곳이 많으니~~
    늘 새로운 기분이 들어
    마음의 정화가 될듯합니다 ㅎㅎ
    멋진 강행기 잘보고 갑니다 ~~

  • 작성자 17.03.29 20:20

    강따라 걸은지도 벌써 5개월 입니다.
    한겨울에 걷던 금강이 생각나는건 고생을 너무 해서 그렇겠죠
    반변천을 품은 영양은 청정지역 향기나는 동네라 오래 기억날것 같네요
    매번 글 감사드리구요 마창진에 오시면 좋겠습니다.

  • 17.03.29 13:01

    방장님 후기 보노라니 신기한 곳도 많고 재미난 일월산 전설과 가보고 싶은곳이 많이 생기네요 아는만큼 보인다는 말이 생각나는 후기 즐감합니다 고추님의 양복입은 모습도 이상적이네요 후기보노라니 방장님은 힘드셨을텐데 편히 커피한잔 마시며 즐기려니 지송 하네요 방장님 수고 많으셨어요 암튼 대단하시고 멋지심 인정

    스티커
  • 작성자 17.03.29 20:21

    우리도 산행을 할대 양복입고 한번 가봅시다.
    5월에 서울가면 그때는 세이님을 볼 수 있겠죠
    같이 커피한잔을 느낄 수 있게 꼭 오시기 바랍니다.

  • 17.03.29 15:12

    기암절벽 맑은물 여름에 놀러가서 풍덩 하고 빠져보고싶내요.
    좋은곳 찾아 이렇게 구경시켜주어 감사합니다.
    서울 올라오시면 대접한번 해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17.03.29 20:22

    이번주에는 모래가 흐르는 강 내성천으로 갑니다.
    국내 최고의 아름다운 동강
    그리고 금빛 모래가 아름다운 내성천
    기대해도 좋으니 두곳은 꼭 한번 가보시기 바랍니다.

  • 17.03.29 16:48

    끝나면 또어디를 ~~~ ?

    조선10대 대로를 가보심이 ~ 저도 구미가 땡기더구만 자신이 없어서 (시간도 안되구)
    안되면 신경준의 6대대로라도 한번해보고 싶더군요

    옛날 네이버에 86세 잡수신 할머니께서 한복에 뽀얀고무신 신어시고 대야산정상에 서신거보고
    기절할뻔했는데 ~~ 양복입고 ㅎ ㅎ ㅎ 마카다참 거시기합니다

  • 작성자 17.03.29 20:24

    산전 수전 다격는다 이런 취지니 대로변은 안갑니다.
    이번주에는 내성천으로 가서 물놀이 좀 해야 할듯 하네요
    몸관리 잘 하시구요 너무 무리 하시지 말기 바랍니다.

  • 17.03.29 18:30

    공무원들의 의지에 따라서 이겠지요.
    물을 관리하는 분들이 사명감을 갖고 일하는곳이 영양인가 봅니다.
    갈때마다 새로운 풍광이어서 한편 힘들면서도 좋을 듯 합니다.
    이틀동안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3.29 20:25

    그동안 지나간 강중에서 몇몇곳은 아주 깨끗했지만 나머지는 스레기와 폐비닐
    그리고 드럽고 그렇더군요
    한강은 어떨지 기대가 큽니다.
    대장님 한강에서 뵙겠습니다.

  • 17.03.29 20:28

    언제나 안건한 걸음 하십시요

  • 17.03.30 16:08

    발원지 실상이 궁금해서 찾고찾아 다니시는
    방장님을 보니 발원지 발굴조사단 이네요.
    기존 발원지를 무시하고 원점에서 다시
    찾아내는 안목은 풍수지리에 도가 틔인건가요.
    전국 발원지 책자나 한번 발간하셔도
    손해는 안볼듯 합니다.
    반변천 강행기 수고하셨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