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좀비 바이러스 재난사태` 한국에서 살아남는법. 프리메이슨 인구감축시나리오 생존법 Zombie Disaster Survive in Masonic Reduction Scenar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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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바이러스 재난사태' 한국에서 살아남는법. 프리메이슨 인구감축시나리오 생존법

Zombie Disaster Survive in Masonic Reduction Scenario

https://youtu.be/d_vMpqSx4wA

게시일: 2017. 1. 28.

1.좀비 바이러스 발생 유형

좀비 바이러스의 존재는 자연재해와 또 다른 종말론을 우리에게 제시하고 있다.


대중적 인기를 불러일으킨 좀비 바이러스는 과연 의학적으로 실현 가능성이 있는 것일까?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즉각적으로 행동에 이상이 나타난다. 정교한 신체 운동이 불가능해진다.
부자연스러운 좀비의 움직임은 운동 능력을 제어하는 소뇌가 손상되었음을 의미한다.
소뇌
좀비의 과격한 행동과 신경 이상 증세는 넓은 부위의 뇌손상이 있어야 하지만 호흡, 심박동과 같은 생존에 필요한 핵심 기능의 손상은 없어야 한다.
감염시에 영화속의 좀비와 같은 현상을 보이는 바이러스 ‘솔라눔 바이러스’는 얀 반데르하벤이 처음 발견하였다.
솔리눔은 감염될 때부터 두뇌에 침투할 때까지 혈류를 타고 움직이며 활동한다. 이 바이러스는 전두엽의 세포를 이용하여 번식하며, 그 과정에서 전두엽을 파괴한다. 그러는 동안 인체 기능은 완전히 정지하며, 감염된 개체는 심장 박동이 정지하면서 ‘사망’판정을 받는다. 그러나 두뇌는 여전히 살아있으며 바이러스에 의해 뇌세포가 복제되어 완전히 다른 기관으로 탈바꿈하는 동안 휴면상태에 놓인다. 전환이 끝나고 나면 이 새 기관은 자신이 지배 하는 육체를 원래 본래 모습과 닮은 구석이 거의 없는 형태로 재생한다. 이렇게 바이러스에 의해 만들어진 생물이 바로 좀비, 즉 살아있는 시체인 것이다.
솔리눔 바이러스에 의해 신체의 대뇌겉질은 큰 손상을 입어도 생존 기능을 제어하는 뇌간 손상은 없다.
대뇌겉질 ( = 대뇌피질 )의 위치와 영역별 담당 역할
뇌간 손상이 없기 전까지 좀비는 계속해서 움직이며 돌아다닐 수 있다.



현재 솔라눔 바이러스의 치료 방법은 없는 상태이며, 술라눔은 박테리아가 아니라 바이러스 이므로 항생제도 전혀 듣지 않는다. 만약 누군가가 바이러스의 유전 물질을 추출해 독감 바이러스와 같이 전염성이 높은 유전 물질과 섞는다면, 우린 꼼짝없이 당할 수 밖에 없다. 한가지 다행인 점은 이 바이러스는 물이나 공기를 통해 전염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솔라눔 바이러스는 자연상태에선 감염되지 않기 때문이다. 감염은 오로지 체액이 직접 유입될 경우에만 일어난다. 이제 생존법을 잘 듣고 프리메이슨의 인구감축 시나리오 중 하나인 좀비 재난에서 살아남길 바란다.
2.무기와 장비
한국에서 민간인이 무기와 장비를 완전히 갖추긴 어렵다. 하지만 10명 이하 단위의 소수인원으로 움직이고, 생존법과 훈련법을 학습한다면 근처 철물점이나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수 있는 장비들 만으로도 충분히 살아남을 수 있다. 10명 이하 규모의 부대가 갖춰야할 장비는 다음과 같다.

갈고리 2개
150m 밧줄(낙하산줄 재질)
쌍안경 2조(렌즈 지름 최소 50mm, 10배율)
사슬 절단기 2개
공구 세트(장도리, 볼망치, 집게, 펜치, 십자 드라이버, 일자 드라이버, 정밀 작업용 드라이버 세트, 쇠톱, 절연 테이프, 렌치, 송곳)
대형 도끼
손 도끼
총이나 석궁, 활과 같은 장거리 무기(가능하다면)
구급상자
예비 식수 10리터
지도 2개(인근 지역 지도)
나침반 2개
모든 전자 장비의 예비 배터리
비상용 신호탄 10개
야전삽 4개
마체테(법적으로 농업 기구이기 때문에 도검소지 허가를 받을 필요 없다.)

3.공격요령

식량은 금방 떨어지기 때문에, 근처 마트나 창고로 가야할 일이 불가피 하게 생긴다. 이때 염두 해야할 마음가짐은, 좀비는 두려워할 대상이 아니라 유인해야 할 대상이라는 점이다. 큰 소리를 내어 미끼로 황용 하라. 그러나 탈것에 너무 의존하면 안된다. 특정 전술에 활용하는 경우가 아니면 차량은 좀비 밀집지역이나 전장을 목표로 할 때에만 이용하라.


처치 방법은 단순하면서도 결코 쉽지 않다. 뇌간 손상이 없기 전까지 좀비는 계속해서 움직이며 돌아다닐 수 있다. 좀비를 죽이일 수 있는 기관은 뇌간 뿐이다. 가능한 수단을 총 동원하여 뇌를 제거해야 한다. 그리고 장거리 무기 보단, 장전할 필요 없는 마체테 같이 긴 날을 가진 칼이 좋다.

4.방어요령

한국은 운이 좋게도, 대부분이 아파트나 빌라에 살고 있기 때문에 비축 식량과 물 공급원이 갖춰진다면, 아파트와 빌라는 안전한 탑이 될 수 있다. 1층을 비운 다음 계단을 부수거나 막고 엘리베이터를 세우면 끝나는 것이다. 그리고 나갈 일이 생기면 2층이나 3층 창문에 사다리를 타고 이동하는 방법이 좋다.

그 밖의 좋은 피난처를 고를 때는 아래 항목 들을 신중하게 살펴야 한다.


1. 담이나 울타리 같은 물리적 경계선이 있는가?

2. 이용 가능한 출입구는 몇개인가?

3. 일행들은 각자 울타리를 지키다가 탈출할 능력이 있는가?

4. 2차 방어선이나 다락 또는 여러 층이 있는 건물인가?

5. 건물을 완전히 폐쇄할 수 있는가?

6. 예비 탈출로가 있는가?

7. 보급 상황은 어떤가?

8. 물을 얻을 곳이 있는가?

9. 필요할 경우 무기나 연장을 구할 수 있는가?

10. 입구를 추가로 막을 자재가 있는가?

11. 전화 무전기 인터넷 같은 통신수단이 있는가?

12. 포위가 길어질 경우 위 항목들을 감안하여 당신 또는 당신 일행들이 얼마나 오래 버틸 수 있는가?



5.방어구

좀비와 상대할 때는 속도와 민첩성이야말로 최고의 방어력이다. 방어구는 당신이 좀비보다 우위에 있는 이 두가지 장점을 모두 깎아먹을 뿐 아니라, 교전이 길어질 경우 체력까지 깎아먹는다. 거기다 탈수 증상의 위험까지 더하면 보호 장구의 매력은 더욱 감소할 것이다. 끝으로 이보다 잘 드러나지 않는 단점 하나는 신체적인 것이 아니라 심리적인 것이다. 보호장구를 착용하면 간소하게 차려입었을 때보다 더 자신감을 느끼며, 그 결과 더 큰 위험에 뛰어드는 경향이 있다. 이런식으로 꾸며낸 용기는 너무나 많은 무모한 죽음을 낳았다. 한마디로, 좀비의 이빨을 막는 최선의 방어책은 바로 거리를 두는 것이다. 만약 모종의 이유로 보호장구를 착용해야 한다면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헬멧
헬멧 같은 보호장구는 좀비 에게는 요긴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인간에게는 시야를 가리는 방해물에 지나지 않는다. 안전모를 써야 하는 공사장에서 전투가 벌어지지 않는 한 이 성가신 물건은 피하도록 하라.

사슬갑옷
형태가 한결 단순한 이 갑옷은 머리에서 발 끝까지 착용할 경우 좀비에게 물릴 위협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다. 좀비 이빨이 사슬을 뚫지 못하기 때문에 감염을 막을 수 있는 것이다. 사슬 갑옷은 형태가 자유자재로 변하므로 움직이거나 달리기도 편하며, 얼굴 가리개가 없어서 시야도 넓다. 처음부터 피부 호흡이 가능하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탈수현상을 일으키거나 과열될 우려도 없다. 그러나 단점 또한 한두가지가 아니다. 오랜 기간 착용하고 연습한 사람이 아니면, 필연적으로 전투 효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갑옷의 무게 또한 피로에 한몫을 한다. 착용감이 불편하다 보니 생각지 못한 짜증에 시달릴 수도 있는데 이는 전투중에 반드시 피해야 할 요소이다.

딱 맞는 옷과 짧은 머리
통계가 엄연히 증명하는 바에 따르면 잘 맞는 평상복과 짧게 자른 머리야말로 어떤 무기보다도 더 많은 생명을 살린 일등 공신이다. 이미 알려졌다시피 좀비들은 손을 뻗어 희생자를 붙잡고 잡아당긴 다음 물어뜯는다. 따라서 논리적으로 생각하면 잡을 곳이 적을 수록 빠져나갈 확률이 높아진다. 주머니나 끈 또는 축 늘어지기 쉬운 부분이 많은 펑퍼짐한 옷음 달려드는 좀비에게 유용한 손잡이가 된다. 공장이나 중장비가 많은 작업장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옷이 덜렁거리지 않게 단속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것이다. 착용했을 때 불편하지 않은 한도 내에서 몸에 딱 맞는 옷을 입으면 이러한 위험이 줄어든다. 머리카락 또한 비슷한 위험을 품고 있다. 3센티 미터 이내로 짧게 깎은 머리는 근접전에 이상적이다.

당신의 안전을 책임져야 할 사람은 바로 당신이다. 모든 상태를 당연한 것으로 여기면 안된다. 무엇을 발견하든, 어떤 도전에 직면하든, 이 사실을 가슴에 새기도록 하라. 당신은 대재앙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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