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의 감사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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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시인협회 정미애회장님 시인의 아스발트 적박한 꽃밭에 시인의 마음처럼 꽃이 피었습니다.
며칠 동안 마을을 다니며 1004지구마을가꾸기 수호천사 ‘검둥이 자전거’를 찾아 다녔으나 찾지못했다.
산책길에서 만날 때마다 입석1리 주민들이 이장님 집근처 몇 년 방치된 자전거가 있다고 찾을때까지 고쳐서 사용하고 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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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마을사람들에게 허락받고 고장난 자전거를 수동한의원 옆 수동카도크 임세완대표에게 고쳐달라고 부탁을 했다.
동네 어린이들 자전거는 언제 무료로 고쳐주는 임대표는 녹슬고 고장난 자전거 브레이크 앞. 뒤 줄과 고장난 부속들을 직접 구입해 정성껏 고쳐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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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화원 (인존 쿠룬타) 김상환대표와 꽃밭을 만들기 위해 잡초를 제거하고 있을 때 호평아산내과 건강검진센터 임상덕실장(임대표 친누님)이 전화가 왔다.
동생이 자전거를 고쳐났으니 수동카토크에 지금와 가래떡과 함께 찾아가라고 연락이 왔다.
수동카톡크 임대표는 “아쉬운 데로 기어작동은 안되지 찾을때까지는 임시로 탈수있겁니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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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손잡이에 따르릉 종도 부착했고 녹슨 체인에 기름도 듬북 칠해서 새롭게 지구마을 가꾸기 힐링 자전거로 새롭게 탄생되어 기뻤다.
찰리: (한 번도 수리비를 받은 적이 없어지만) “이번에는 부속비가 많이 들었을 것 같아요. 최소한 부속비라도 받으세요“ 라고 했다.
임대표: “돈을 받으려면 고치지 않았습니다” 라며 한사코 사양을 했다.
찰리: 네 감사합니다. “그럼 대신 수동골 지구마을 가꾸기 열심히 할게요”라며 임성덕 권사님이 싸준 가래떡을 거리의화원 김상환대표와 서금실천사와 함께 아레아카페 1004나눔바리스터 한미숙천사님과 함께 “감사한 마음을 서로 나누며” 커피와 함께 맛있게 먹었다.
▪강아지가 늘 우수의 눈빛이 슬퍼 부엉이 친구를 만들어 줬는데.... 부엉이는 슬픈 눈빛을 외면하고....헐~~
오늘도 감사할 기쁨을 주셔 감사합니다~~
▪수동카도크 위치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