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어찌어찌하여 2013년 대산련 2급 등산강사 지망생 교육을 참석하고 왔습니다.
그 곳에서는 소위 자동확보줄과 데이지 체인 사용을 철저히 금지하고 있습니다.
"데이제 체인" 확보줄이나 자동확보줄을 차고 오면 교육 제외입니다.
5mm 보조자일( 코드 슬링 )로 푸르직 매듭 방식으로 만든 확보줄도 사용 못하게 합니다..
1. 자동 확보줄
"소위" 자동확보줄은 인공등반 할 떄 사용하는 것으로, 잠시, 볼트 따위에 걸고 몸을
올리는데 사용하는 장비이지,
안전을 책임하는 그런 장비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데이제 체인 또한, 데이제 채인의 양 끝의 인장강도는 22KN(간단 하게 대략 2,300Kg )
이지만 중간에 실로 박음질 한 곳의 강도는 이에 월신 못 미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나와 같이 교육 받았던 아줌마는( 선수 ), 바로 2013. 6. 14. 데이지 체인의 중간
실밥이 터져서 추락사 할번 했다고 전했습니다. ( 로프로 이중 확보 햇던 관계로 OK )
범 암벽등반 팀 차원에서 "자동학보줄 추방운동이 필요하다는 생각 입니다.
2. 코드 슬링-푸루직을 이용한 획보줄
푸루직 매듭은 1) 어느정도 강한 충격에서는 미끌어 지거나 풀리는 겨우가 있으며
2) 겨울철, 줄이 얼어 버리면 제동력이 떨어 지는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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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형태의 확보줄
1) 위의 사진에 있는 확보줄과 비슷한 형태(모양)인데 이몸 보다 고가의
장비가 있으며 이놈은 55,000원 주고 최근에 구입
2) 위 놈과 유사하게 생겼는데, 제조자가 표시되어 있지 않은 확보줄은
25,000원 미만(국산?)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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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fety information : WARNING, QUICKFIX is not a lanyard !
( 안전정보 : 경고, 자동 확보줄은 확보줄이 아닙니다 )
We have become aware of a prohibited and dangerous use of the QUICKFIX adjustable strap.
Reports from the field and press photos alerted us that the QUICKFIX is being used as a lanyard for attachment to rappel stations. For your safety, remember that the QUICKFIX is designed only for positioning in aid climbing. In this case, the climber must be protected by a dynamic rope. Warning: the QUICKFIX does not protect against falls.
It must not be used as a lanyard (its strength is only 150 daN, or about 150 kg). The strength of a lanyard must be at least 2200 daN, or about 2200 kg. Some climbers position themselves at the belay using their QUICKFIX, but in this case they must also be attached to the belay with the rope. Petzl recommends against this usage because eventually you may forget to attach yourself with the rope. Do not use the QUICKFIX on rappel.
To better illustrate this point, we did the following test:
- 80 cm fall onto a QUICKFIX strap adjusted to 80 cm.
- 80-kilo dummy.
- QUICKFIX strap mounted on a SAMA harness (girth hitched through the tie-in points).
- Result: clean break of the strap at the buckle (no slip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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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츨사에서 준비한 자동 확보즐 강도에 대한 실험 동영상 입니다.
아래 주소를 클릭해 주세요 !
http://vimeo.com/15953726
( 끔직한 장면이 나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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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어느 카페에서 복사해온 내용
자동 확보줄의 이해와 위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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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잔의 소위 자동확보줄은 인공등반시 볼틀에 카라비너를 걸고 몸을 올리 던지
혹, 톱 로핑 등반 연습중, 장기적으로 쉴 때 사용하는 가능한 장비 입니다.
이 장비에 귀하의 몸 전체를 학보케 하는 것은 귀하의 목숨을 하늘로 보내던지 ?
귀하의 가족에게 큰 슬품을 줄 수 있으며,
당일 같이 등반 하는 암벽등반 동료의 목술 앗아 가게 할 수도 있습니다,
위 장비는 확보용으로 사용하는 장비가 아닙니다.
( 확보 보조 장비로는 사용 가능합니다만 ! )
자동 확보줄의 이해와 위험성
어제 인수봉 등반을 갔다. 많은 사람들이 위험성에 노출되어 있는 것에 염려되어 월간지에 기고 했던 글을 올린다
확보줄 하면 우리는 데이지 체인을 연상한다. 데이지 체인(daisy chain)은 처음 생겨난 것은 빅월 등반에서이다. 빅월 등반을 할 때 많은 장비를 한 슬링에 걸어두자니 불편해서 슬링에 여러 고리를 만들어 고리 사이사이에 장비를 걸어두고 사용했던 것이다.
... 거기에 사람도 걸어두었다. 아니 사람도 확보를 하였다. 그러다 보니 이것이 로프나 슬링을 이용해서 자기 확보를 하다 아예 데이지 체인에다 확보를 하는 것이 더 편하게 되고, 실제 이것이 자기 확보에 아주 유용해서 지금은 아예 자기 확보용으로 바꿔 쓰이게 됐다.
데이지체인은 원어는 야생 들국화의 꽃으로 만든 꽃 목걸이를 이야기한다. 등산에서 쓰는 데이지 체인의 용어는 여기에서 따온 말이다. 생김새가 비슷해서 일 것이다.
확보줄에 사용되는 것은 코드 슬링이나 테이프 슬링을 이용해서 고리를 만들거나 테이프를 봉제해서 사용하는 슬링이다. 슬링은 안전 규격 제품에 해당된다. 등산용 슬링이란 용어를 붙여 판매를 하거나 제조를 하려면 강도가 22kn이상의 강도를 유지해야 한다.
암벽 등반에서 내 동료들 그리고 주위에서 보면 심심치 않게 테이프를 슬라이딩 시켜 줄이는 자동 확보줄이라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자기 확보 슬링 아니다. 지금은 없어진 자동 피피라는 것을 알고 있는가?
피피 아래 6mm 코드 슬링을 긴 구멍과 원형 구멍이 끼워 당기면 코드슬링이 줄어들면서 가기 몸이 위로 오르게 조여주는 장비가 있었다. 우리 이것으로 확보를 하지 안았다. 내 몸을 좀더 위로 오르기 위해 사용했다.
이것이 좀더 발전해서 테이프로 변형되어 슬라이딩이 잘되게 만든 것이다 슬라이딩이 되는 자동 확보줄의 강도 최대 300kg밖에 보장이 안 된다. 당신의 몸을 22kn의 높은 강도를 가진 슬링을 놔두고 몸을 맡길 것인가 반문하고 싶다.
자동 확보줄 이란 것은 이렇게 빅 월 할 때 자기 몸을 좀더 끌어 올리기 위해 사용하는 장비이지 내 몸을 위험에서 맡기는 장비가 아니다. 자동 확보줄이 이용하다가 끌어져 생명의 위험까지 간 사례도 있다.
300kg의 강도는 잠시 나의 몸을 의지할 때 사용하는 강도이다. 예로 들어 아이스바일의 손목고리이다. 당신이 지금까지 자동 확보줄에 의지하고 더군다나 많은 인원의 등반으로 달랑 자동 확보줄에 매달리고 있었다면 그것은 당신 사진에 조만간 검은 사선의 테이프가 두려워져 있을 것이다.
이것이 쓰기 편하다고 고집한다면 메인으로 로프나 데이지 체인으로 확보를 한 후 보조용으로 이 슬라이더용을 사용하면 된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이 제품을 가진 사람은 당신과 가정의 지키고 싶다면 자동 확보줄을 당장 버리고 데이지체인( 최근 대세는 데이지 체인도 사용 하지 말라야 한다 )으로 바꿔야 한다. <월간 마운틴 2013년 5월호 클라이밍 팁에서> | |
첫댓글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