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를 하려면 필름을 출력해서 하는 방법과 CTP판에 바로 제판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필름출력은 별도로 필름비가 추가로 발생하지만 CTP판은 바로 출력하므로 비용절감 효과가 있기도 합니다.
그러나 장단점을 논하기 보다 필름이든 CTP든 판 확인은 필수 요건입니다.
간혹 출력소에서 판을 잘못 안치거나 해서 문제 발생시 확인이 없이 인쇄를 했을 경우 문제가 심각해 지기 때문입니다.
(제본등을 할경우 필수요건인 재단 간격, 판 안침등의 체크는 필수입니다.)
- CTP판은 판에 약물처리를 하여 인쇄판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좋은 품질의 CTP판을 사용해야 망점구현도 잘되고 인쇄시 떨어져 나가지 않고 안정적으로 인쇄를 할 수가 있습니다.
CTP판의 역할은 인쇄시 잉크가 판에 묻어 인쇄 부분이 인쇄기기의 롤에 그대로 도장 찍히듯 묻어 다시 종이에 인쇄가 됩니다.
그러니 당연히 저가의 CTP판 보다 좋은 품질의 판을 사용하는게 우선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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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판이 처음으로 인쇄부분을 출력하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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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부분이 출력되어 나오는 과정입니다.(이후에 약물저리하여 인쇄부분만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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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P판에 인쇄부분이 출력된후 약물 처리로 인쇄 외부분이 떨어져 나갑니다.(웃부분 롤 부분을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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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처리 직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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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처리로 인쇄되는 부분만 나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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