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산(白楊山)-642m
◈날짜 : 2022년 12월 13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동 오리마을 병풍사입구 정류장
◈산행시간 : 6시간15분(8:49-15:04)
◈찾아간 길 : 팔용중-115번(6:59-7:11)-합성동터미널-시외버스(7:18-56)-사상터미널-33-1번(8:07-48)-병풍사입구 정류장
◈산행구간 : 병풍사입구 정류장→만덕고개→쇠미산어귀전망대→쇠미산습지입구→만남의광장→매봉이→불웅령→백양산→애진봉→유두봉→삼각봉→갓봉→개금동체육시설→임도삼거리→개림초등학교→도시철도개금역
◈산행메모 : 만덕1터널을 앞둔 병풍사입구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만덕고개를 향해 산행 출발. 육교아래를 지나 돌아본 그림.
정면 석불교 아래로 모습을 드러낸 만덕1터널. 여기서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화장실을 뒤로 보내니 주차장이다. 위로 오리조형물도 보인다.
등산안내판도 만난다. 정류장이름은 분명 병풍사였는데 여기는 석불사 뿐이다.
올라가서 돌아본 오리조형물과 주차장.
만덕고개길을 따라간다.
저기서 오른쪽 계단 지름길로 치솟는다.
만덕고개길을 다시 만나 도로 오른쪽 덱을 따라간다.
만덕고개를 만나 생태이동통로 아래를 통과한다.
오른쪽 덱으로 올라가다 돌아본 그림.
치솟는 덱 3개를 차례로 올라가니
산불감시초소가 자리한 쇠미산어귀전망대.
왼쪽으로 장산. 오른쪽으로 금련산, 황령산. 그 사이 앞으로 배산. 뒤는 해운대 신시가지인데 몽골에서 날아온 황사로 이런 조망이다.
석성도 만나며 진행하는데 오른쪽에서 오는 바람이 차갑다.
울창한 숲 아래로 이어지는 능선.
왼쪽 아래로 쇠미산습지.
이런 솔숲도 만난다.
왼쪽 쇠미산에서 내려오는 길이 합친다.
안부에 내려서니 쇠미산 안내판.
학생들도 보인다.
통나무계단으로 올라가니 능선 산책길. 계절을 모르는 진달래도 보인다.
안부에 내려서니 나무 뒤에서 막아선 매봉이.
여기서 화장실 오른쪽 뒤로 낙동정맥이다.
백양산 안내판.
왼쪽으로 잘못가서 낙동정맥을 벗어난다. 낙엽을 밟으며 올라가니 저런 나무도 만난다.
길에서 왼쪽으로 살짝 벗어난 전망바위를 만난다.
왼쪽 위로 쇠미산. 오른쪽 아래로 성지곡수원지.
서면 오른쪽 위로 북항, 봉래산.
오른쪽 위로 백양산도 모습을 드러냈다.
오른쪽으로 헤어졌던 낙동정맥을 다시만난다.
산불감시초소를 만난다.
올라서니 산불감시초소 뒤에 매봉이 표석. 진행방향으로 불웅령.
2020년 1월 26일엔 없었던 표석이다.
내려서다 올라가면 막아선 불웅령.
오른쪽 건너에 고당봉, 상학산, 망미봉.
오른쪽 낙타봉을 향해 내려간다.
고압선철탑을 지나니 앞에서 다가서는 봉. 마지막 봉이 주지봉(낙타봉)이라는데 발걸음이 무겁다. 왼쪽 아래로 구포역과 낙동강.
돌아본 그림. 가운데 봉 왼쪽 뒤로 백양산이다.
주지봉은 포기한다. 오른쪽 바위봉에 올라선다. 가운데로 쇠미산. 그 위로 흐릿한 장산. 오른쪽 위는 매봉이.
지나온 길이 여기서 보니 이런 그림이다. 왼쪽에 매봉이, 오른쪽에 불웅령.
바위사이로 내려서는 길이 어렵다. 배낭을 아래로 던져 놓고 돌부리를 잡고 미끄러져 내려선다. 다시 만난 길로 돌아온다. 어떤 용도로 쓰였는지 석축 구덩이도 보인다.
이런 암반도 통과한다.
불웅령으로 돌아와서 돌아본 주지봉(낙타봉).
지나온 만덕고개와 매봉이.
불웅령 표석.
백양산을 향해 내려간다.
돌아본 돌탑과 정상석.
덱도 만난다.
안부에 내려서니 고즈넉한 솔숲.
억새도 만난다.
오른쪽 아래로 구포, 낙동강.
능선 끝에 주지봉(낙타봉). 오른쪽은 불웅령. 송전철탑 왼쪽이 발길을 돌렸던 봉이다. 오른쪽 끝에 매봉이가 여기서도 보인다.
봉에 올라서니 돌탑과 중봉 이름표.
다가서는 봉으로 내려간다.
안부에 내려서니 왼쪽에서 오는 우회길이 합친다. 돌아본 그림.
돌계단으로 올라가서
기다리는 오름으로 올라가니 백양산이다.
돌탑 양쪽으로 전망덱을 설치했구나. 오른쪽 덱.
왼쪽 덱으로 들어간다. 여기서 보온 옷을 꺼내 입고 점심.여기서도 낙타봉능선이 보인다. 가운데 왼쪽 끝은 중봉. 불웅령 위 좌우로 고당봉, 상학산이다.
매봉이 위는 망미봉. 만덕고개에서 지나온 길이 한눈에 드러난다. 오른쪽에 쇠미산. 그 오른쪽 아래는 아시아드경기장.
아시아드경기장 오른쪽으로 엎드린 화지산. 그 위로 배산. 해운대신시가지. 왼쪽에 장산. 오른쪽에 금련산.
돌탑 앞 단과 정상석은 35개월 전에 보았던 그 모습이다.
내려서며 돌아본 그림.
애진봉 헬기장으로 내려가면 왼쪽에 빗돌.오른쪽으로 유두봉.
애진봉광장에서 돌아본 백양산.
애진봉 빗돌.
유두봉에 올라선다.
중봉과 백양산을 배경으로.
아래로 갓봉과 삼각봉. 그 위로 시약산, 구덕산, 승학산. 오른쪽 위로 낙동강. 짙은 황사에 가덕도는 형체도 없다.
갓봉 왼쪽 아래로 개금체육공원, 위로 엄광산.
삼각봉을 앞두고 만난 바위.
삼각봉에 올라선다.
삼각봉 전망덱에서 굽어본 낙동강.
아래 전망덱을 앞두고 이런 바위도 만난다.
아래 전망덱에서 돌아본 삼각봉.
덱의 끝에서 산길로 내려서는 길엔 난간로프, 목책난간도 보인다.
오늘 산행에서 마지막 봉인 갓봉이다. 여기서 돌아보면 유두봉이 제 모습을 갖췄다.
갓봉에서 돌아본 삼각봉, 유두봉, 백양산.
갈림길에서 오늘은 왼쪽 돌계단으로 내려간다.
산불감시초소를 뒤로 보내면 갈림길.
오른쪽 개림초교로 내려선다. 침목계단이다.
개금체육공원을 만난다.
여기부터 임도 따라 진행.
안내판도 만난다.
오른쪽으로 지붕을 갖춘 약수터. 하지만 물이 없다.
원두막쉼터를 만나 마지막 휴식. 돌아본 모습.
오른쪽 신라대에서 내려오는 임도가 합친다.
에어건을 만나 신발먼지를 떨어낸다.
아래로 산불감시초소가 보인다. 길을 중심으로 오른쪽은 사상구, 왼쪽은 부산진구.
차단기를 통과하면 왼쪽에 개림초교.
동서고가도로를 만난다. 오른쪽 도로표지.
왼쪽 부산진구로 진행한다.
개금역 4번 출입구를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산행 거리 13.87km.
#개금역-도시철도(15:29-36)-사상역:터미널-시외버스(15:48-16:27)-창원종합터미널-108번(16:32-41)극동@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