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송반도-몰운대
◈날짜 : 2023년 12월 14일 ◈날씨: 비
◈들머리 :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 대선조선정류장
◈산행시간 : 5시간31분(9:14-14:45)
◈찾아간 길 : 팔용중-115번(6:50-57)-창원종합터미널-시외버스(7:00-48)-사상터미널:도시철도(7:56-8:43)-자갈치:서구청-택시(8:50-9:12)-대선조선정류장
◈산행구간 : 대선조선정류장→두송대선터널입구→임도사거리(두송반도전망대왕복)→다대포항·감천항갈림길→통일아시아드공원→낫개항→다대항→몰운대입구→화손대→몰운대전망대→다대진동헌→다대포해수욕장→몰운대입구→다대포항역
◈산행메모 : 자갈치역 1번 출구로 나와서 서구청버스정류장을 찾고 있는데 96-1번 버스가 지나간다. 배차 간격이 40분이라 했는데. 기상청 날씨누리는 11시부터 빗방울이 떨어진다 했다. 택시로 들머리까지 연결한다. 두송대선터널을 통과하면 대선조선소. 조선소 앞에서 회차하여 지나온 터널을 앞두고 하차한다.
오른쪽으로 보이는 길 따라 사면으로 올라간다.
올라가서 돌아본 대선조선소.
포장 길에 올라 왼쪽으로 올라간다.
고개에 올라서면 좌우로 임도. 두송반도를 돌아 나오면 나중에 다시 만날 갈림길이다.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고개에 올라서니 바위에 올려놓은 돌도 보인다.
내려가서 만난 삼거리서 오른쪽으로 진입한다. 왼쪽은 나중에 돌아나올 길이다.
삼거리를 만나는데 오른쪽 길은 쇠사슬 줄로 통행을 막았다. 옆에는 경고판이다. 왼쪽으로 직진한다. 오른쪽으로 산불감시초소와 헬기장을 만난다.
헬기장을 뒤로 보내면 체육기구와 묘지.
길이 보여 내려가니 끝이다. 조망은 나무에 막힌다.
체육기구로 올라와 운동 중인 주민에게 두송전망대 위치를 물었더니 지나온 갈림길에서 막은 길로 내려가면 왼쪽으로 낚시꾼들이 다니는 길이 있단다. 왔던 길로 돌아선다. 이 길이구나.
낡은 밧줄도 보이는 길이다.
안내판은 없지만 시원한 조망이다.
왼쪽으로 펼쳐진 해식애.
그 위는 소나무에 조망이 막혔던 지나온 장소.
내려온 길로 발길을 돌린다. 갈맷길에 올라선다.
다시 만난 산불감시초소, 헬기장을 오른쪽 뒤로 보낸다.
94.6봉을 반시계방향으로 한 바퀴 돌았다.
고개를 넘어 갈림길을 다시 만난다. 왼쪽은 대선조선소에서 올라온 길이다. 여기서 포장임도 따라 직진한다.
오른쪽은 감천만. 비가 내린다는 예보에 우수로를 막은 낙엽을 걷어내는 모습도 보인다.
왼쪽 대선조선소에서 둔탁한 소음도 올라온다. 모롱이를 돌아 내려간다.
남파랑길과 갈맷길 안내판도 보인다. 여기서 직진은 감천항으로 이어진다. 왼쪽 몰운대(야망대1.7km)로 내려선다.
식생 매트가 깔린 길이다.
다대포 아파트 숲 앞으로 동산이 보이는데 나중에 지나갈 야망대, 낫개.
산 허리로 지나갈 길이 보인다.
왼쪽 아래로 대선조선소. 빗방울이 떨어진다.
왼쪽 덱으로 내려간다.
또 만나는 덱.
아래로 도로가 가깝다.
가운데로 지나온 두송반도의 끝이다.
바다 위로 몰운대.
몰운대 앞으로 다대포항.
가운데 오른쪽으로 두송중학교.
저기서 오른쪽으로 꺾어
도로에 내려선다.
갈맷길 안내판.
부산국가지질공원 안내판.
남파랑길 이정표.
지질공원안내판과 화장실을 뒤로 보내니 사각정쉼터. 여기서 때이른 점심. 돌아본 점심자리.
우산을 펼쳐들고 예정된 길을 이어간다. 오른쪽으로 두송중.
인도를 따라간다.
오른쪽으로 만나는 통일아시아드 공원.
멀리서도 보였던 동산에 들어서니 좁아진 골목.
왼쪽으로 낫개 선착장.
야망대를 지나며 돌아본 그림.
여기도 갈맷길이다.
골목 따라 내려간다.
다대포항을 왼쪽에 끼고 왼쪽으로 돌아간다.
정면에 엎드린 동산 뒤에 지나온 야망대.
버스정류장도 만난다.
오른쪽으로 다대포해변공원 관리센터가 보인다.
몰운대입구에 도착하니 빗돌이 달라졌다.
몰운대는 16세기까지 몰운도라는 섬이었으나 그 후 낙동강에서 내려오는 흙과 모래가 퇴적되어 다대포와 이어진육지가 되었단다. 다대포와몰운대 안내판.
안내소를 오른쪽 뒤로 보낸다.
돌아보니 여기로 이어지는 낙동정맥은 저렇게 들어선 아파트 숲이다.
올라가다 만난 삼거리서 왼쪽으로 올라간다.
질러가는 산길도 만나며 따라가니 쉼터. 왼쪽으로 오솔길이 보여 내려가니 해변에 이런 길도 조성했는데 여기까지다.
그 오른쪽으로 지나온 다대포항 해변길이다.
오른쪽 위로 지나온 두송반도 전망대.
임도로 돌아와서 테니스장에 올라선다.
삼거리이정표서 화손대로 향한다.
화손대에 올라선다.
난간 줄 따라 내려가서 오른쪽으로 이어진 해안선에 눈을 맞춘다. 몰운도가 생각보다 덩치가 큰 섬이다.
해양보호구역 안내판도 만난다.
올라왔던 길로 내려서며 화손대를 뒤로 보낸다. 건너에 대선조선소도 보인다.
만나는 삼거리서 전망대방향으로.
몰운대서 서식하는 동물들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게 빗물을 받아두는 곳이란다.
여러 다리들을 건너 만난 갈림길에서 왼쪽 계단으로 내려간다.
올라가는 계단도 보인다. 오른쪽 아래는 자갈마당.
왼쪽으로 펼쳐진 해변그림. 능선의 끝이 지나온 화손대.
오른쪽 그림.
올라가니 여기도 초소. 지도상의 몰운대다.
올라온 길로 발길을 돌려 삼거리를 다시 만난다. 몰운대유원지관리소를 만난다.
다대포객사는 다내진동헌으로 달라진 이름표.
헬기장을 오른쪽 뒤로 보낸다.
왼쪽 산길을 따라가니 해변으로 내려서는 덱도 보인다. 포기하고 직진했는데 왼쪽 나무 사이로 여기서도 그 덱이 보인다.
아래로 덱이 보인다. 고개를 드니 거대한 모래 밭.
자갈 밭에 내려서니 조금 전에 보았던 해변 덱이 여기서 시작되구나.
그 오른쪽으로 다대포해수욕장. 눈을 크게 하니 빗속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모래 위를 거니는 모습이다.
개천을 왼쪽에 끼고 진행하면 오른쪽으로 탈의장이 늘어섰다.
해변공원공영주차장을 지나 몰운대입구 빗돌을 다시 만난다. 시계방향으로 한 바퀴 돌았다.
빗줄기가 굵어졌다. 지붕이 있는 정류장을 만나 배낭을 정리한다. 땀이 식으니 불어오는 약한 바람에도 찬 기운이 몸속으로 파고든다. 다대포공원 분수대를 지나 다대포항 역이다. 여기서 트레킹을 마친다. 화장실로 가서 젖은 옷부터 갈아입는다. 변두리 역이라 화장실도 한산하다
여기서 서면까지 23개의 역을 만난다.
#다대포항역-도시철도(15:30-16:38)-사상역:터미널-시외버스(16:50-17:33)-합성동-27번(17:41-54)-팔룡동행정복지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