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화왕산

[김창동2]

화왕산(火旺山)-755.7m

◈날짜 : 2024년 12월 22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경남 창녕군 창녕읍 옥천리 북암마을 삼성암주차장

◈산행시간 : 7시간52분(8:50-16:42)

◈찾아간 길 : 팔용중정류장-108번-마산우체국(8:00)-칠원요금소(8:14)-영산요금소(8:26)-삼성암주차장(8:46)

◈산행구간 : 삼성암주차장→삼성암→석대산→구현산→구현고개→723봉→배바위→남문→화왕산정상→천문관측소막사→임도→지름길→임도(화왕산3.7km)→옥천마을버스종점

◈산행메모 : 2005년 2월27일 이후 다시 만난 북암. 당시엔 북암교를 건너 삼거리서 삼성암방향으로 산행을 시작했다. 오늘은 삼성암 아래 주차장에서 출발한다. 돌아본 삼성암주차장.

콘크리트 포장길 따라 가파른 오름.

삼성암은 건물 뒤에 숨었다.

삼성암에 올라선다. 왼쪽 위로 지나갈 암봉도 보인다.

여기서 등산로는 오른쪽 석축 위로 열린다.

산길로 올라가니 왼쪽에 부자바위도 만난다.

암릉으로 올라가서 돌아본 그림.

이어지는 암릉.

암봉에 올라서니 돌탑도 만난다.

오른쪽으로 옥천마을. 그 위로 관룡산, 구룡산이다.

건너에서 막아선 암봉을 향해 내려간다. 삼성암에서도 보였던 그 암봉이다.

봉 오른쪽 지나갈 능선에 구현산이 뾰족하다.

내려가서 암봉에 올라선다. 정상의 암릉은 오른쪽 바위사이로 우회한다.

폐헬기장도 만난다.

봉에 올라 정상표지를 찾는데

정상은 저쪽에서 기다린다.

삼거리를 만난다. 직진은 구현산. 왼쪽으로 진행하여 석대산에 올라선다.

지나온 능선이 드러난다.

8개월 만에 다시 만난 석대산 표지.

바위에 창녕석대산 글자도 보인다.

발길을 돌려 지나온 삼거리를 다시 만난다.

구현산을 향해 내려간다. 구현산 오른쪽 위로 723봉.

안부를 지나 올라간다.

구현산에 올라선다.

구현산도 지난 4월21일에 만났던 봉이다.

왼쪽에서 올라오는 차가운 바람.

절개지 끝에서 왼쪽으로 절개지를 끼고 도로에 내려서고 보니 통나무계단의 직진 길도 있었다.

왼쪽 비들재에 올라선다.

도로건너로 이어지는 등산로.

탐방로 안내판.

사거리이정표는 좌우로 공설운동장-옥천이 각각 3.4km다.

통나무계단으로 올라가다 돌아본 절개지.

올라가다 만난 바위를 우회하여 돌아보니 이런 바위도.

왼쪽 퇴천저수지서 올라오는 길이 합친다.

여기서 밥상을 차린다.

7명이 비닐덮개를 둘러쓰니 안방이 따로없다. 식사를 마치고 돌아본 점심자리.

헬기장에 올라선다.

통나무계단으로 올라가니 저런 바위도 만난다.

723봉에 올라선다.

낡은 난간줄을 잡고 내려간다. 왼쪽에서 칼바람이 올라온다.

다가서는 봉. 

노간주나무와 입석이 훌륭한 그림이다

바위를 우회하는 통나무계단. 왼쪽 심곡사에서 오는 길이 합친다.

지나온 능선을 돌아본다.

오른쪽 위에서 하늘 금을 그리는 가야산.

왼쪽 나무에서 오른쪽 끝가지 뒤 오른쪽에 지리산천왕봉도 흐릿하게 보인다.

왼쪽에서 얼얼한 바람이 이어진다.

아래로 벽바위.

왼쪽 도성암에서 올라오는 길이 합친다. 금년 8월 13일에 올라온 길이다.

건너에 화왕산 정상.

오른쪽에 산불감시초소.

배바위.

지나온 봉을 돌아본다.

배바위.

여기서 왼쪽 화왕산으로 내려간다.

서문 안내판은?

올라가는 발걸음이 무겁다.

화왕산도 지난 8월13일에 이어 금년 두번째다.

오른쪽으로 하산할 능선이다. 오른쪽 위는 관룡산.

꼬마가 딸린 가족도 마주친다.

뒤로 멀어진 정상.

배바위에서 오른쪽으로 내려온 길 옆으로 화왕산성.

오른발 아래로 동문, 남문.

지나갈 능선이다.

가운데 위로 허준세트장. 나중에 내려설 임도고개도 보인다.

왼쪽 상월마을에서 올라오는 길이 합치는 삼거리.

천문관측초소를 만난다.

임도에 내려선다. 오른쪽은 동문, 왼쪽은 옥천까지 이어지는 길이다.

오른쪽 오목한 부분이 동문이다.

예정된 관룡산으로 가려면 임도 따라 가야한다. 체력이 바닥이라 관룡산은 포기하고 임도 오른쪽 산길로 진입한다. 나중에 임도와 만나는 지름길이다.

나무 뒤에서 막아서는 관룡산.

임도를 다시 만나니 이정표도 보인다.

장애물이 걷힌 관룡산.

산길은 여기까지. 물병을 꺼내어 갈증도 해결한다.

물소리에 고개를 돌리니 애기폭포도 보인다.

산성교를 건너 돌아본 그림.

옥천정류장에 내려서며 산행을 마친다. 도로건너엔 화왕산 천년의 자연송이 조형물과 창녕군관광안내소도 보인다.

#승차이동(16:53)-강남오리(~18:22)-경은본점(19:00)-택시-새미사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