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방씨를 아십니까?
일산에서
소문난 잉꼬부부이며
사랑해 가족의 대장이자
유쾌한 박가네의 멋진 막내 사위이자
서울 ㅇㅇ소방서 진압팀장님인 강소방씨!
(강서방이 진화되어 강소방으로 ...ㅎ)
남도 여행길에 흑기사로 모셨는데
우리들이 웃고 떠드는 동안에도
낡은 수도꼭지를 교체 작업중일만큼
친절과 자상함과 따뜻함이 몸에 밴
우리
유쾌한 박가네에 정말 진정한 기쁨조입니다.
마누라가 이쁘면
처갓집 말뚝에도 절한다는 옛어른들 말씀도 있듯
이십년이 흐른 지금에도
한결같은 아내사랑으로
이쁘게 알콩달콩 잘 살고 있는 강소방씨
휴가중~
잠잘때도
투철한 직업정신으로
언제든 출동할 준비 자세로 양말을 반쯤 신고 자는 모습이
우리
소방관님들의 모습이라 ...
자나깨나 불조심으로
강소방씨를 비롯한 전국의 모든 소방관님들의
안녕을 기원해봅니다.
강소방(일산 강씨네 강서방) 파이팅!!!
카페 게시글
행복이 묻어나는 방
사랑한다면 일산 강씨네처럼...
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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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
14.05.09 15:3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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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양말을 반만 끼고 자는 사람이 또 있다는거 몰랐제?
누구 발이게?ㅎㅎㅎ
ㅋㅋ 발시려서 반만끼고 자는 설란여사
혼자만 잘한다고 사랑하는게 아니더라 행복은 서로 소통할때 이루어진다
양말 반만벗는것두 직업? ㅋㅋ박가네 막내사위 없었음 차여사 어쩔뻔~~ 막내사위 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