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두루미 | 황새 |
이명 | 학(鶴),선학(仙鶴),선금(仙禽),노금(露禽),태금(胎禽),단정학(丹頂鶴) | 학(鶴),선학(仙鶴),송단(松壇),관조(鸛鳥),백관(白鸛), 부금(負金),조금(皁君) |
학명 | Grus japonensis | Ciconia boyciana |
분류 | 두루미목-두루미과 두루미속-두루미 (겨울철새) 천연기념물 202호 |
황새목-황새과-황새속-황새(겨울철새)1970년대까지는 텃새였으나 지금은 겨울철새이다. 천연기념물 199호 |
종류 | 전 세계에 15종 있으나 우리나라는 7종 볼 수 있다. 두루미,흑두루미,재두루미,검은목두루미,캐나다두루미,시베리아흰두루미,쇠재두루미로 | 세계 19종 있으나 우리나라에는 황새와 먹황새 두 종류만 볼 수 있다. |
울음소리 | 두루미는 뚜루루루 울어서 두루미라 이름 지어졌다 | 황새는 울지 못하고 부리를 부딪쳐 다닥다닥 소리를 내는 벙어리새이다. 때론 까락까락, 고록고록 소리를 내기도 한다. |
사는 곳 | 두루미는 시베리아, 중국, 일본, 몽고 도래지: 철원, 파주, 연천, 강화도 등에 도래 사는곳: 주로 강하구나 농경지 살며 습지에서 생활 먹이: 주로 곡식류를 먹으나 어류나 곤충류도 먹는다. | 러시아와 중국의 북만주, 아무르강, 일본의 홋카이도 도래지: 전국 강하구나 농경지 사는 곳: 농경지나 강하구 생활하며 주로 나무 위에서 생활 먹이: 주로 동물성 먹이 먹으며 벼뿌리를 먹기도 한다. |
생김새 | 흰 바탕에 꽁지 부분이 희다. 다리는 검고 이마에 붉은 점이 있다. 어린 새끼는 붉은 점이 없다. 丹頂鶴 으로 황새와 구분한다 | 흰 바탕에 꽁지부분이 희다. 다리는 황색이고 눈가장자리는 붉은빛이 난다. |
두루미와 황새 다른점 | ⚫ 두루미는 두루미목- 무루미속- 두루미과의 새이며, 황새는 황새목-황새속-황새과 새이다. ⚫ 두루미는 이마에 붉은 점이 있고 목과 다리는 검은색이다. 황새는 눈주위와 다리가 붉은색이다... ⚫ 두루미는 뚜루루 울어서 두루미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으머, 황새는 옛날에 큰 새라하여 ‘한새’라 불렀으며 울지 못하고 부 리를 부딪쳐서 다닥다닥 소리를 낸다. ⚫ 두루미는 습지 살면서 땅 위에 둥지를 튼다, 황새는 나무위에서 둥지를 틀며 생활한다. ⚫ 소나무 위에 앉은 새를‘송단(松檀) ’또는‘관학(鸛鶴)’이라 하여 그림과 자수 등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다.그러나 소나무에 그려진 옛 선현들은 그림은 황새가 아니고 두루미이다. 왜 그렇게 그려졌는지는 알 수가 없으나 그림 구조상 밋밋한 머리보다 붉은 점이 있는 것이 효과를 더 줄수있었기 때문인가는 알 수가 없다.아무튼 소나무에 노늬는 새가 두루미가 아니고 황새이다. |
두루미와 황새 공동점 | ⚫ 두루미와 황새를 학(鶴)이라 한다. 두루미 학(鶴)자로 희다는 의미도 가지고 있다. ⚫ 얼핏 보면 비슷하여 구별하기 힘든다. 둘 다 겨울 철새이다. ( 옛날에는 황새는 흔한 텃새였다. 그러나 1970년대 사라지고 지금은 중국이나 시베리아에서 날아오는 철새이다.) ⚫ 둘 다 멸종위기1급 생물이며 국제보호조이다. 황새 천연기념물 제199호 두루미 천연기념물 제202호 ⚫ 옛날에 신선과 노늬는 새라 하여 선학이라 하고 천년을 사는 새라 하여 무병장수의 표본이 되었다. 그리고 행운, 행복,장수, 부부애 상징하여 청자, 백자, 건축장, 그림, 자수, 병풍 등에 두루미와 소나무를 함께 그린다. |
두루미와 황새 특징 | ⚫ 두루미는 두루미목- 무루미속- 두루미과의 새이며, 황새는 황새목-황새속-황새과 새이다. ⚫ 두루미는 이마에 붉은 점이 있고 (丹頂鶴, 정수리에 붉은 점이 있는 학) 황새는 눈 주위가 붉은색을 띄어 구분 된다.. ⚫황새 다리는 붉은색이고 두루미 다리는 검은색이다. ⚫ 두루미는 뚜루루 울어서 두루미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으머, 황새는 옛날에 큰 새라 하여 ‘한새’라 불렀으며 울지 못하고 부리를 부딪쳐서 다닥다닥 소리를 낸다. ⚫두루미는 습지에 살면서 땅 위에 둥지를 튼다, 황새는 나무 위에서 둥지를 틀며 생활한다. ⚫ 소나무 위에 앉은 새를‘송단(松檀) ’또는‘관학(鸛鶴)’이라 하여 그림과 자수 등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다. 그러나 소나무에 그려진 옛 선현들은 그림은 황새가 아니고 두루미이다. 왜 그렇게 그려졌는지는 알 수가 없으나 그림 구조상 그냥 밋밋한 머리보다 붉은 점이 있는 것이 효과를 더 줄 수 있었기 때문인가는 알 수가 없다. 아무튼 소나무에 노니는 새가 두루미가 아니고 황새이다. |
민속과 학 | 학이라고 하면 황새와 두루미를 뜻하며 넓은 의미로는 백로까지도 포함한다. 학은 새 중에서 가장 크며 흰 모양에다 검은 무늬가 있어 아름답고 우아한 자태를 나타내어 신선과 벗하는 영물이라 하여 仙鶴이라고도 하였다. 옛 사람들은 학은 천년 거북은 만년 이라 하여 장수의 상징으로 십장생의 하나로 꼽았다. 생은 신선 사상에서 유래된 불로장생(不老長生)을 상징하는 열 가지의 소재로 해·돌·물·구름·산 등의 무생물과 거북·학·불로초·소나무·대나무 등의 생물이 포함된다. 날짐승 중에서는 학이 유일하다. 이러한 상징성으로 중국 자금성의 황제가 머무는 옥좌(玉座)의 좌우에는 칠보학(七寶鶴)이 조성되어 황제의 장수를 기원한다고 한다. 그뿐만 아니라 학은 일부일처(一夫一妻)로 번식하며, 부부간의 사랑이 지극하여 한번 부부의 연을 맺으면 평생 함께한다고 알려져 ‘행복’ 혹은 ‘정절과 지조’의 상징으로 받아들여지기도 한다. 시, 서화, 병풍, 자수, 어전, 사찰 등지에 많이 등장한다. 특히 신선이 학을 타는 모습을 ‘승학신선도(乘鶴神仙圖)’라 하며 많은 그림이 전해져 오고 있다. 옛날에는 정초의 연화장에 학의 그림이 그려져 있으나 최근에는 일출 장면을 많이 선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