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오른발왼발 3기 연일학교 두 번째 수업이 있었습니다. 첫 날은 많이 긴장했는데 두 번째 날은 긴장 풀고 아이들과 깊이 마음을 나눠 더 감동 받은 날이었습니다. 수업을 재미 있게 기획하는 산이 연기력 짱! 마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활동, 꼬치 샐러드를 준비한 송아지 많이 당황했지만 책읽기 진행을 훌륭히 마친 초록 차분하게 아이들을 잘 대하는 사과 기타 쥬크박스 얼룩말 여러 또래 친구를 만난 단아 모두 모두 애쓰셨어요. 아침 일찍 동동동 감사합니다^^
첫댓글 네 감동을 주는게 아니라 저희가 받고 왔네요 그죠? ^^
그러네요
사람들이 인생을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고 말하고
그러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