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박물관(British Museum)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컬렉션을 자랑하는 대영박물관
대영박물관의 소장품들은 무려 7백만 점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미술사적 가치를 가진 작품들 뿐만 아니라 인류의 역사화 문화와 관련된 유물들도 함께 전시되어있다. 인류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평가하여 선정된 이 작품들은 각 지역과 시대를 대변하고 있어 세계 곳곳에서 연간 약 580만 명의 관람객(2010년 집계)을 불러모으고 있다.
대영박물관은 1753년 내과의사이자 과학자인 한스 슬론의 컬렉션을 기초로 설립되어, 1759년 1월 15일부터 일반인들에게 컬렉션을 공개하였다. 250여 년 동안 한 자리에서 영국 문화의 구심점 역할을 해온 대영박물관! 박물관 외에도 대영도서관이 같은 건물에 있어, 관람객들이 고대 유물도 관람하고 또 관련 서적을 바로 열람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자 특징이었는데, 2000년부터는 새롭게 선보인 대정원 중앙부 연람실에서 독서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대표 소장품 사자의 서, 람세스 2세의 흉상,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에페소스의 아르테미스 신전’에서 출토된 유물 등 多
*휴관일 12/24~26
*위치 영국, 런던 / Great Russell Street, London WC1, England, UK
*가는길 지하철 Tottenham Court Road역 3번 출구에서 New Oxford Street 도보 약 5분 후 사거리에서 좌회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