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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 2017. 6.10민주항쟁 30주년 기념식에 다녀왔습니다. 우리가 지지하는 대통령과 서울광장에서 30년 만에 다시 부르는 ‘광야’는 희망의 노래였습니다.
사회적으로는 아직 가야 할길, 넘어야 할 산 무진장하지만, 탈 권위자가 되어 국민들의 아픔 곳을 어루만져주고 가려운 곳을 긁어 주려고 노력하는 대통령의 모습에서 지난 세월 속에서 국가권력에게 당하여 분했던 마음들이 치유 받는 듯합니다. 대통령이 오늘 기념사에 담았듯이 민주주의가 국민의 삶에 뿌리내리도록 하는데 국민들의 몫 역시 중대하다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 내용은 원문보기: (20170610 610민주항쟁 기념식에서 문제인대통령) "우리 앞의 과제는 다시 민주주의입니다. ‘더 넓고, 더 깊고, 더 단단한 민주주의’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6월 항쟁으로 성취한 민주주의가 모든 국민의 삶에 뿌리내리도록 해야 합니다. 민주주의가 구체적인 삶의 변화로 이어질 때, 6월 항쟁은 살아있는 현재이고 미래입니다. 민주주의는 제도이고, 실질적인 내용이며, 삶의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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