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5구간남원1리복지회관에서 출발..
햇볕이 내리쬐는 아스팔트길이지만 마음은 동심...
여러분위기에 여심은 마냥 즐겁습니다
큰엉에 선 올레꾼들
큰엉에 선 여자올레꾼들
삼다의 제주의 멋에.... 우리들의 멋과...
고동채취는 저녁술안주와 간식거리입니다.
하루 30킬로 강행에 꾼들도 지치는가 봅니다.
지치는꾼들은 쬐끔 지름길을 찾습니다.
화산석에 파도소리에 우리들 마음까지...(제주는 우리의 자랑입니다)
우리는 쇠소깍으로 올레5구간을 마치고 지리물회로 허기진 배를 채우고 숙소로 향합니다.
12시간의 장정을 마치니 다리는 반기를 드네요. 내일은 올레 7구간. 모슬포항에서 마라도로 송학산으로 올레10구간으로
걸을까 합니다. 힘듬이 힘들지 아니하고 신남은 여행의 묘미 아닐까요.
외돌개의 풍경. 7구간의 바닷길. 우리나라의 최남단 마라도의 화산절벽 바람 그 비경은 다음을 기약하는 끌림이 있었습니다.
짜장면식당이 즐비하고 카트로 마라도 구경하는 색다른 여행재미와 최담단의 사찰과 교회와 성당은 마라도의 작은 모습이었습니다.
마라도를 지키는 사람들의 수고는 언제나 영원히 계속되겠죠.
우리는 마라도를 빠져나와 송학산으로 이동합니다. 송학산을 오르면서 뒤돌아보는 산방산과 바다는 일품이었습니다.
도로에서만 보는 송학산과 정상에 서서 보는 송학산은 전혀 다른 분위기였습니다.
방목하는 말들의 평화로움이 여행의 여유로움처럼 느긋이 나누는 산우님들과 나눔이 좋았습니다.
모슬포의 회맛에 소주한잔에 피로를 풀면 사진으로 못다한 이야기들을 다음으로 예약하며
공항으로 이동하니 제주의 끈끈한 이야기들이 재미들이 행복들이 삶에 윤활유가 될까 합니다.
가이드님 산우님들 수고하셨고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첫댓글 함께한 산우님들 모두가 즐거운 여행이 되었으리라 생각하고 선배님들의 배려에 감사 드립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추억이 많을수록 행복지수가 높은가요.... 같은방에 함께 식사하고 생활함이 산우님들과 끈끈한 정 나눔 시간이었습니다...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좋은 구경다하시고 심신단련 확실히 하셨네요 좋은 비경은 아무나 보시지 않습니다. 특히 삼방산. 송악산,은 비경이 아름다운 곳이지요 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