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고추재배의 현황을 보면
8월초순까지 수확이 순조롭다가
8월중,하순부터 고추가 물러빠지는 현상이 일어나다가
최근에는 꽃이 피지를 않아 수확이 전무한 상태다
주변에 있는 농업기술센타에 물어보니
별다른 해답이 없어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에 문의하니
대충 무름병과 탄저병이라고 한다.
올해 전국 대부분 고추밭에 발생하는 무름병은 고추가 무르면서 떨어지는 현상이다.
원인은 ● 질소부족과, 수분부족 ● 칼슘, 붕소부족 ● 고온, 장마
● 무름병 현상: 고추의 껍질이 얇아져 상처를 통해 담배나방, 담배가루이, 탄저병균이 친입한다.
< 무름병 방제법>
● 바실러스균(고초균)을 상존하게 한다. 바실러스균은 각지역 농업기술센타 미생물 배양실에서
고초균을 배급하고 있다. 토양을 바실러스균이 상존하게 만든다. 토양에 바실러스균이 들어가면
지렁이, 땅강아지, 선충, 미생물의 죽은 몸을 분해하여 아미노산으로 전환시킨 뒤 식물이 흡수하게 한다
● 고추껍질단단하게 하기: 젤라틴( 칼슘징 비료 시여). 키틴질( 달걀껍질과 사과식초 배합하여 살포
● 미량요소 결핍: 석회와 칼슘 적당히 준다.
아래 유튜브가 상세히 설명하니 참고하시길...금년에는 이미 지나갔고 내년에 한번 시도해 봇시길...
https://youtu.be/8XfbAEGrX6o?si=mI3-E8K-_glNsmx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