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 (005390) : TOPTEN 10, OLZEN, ZIOZIA (애국 테마)
신성통상은 1968년 1월 니트 의류 전문 수출업체로 출발했다. 1973년 7월 대우실업에서 인수했으며,
1975년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했다. 1978년 6월 다남매산업 용인공장을 인수했으며,
1983년 10월 대우에서 분리 독립했다. 1986년 (주)에이션패션의 전신인 하이파이브(주)를 설립했다.
1990년 8월 캐주얼웨어 브랜드 '유니온베이(Unionbay)'를 출시했다. 1992년 자동차 정비사업을 시작했으며,
1994년 올젠(OLZEN) 브랜드를, 1995년에는 지오지아(ZIOZIA) 브랜드를 출시하고, 미국 법인을 세웠다.
1997년 8월 경기도 양주에 유통할인점인 리치마트를 열었다. 1999년 9월 대우가 워크아웃 대상에 선정되어
자금 상황이 악화되자 부도를 냈다. 1999년 회사 정리 절차가 시작되었다.
2002년 말 가나안과의 M&A(인수합병)를 통해 법정관리에서 벗어났다.
2003년 패션사업을 강화하고 레저 및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진출했다.
내수 패션사업 이외에 리치마트 등 유통부문을 확장했다. 2003년 2월 베트남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해외 의류 시장에 진출했다. 2006년 5월 온두라스, 2007년 6월 중국 상하이, 2007년 10월 인도네시아에 법인을 설립했다.
2010년 5월 미얀마 법인을 설립했으며, 이해에 내수 패션사업 부문이 5년 만에 흑자를 기록했다.
2012년 5월 제조 · 직매형 의류(SPA) 브랜드인 '탑텐(TOPTEN10)을, 6월에는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AND Z by ZIOZIA)
브랜드를 출시했다.
2015년 11월 현재 '탑텐'은 명동점을 필두로 서면점, 강남점 등 116개 매장(직영점 76개)을,
지오지아 및 올젠은 162개 매장(직영점 119개)을 운영하고 있다.
신성통상은 1968년 설립된 이래 니트의류 수출기업으로서 주문자상표부착(OEM) 방식의 수출을 통해 성장한 회사다.
신성통상은 의류 부문의 수출사업, 패션사업, 유통사업을 한다. 니카라과, 온두라스,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지에
원단 생산부터 완성품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일관 생산체제를 갖추고 미국의 올드 네이비(Old Navy),
타겟(Target), 월마트(WalMart) 등 대형 바이어(Buyer) 위주로 수출사업을 전개한다.
패션부문은 1990년대 초반부터 진출하여 현재 올젠(OLZEN), 지오지아(ZIOZIA), 유니온베이(UNIONBAY),
탑텐(TOPTEN10), 앤드 지(AND Z) 등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유통부문은 리치마트(richmart) 양주사업장의
부지와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1997년부터 영업 중이다.
신성통상의 관계회사로는 (주)가나안, (주)씨앤티스, 유니코리아문예투자(주), (주)에이션패션, (주)케이디파트너스 등이 있다.
TOPTEN 10

신성통상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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