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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1일(화) 오전, 광양시 광양읍 칠성리에 살고 계시는 둘째 매형의 별세 소식이 왔다. 둘째 매형은 경찰공무원으로 고향을 지키며, 건강 관리에 열중을 하셨던 분이다. 재작년부터 전립선암으로 병원을 찾아 항암치료를 받으셨으나 임인년(壬寅年)을 맞이 하질 못하시고, 84세에 소천을 하셨다.
서울에 살고있는 동생과 함께 오늘 오후 3시에 성남버스터미널에서 만나 고속버스편으로 광양으로 가 택시편으로 순천성가롤로병원장례식장을 찾아갔다. 코로나 확진과 설날이라 빈소에는 조문객들이 적었기에 조용하게 조문을 하였다. 조문을 마친 후 버스편으로 고향(광양)의 옛집으로 이동, '설날'에는 고향집에서 숙박을 하였다.
◈ 발인일/장소 : 2022년 1월 2일(수) 11시 30분 / '광양시립영세공원'
◈ 빈소(장소) : '순천성가롤로병원 장례식장'(2층 5호실)
< 전남 순천시 순광로 221(조례동 1742). (061) 900-4444>
< ※ 빈소에 가는 길 >
◈ 장례식장 : 광양버스터미널에서 약 5.4 km 지점에 있음(77, 777, 990번 버스 이용).
< ※ 장지로 가는 길 >
◈ 장지 : '광양시립영세공원(봉안당)'<전남 광양시 광양읍 직동1길 300(죽림리 1-2). (061) 762-4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