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시 : 2014년 9월 24일 수요일 오전 10시
- 장소 : 문경시 하늘씨 협동조합
- 함께한 분들 : 이양미 이사, 지부 집행부, 구미지회장, 예천지회장 및 회원
- 문경지회 창립대회 순서 :
개회
국민의례
내빈인사
경북지부장 인사말
문경지회 휘장 전달
문경지회장 인사말
경과보고
문경지회 집행부 인사
문경지회 회원인사
창립축하 자축공연
폐회
사진촬영 및 다과
불사조라는 뜻을 지닌 '풍웡'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억수같이 내리는 날.
문경지회 창립대회를 위해 문경지회에서는 손님 맞이 준비로 구미, 대구, 예천, 경주, 포항에서 축하의 자리에 참석하기 위해
각자 각자 분주한 하루였습니다.
반짝 반짝 귀금속이 가득한 삼성당 3층 하늘씨 협동조합이 오늘 잔치장소였습니다.
계단을 오르며 붓글씨로 쓰여진 문경지회창립대회 표지가 문경지회의 또하나 모습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숨은 재주와 끼 그리고 열정을 볼 수 있을것 같은 기대감이 잔뜩 ^^
작은 좋은책 전시회와 함께 방명록도 잊지 않고 비치해두셨네요,, ^^
문경지회 출판부장의 사회로 오늘의 시작을 알립니다.
<내빈인사>
(사)어린이도서연구회 이양미 이사의 축하인사
(사)어린이도서연구회 경북지부 장재향 지부장 인사
<(사)어린이도서연구회 휘장 전달>
<문경지회 김명주 지회장 인사말>
<문경지회 집행부 소개>
<문경지회 회원들의 모습 - 14분 모두 참석하여 함께하는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 창립축하 자축공연 1- 시낭송>
< 창립축하 자축공연 2- "훨훨간다" 책읽어주기>
< 창립축하 자축공연 3- 노래와 율동>
<케잌 컷팅행사>
<사진찍기> - 웃고 즐기느라 단체사진 찍기를 잊고 예천지회 회원들이 가고 난 뒤에서야 생각이 났답니다. 많이 아쉬웠답니다.
< 예천지회>
<지부 정책부장> <내빈인사>
<문경지회의 든든한 외조자 ^^>
< 예천지회장 > <구미지회장>
<지부 총무> <지부교육부장>
<문경지회 식구들의 인사 및 장기자랑 시간>
한바탕 웃고 노래하고 신나게 즐겼습니다.
함께 즐기면서 나이들어감을 느끼고도 웃을 수 있고 그것을 이해해 줄 수 있는 우리들이기에...
어린이책을 함께 보면서
아이들의 아픔, 슬픔, 고통, 기쁨을 어린이책을 통해 살필 수 있고
우리들의 어린시절을 떠올려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에 좀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이사 가는 날 비가 오면 잘산다고 하며 위로하고 좋은 쪽으로 생각하는 우리들... ^^
태풍이 문경지회 설립을 축하하러 왔다고 생각하면 엄청 기분 좋습니다.
이렇듯 무슨 일이든 어떤 상황이든
긍정적으로 웃으며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는 즐거움과 기쁨 그리고 감동까지 함께 나눌 수 있는 문경지회가 되길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다시한번 경북지부의 10번째 식구가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두팔벌려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