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부터 시작한 마르튀스교회의 두 번째 지교회가 아버지의 은혜 안에서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가정 집에서 모임을 하다가 좁아서 빈 건물을 빌려서 예배 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겨울이 되어가는데, 그 건물에는 난방이 안됩니다.
다행인 것은 그 곳에 중앙난방 관이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렴한 가격으로 난방 공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건물을 중앙난방 온수를 이용해서 난방 하는 것 입니다.
대략 비용은 한국 돈 70만원 정도면 될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지교회 이름은 <예수님의 증인 교회>입니다.
<마르튀스교회>에서 지도자를 파송하여 수도인 울란바타르에서 350Km 떨어진 곳에 개척했습니다.
교회 지도자 이름은 <잉흐자르갈>입니다.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추운곳이라서 꼭난방이 되어야겠네요
항상 기도하고있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것입니다.
그저 하나님 하시는 일에 아쭈 쪼금씩 이라도 영원히 도움이 되는 저가 되길 기도 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당신께 영광 돌리기 위해 순종하는 이 일 들에 아버지 하나님의 깊은 사랑과 만져 주심을 주시기 소원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