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를 거래하면서 시세차익을 잘 보기 위해서는 땅 매매 시 할 수 있는 방법과 그 원리를 터득한다면 그것은 땅부자가 되는 지름길이 될 것입니다.
이제 토지를 소유나 보유를 하고 있으면서 부동산 업자들의 말에만 귀를 기울이는 시기는 이미 지나갔습니다. 이제 본인이 직접 대상 부동산 매물을 골라서 선택하고 구매하며, 다시 직접 매도를 하는 때가 된 것입니다.
월급생활자들도 이젠 본업 이외에 또 하나의 사이트 잡을 해야만 하는 시대가 도래한 것인데 하나에만 올인하면서 사이트 잡을 해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은 부동산 분야에 있어서는 높은 전문적 이론과 실무지식을 겸비해야만 가능하며, 관련 자격증(공인중개사)을 가져야만 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상 따져보면 전혀 그렇지 않고 부동산 투자는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좋은 물건 싸게 사서 높은 시세차익이나 마진을 높여서 다시 되파는 것이 성공적인 투자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의사에 따라 자유롭게 매수, 매도를 할 수 있는 것이 부동산인데 자격증의 경우는 부동산 중개업을 영위하는 경우에 요구되는 것일 뿐 개인적인 거래에서는 이것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토지나 수익형 건물을 통해서 얼마의 이익을 만들어 낼 것인가는 본인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2천만 원의 이익을 내고 싶다면 매수한 부동산에 2천만 원의 마진을 붙여서 다시 매도를 하면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핵심 포인트는 이와 같은 것을 매수 시점에서 매도시점의 기간이 얼마나 단축되는냐 하는 것이 관건이 됩니다. 원하는 마진에 좋은 가격으로 매도가 되기위해서는 물건 자체가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땅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으로 땅 매매를 할 때 투자금액이 작다면 시세차익도 규모는 작은 것이 당연한 이치가 됩니다. 따라서 부동산 경험이 아직 많지 않다면 시작할 때는 작은 규모로 매수와 매도를 하는 식으로 그 감각을 익히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다가 보면 투자대상 매물을 보는 안목이 깊어지고 감각도 높아져 큰 규모의 부동산 거래에 있어서도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그렇다면 땅 매매를 하기 위해서 투자를 위한 자금은 얼마를 투자하고 목적하는 수익률은 얼마가 될 것인가?
또 소요되는 기간은 어느 정도를 잡고 있는가? 물론, 기간이 짧으면 짧을 수록 좋습니다. 이러한 목표를 가지고 꼼꼼한 플랜을 작성해야 합니다. 자신이 소유하는 토지와 보유하지 않는 것을 나누어서 투자를 하면서도 장기간이 아닌 짧은 기간 동안에 자금을 운영하는 것에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땅을 통해서 부자가 되기 위한 장기적인 투자방법은 작은 자금으로 큰 평수를 선택하는 것이 해답이며 단기로 간다면 앞으로의 가치를 적절하게 높여서 매도하는 것이 정답이 됩니다.
즉, 저렴하게 매수하여 적절한 이윤을 붙여서 재차 매도를 하는 것은 본인도 이익이 되지만 매수하는 사람도 함께 이득이 되는 결과를 볼 수 있게 됩니다.
다만, 과욕은 금물이라고 하였듯이 너무 욕심이 앞서게 되면 투자 매물에 코 걸리는 경우가 발생하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예상하는 시기에 매도가 되지 않아서 환금성이 너무 하락하지 않도록 반드시 명심해야 합니다.
또한, 앞으로 긴 기간을 보았을 때 큰 자금을 은행 이자를 받는 것보다는 차라리 땅을 사두는 것이 현명한 판단이 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땅 자체가 은행의 역할이 된다고 보면 됩니다.
이렇게 땅이라고 하는 은행은 시중은행보다는 이자가 더 높게 나오는 것이 현실입니다. 요즘 은행 정기예금 금리를 보면 4%대 인대 반해서 토지는 작게 잡아도 년 20~30%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땅부자들이 땅 매매를 하는 유형을 살펴보면 토지를 오랜 기간 동안 보유하고 있지 않는 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보유 또는 소유 기간을 보면 단기간으로는 2년에서 3년 정도가 되고, 장기로 보아도 5년 정도로 토지 거래를 통해서 유통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이 아닌 일반 사람들이 수익성 좋은 땅을 찾아내고 분석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게 됩니다. 하지만 지주작업을 반복하다 보면 투자하기 좋은 토지를 계속 찾아낼 수 있게 됩니다.
여기에서 좋은 토지라는 것은 작업을 통해서 지역 부동산 중개업소에 매물로 내놓았을 때 바로 거래가 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좋은 토지는 그냥 보유하고 있고 거래하기 좋은 땅은 매매를 하게 됩니다.
※ 맨 위의 동영상으로 시청하시면 더욱 쉽게 설명을 들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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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선 박사 부동산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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