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간에는 그 빼어난 경치에 반해 달마저 머물렀다가 간다는 산이 있으니,
그 산이 바로 원촌리 초강천 변에 솟은 월류봉(月留峰, 365m)이다.
백두대간 줄기 삼도봉 아래 물한계곡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흘러내리다
금강 본류로 스며들기 전에 이루는 하천이 초강천인데 부드럽게 휘감아 도는
초강천 줄기를 따라 송곳처럼 날카롭게 솟은 5개의 봉우리가 부채처럼 펼쳐져 있다.
월류봉에 오르면 한반도 지형의 특이한 언덕을 감상할 수 있다.
마치 강원도 영월 한반도 지형 마을과 흡사한 분위기다
첫댓글 잘다녀오십시요ㅠㅠ 함께하지못해 무척 안타갑네요시월의마지막날이 다가왔네요 산행대장으로서 산악회의 책임과 발전과 진행에 부담되지안도록 산행대장직을 사퇴합니다 회장님과 총무님을 비롯한운영진여러분의 많은도고에 너무감사드립니다.회원여러분의 안전을 기원하며서정기총회산행을 잘 다녀 오시기 바랍니다...몸회복후 일반회원으로 산행에 열심히다니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창원사계절산악회♥♥♥
임민규님 마산역 탑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