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세미티 국립공원 (Yosemite National Park)
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그랜드캐년, 엘로우스톤과 함께 미국의 3대 국립공원중 하나다. 세계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공원이자 미국의 자랑이기도 한 요세미티는 미국의 금강산으로 불리며 미국 국립공원관리청에서 관리한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시애라 네바다 산맥 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악지대로 빙하의 침식으로 만들어졌으며 면적은 3082㎢로 우리나라 제주도 면적의 1.6배다(제주도 1849㎢). 요세미티는 공원 전체 면적의 95%가 자연보호 구역으로 미국 자연보호운동의 아버지인 존 뮤어가 중심이 돼 무차별 개발로부터 자연을 지켜내기 위한 운동의 일환으로 1890년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에 의해 국립공원으로 지정됐으며 1984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됐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역사를 살펴보면 발견된 유물로 추정했을 때 요세미티 계곡에서 3000년 가까이 사람이 살았다고 한다. 사람이 처음으로 요세미티에 방문한 것은 8000년에서 1만년 전일 것으로 추정되며 그곳에서 생활했던 원주민을 아와니(Ahwahneechee)라고 불렀다고 한다. ‘요세미티’ 라는 이름의 기원은 미워크 부족의 언어로 ‘살인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인디언 용어로 ‘몸을 숨겨라, 회색곰이 나타났다.’는 경고의 말로 백인들이 이곳에 들어 왔을 때 ‘요세미티’라고 외치는 소리를 듣고 지명으로 착각해 부르게 됐다고 한다. 이전까지는 ‘아와니’라 불렀는데 ‘큰 입’이라는 의미다. 19세기 중반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에 골드러시가 일어나면서 미국인들과 유럽인들의 요세미티 방문이 늘어나고 이곳에 사는 인디언들과 광부들 간의 잦은 충돌이 일어났다. 결국 1851년 마리포사 전쟁이 일어나 많은 인디언들이 목숨을 잃었다. 그 뒤로 인디언들은 ‘살인자’라는 의미의 ‘요세미티’로 부르던 인디언들의 아픔역사가 그대로 오늘날 지명이 됐다고 볼 수 있다.
■ 요세미티 터널 뷰(Tunnel View)
요세미티 밸리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최고의 전망대로 요세미티 공원의 상징이랄수 있는 요세미티 밸리, 엘 캐피탄, 하프 돔, 그리고 브라이덜 베일 폭포(면사포 폭포)까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는 장소다.
터널뷰는 요세미티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린 미국의 사진작가 안셀 애담스가 가장 아끼고 좋아하는 장소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 엘 캐피탄(El Capiton/좌측편 높은 바위) 미국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있는 바위산
요세미티 공원의 상징인 엘 캐피탄(El Capiton)은 ‘대장 바위’로 불리는 세계 최대의 화강암 단층석 바위다.
엘 카피탄(El Capitan)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요세미티 국립공원(Yosemite National Park) 요세미티 계곡의 북쪽 절벽에 있으며 높이가 무려 914m(해발 2300m)의 화강암으로 된 바위산이다.
카피탄(Capitan)은 캡틴(Captain, 지휘관)의 스페인어로 스페인 장교의 모자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어진 이름으로, 1851년 요세미티 계곡을 탐험한 마리포사 대대가 인근지역을 탐사한 것을 기념해 붙여졌다. 이곳은 수직절벽 암벽등반(락클라이밍)을 하는 고수들이 많이 찾는 암벽등반의 성지이자 암벽 등반가들이 정복해야 할 도전 대상이라고 한다.
■ 하프돔(Half Dome/우측 높은 봉우리)
하프돔은 요세미티의 랜드마크라고 할 정도로 거대하고 웅장한 바위산이다. 요세미티밸리 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발고도 2695m, 화강암바위 높이 1444m, 정상의 해발고도는 8836피트에 이른다. 하프돔은 8700만년 전에 생긴 화강암 바위산으로 인디언의 ‘쪼개진 돌’이라는 의미로 반구형의 바가지를 엎어놓은 모양이다. 하프돔은 유명한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 로고에도 등장하는데 본사가 샌프란시스코에 있다.
■ Clouds Rest(중앙부 안쪽에 자리잡은 봉우리)
캘리포니아 요세미티 빌리지의 동북동쪽에 위치한 요세미티 국립 공원의 산다. 공원에는 훨씬 더 높은 고도를 가진 많은 봉우리가 있지만 Clouds Rest가 계곡과 가깝기 때문에 시각적으로 매우 두드러진다.
정상은 티오가 패스 로드(Tioga Pass Road) 에서 7.2마일(11.6km) 트레일 하이킹을 하거나 해피 아일스(Happy Isles)에서 리틀 요세미티 밸리(Little Yosemite Valley)를 경유하여 13마일(21km) 트레일 하이킹을 통해 도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몇 가지 기술 경로를 사용할 수 있다.
Clouds Rest는 arete이다. 빙하가 단단한 암석을 침식하여 테나야 캐년(Tenaya Canyon)과 리틀 요세미티 밸리(Little Yosemite Valley)를 형성할 때 형성된 얇고 거의 칼 같은 바위 능선입니다. 대부분 단단한 화강암인 북서쪽 면은 Tenaya Creek 위로 5,000피트(1,520m) 솟아 있다.
마리포사 대대(1851년에 요쿠츠족과 미워크족을 없애기 위해 위해 결성된 캘리포니아주의 군대)의 의사인 라파예트 H. 버넬(Lafayette H. Bunnell)은 그의 일행이 "구름이 그 산에 빠르게 내려앉아 쉬는 것"을 보고 눈 폭풍을 피하기 위해 캠프로 돌아왔기 때문에 정상을 Clouds Rest라고 명명했다고 말합니다
■ 브라이덜 베일 폭포(BridleVell Falls)(우측 폭포)
요세미티의 대표적인 폭포 중 하나로, 188m의 높이에서 떨어지는 물줄기가 장관인 폭포로 물안개 처럼 퍼지는 폭포수를 가까이에서 느껴 볼 수 있다. 폭포 근처까지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서 근처까지 다가갈 수 있다.
■ 브라이덜 베일 폭포(Bridle Vell Falls/면사포 폭포)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중부 요세미티 국립공원(Yosemite National Park) 내에 있는 폭포.
높이는 189m, 너비는 12m이고 구조는 직하형(直下形)이다. 남쪽으로 16km 떨어진 오스트랜더 호수의 수원을 이룬다. 눈 녹은 물이 흘러들어 수직에 가까운 가파른 절벽 아래로 쏟아져 내린다. 유수량이 그리 많지 않고 높은 폭포도 아니지만 가늘게 떨어지는 물줄기와 자욱한 안개의 조화로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좁고 길게 쏟아져 내리며 하단 일대에 생겨나는 하얀 물보라가 마치 신부가 쓰는 면사포와 비슷하다 하여 ‘신부의 면사포’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세계 각지에는 똑같은 이름의 폭포가 수십 개나 있다. 바람이 불면 물이 옆으로 흩어지며 쏟아져 내리고 유수량이 적을 때는 땅으로 떨어지는 물이 없을 때도 있어 현지 인디언인 아화흐네체(Ahwahneechee)족은 '포호노(Pohono:훅 부는 바람의 영혼)'라고 부른다. 요세미티 국립공원 내에는 이 폭포 외에도 요세미티·네바다·버널(Vernal)·리본·레하마이트(Lehamite)·센티넬(Sentinel)·일리루엣(Illilouette)·실버스트랜드(Silver Strand)·스노크리크(Snow Creek)·스테어케이스(Staircase)·로열아크캐스케이드(Royal Arch Cascade)·호스테일(Horsetail) 등의 폭포가 있다.
■엘카피탠(El Capitan/면사포 폭포)
미국 캘리포니아주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있는 암반 성상으로, 요세미티 계곡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엘카피탠이란 이름은 1851년, 마리포사 대대가 요세미티 계곡을 탐험하면서 붙여졌다. 엘카피탄(El Capitán)이란 스페인어 이름은 아메리카 원주민이 부르던 "토토콘오라"(To-to-kon oo-lah) 또는 "토톡아누라"(To-tock-ah-noo-lah)라는 이름의 뜻을 옮긴 것이다. 암벽 등반가들은 엘캡(El Cap)이라고 줄여서 부르기도 한다.
계곡 바닥부터 약 3300 피트 (약 1000 미터)로 솟아 있어, 화강암 성상으로서는 세계 제일의 크기이다. 남서 및 남동 벽에는 수많은 등반 루트가 있으며, 암벽등반의 명소로 알려져있다. 2017년 알렉스 Alex Honnold 에 의한 프리솔로잉이 안전장구를 사용치 않은 엘캅 최초의 완등이었다
■요세미티 밸리(Yosemite Valley)
요세미티 밸리는 시애라 네바다 산맥 중심부에 있는 깊이 1000m, 폭 1600m, 길이 1100m에 이르는 계곡이다. 밸리안에는 엘캐피탄과 대성당 바위, 면사포 폭포까지 어우러져 어디를 보아도 장관을 이룬다. 시간이 멈춘 듯 평화가 가득한 밸리에는 투명한 머세드강(Merced River)이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