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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피향이있는 마음의쉼터 원문보기 글쓴이: 노란참새
동양 최고의 의서라는 허준의 동의보감에는 프로폴리스를 뜻하는 '노봉방(露蜂房)'이 해소,천식에 효능이 있다고 나와있다.
벌집과 밀납성분의 효능 /암,간경화,간질을 고치는 말벌집
○ 호흡기계 질환 - 기관지염, 천식해소, 폐질환, 기침
○ 소화기관 질환 - 위염, 궤양, 변비, 장염, 신장염
○ 순환기계 질환 - 심장병, 당뇨병, 혈압, 동맥경화, 피로, 권태, 남성무기력증
○ 뇌, 신경계 질환 - 신경통, 관절염, 두통, 정신병, 간질, 중풍, 불면증
위와같이 적용범위가 놀라울 정도로 넓어 어린아이로부터 병약자, 치료중인 환자에 이르기까지 많은사람이 경험하고 쾌유되고 있다.
비염 코가 막히고 콧물과 재채기를 주요한 증상으로 하는 병을 비염이라고 한다. 비염은 여러가지 합병증을 유발하기 쉽다. 쉽게는 축농증, 중이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후두염이나 기관지염도 초래할 수 있다. @ 창이자씨 40개에 참기름 50mL를 넣고 은근한 불에 끓여 병에 넣어 두고 하루 세 번씩 약솜에 묻혀 코 안에 바르면 좋다. @ 세신, 백지, 방풍을 각 5g씩 취하여 함께 매일 한 첩씩 물에 달여 두 번에 나누어 먹는데 본약초는 축농증에도 효과가 매우좋다. @ 아홉번 구운 죽염을 증류수100대1정도 희석해서 코속으로 집어넣으면 매우좋다. @ 잠들기전에 돌복숭아 생잎을 부드럽게 주물러서 한쪽 코에 꽂고 잠을 잔 다음 다음날 다른코속에 넣고 잠을 자는 방법을 반복하면 매우좋다. @ 땅벌집을 노랗게 구워 보드럽게 가루내어 한번에 5g씩 하루 세 번 나누어 먹는다. 알레르기성 비염 @ 황기 25g, 백출, 방풍, 창이자, 판람근 각 20g, 연교, 백지, 원지 각 15g, 감초 10g 이상의 약재를 함께 하루 한 첩씩 물에 달여 두 번에 나누어 먹는다. 축농증 축농증은 흔히 비염의 염증에 의해 그 개구부가 막혀 분비물이 막혀서 생기며 이 병에 걸리면 코에서 농성 분비물이 흐르고 머리가 무겁고 아프며 열이 오르고 호흡장애가 나타나며 만성이 되면 후각장애가 심하고 기억력이 감퇴되며 주의력이 분산되며 콧속에서 악취가 나기도 한다. @ 아홉번 구운 죽염을 증류수100대1정도 희석해서 코속으로 집어넣으면 매우좋다. @ 꿀벌집을 얻어 한번에 5g씩 하루 세 번 꿀즙을 짜 먹는다. @ 곽향 200g을 가루낸 후 거기에 돼지쓸개 한 개의 즙을 터뜨려 넣고 고루 개여 콩알 크기의 환약을 빚어 한번에 5g씩 하루 두 번 더운물에 먹는다. 2-4주일 연속 먹으면 효과를 본다. 형개 가루를 한번에 5g씩 하루 두 번 먹어도 효과가 좋다. @ 백지, 황금 각 15g, 신이 15g, 어성초, 패장초, 고본, 만형자, 판람근, 길경 각 10g, 창이자 9g, 천궁 6g, 포공영 30g 이상의 약재를 하루 한 첩씩 물에 두 번 달여 두 번 나누어 먹는다. 가감: 병에 걸린 시간이 1-2주일 넘었을 때 적작약 10g을 더 넣는다. @ 흰 후추 30g을 물에 진하게 달여 그 물을 탈지면에 묻혀 콧구멍에 넣어 준다. 일반적으로 2-4일 치료하면 대부분 낫는다. 중이염 중이염은 감기 등으로 인한 기도 감염증상으로 인해 이관을 통해 중이강내로 염증이 퍼져 생기는 것이 보통이며 10세미만의 어린이들한테 흔히 발병하는 장상이다. 어린이들의 이관은 어른에 비해 짧고 굵어서 호흡도 감염, 급성 전염병시에 화농성구균, 포도상구균이 쉽게 중이강으로 들어가 쉽게 염증을 일으킨다. 치료가 늦으면 중이강 전체가 곪게 되고 고막도 염증으로 녹게 되어 치료가 어렵다. 이러한 경우 대개 만성중이염으로 넘어가 반복하여 염증이 발생하고 청력도 감퇴된다. @ 앵속각10그람에 증류수 500미리를 붓고 100미리가 되게 약한불로 달여서 찌꺼지를 꺼내서 약물을 거즈로 걸러낸 다음 다시 절반으로 달여서 귓속으로 솜에 묻혀서 집어 넣으면 잘듯는다. @ 돼지 쓸개(마른 것) 5g, 빙편 0.5g 이상 두 가지 재료를 함께 보드럽게 가루내어 귓속에 불어넣어주면 빨리 낫는다. @ 소 쓸개에 고백반 가루를 채워넣고 흰 종이로 한두 벌 싼 다음 진흙을 한 벌 바르고 숯불에 굽는다. 쓸개즙이 다 마르면 꺼내서 소 쓸개와 고백반만을 취하여 다시 부드럽게 가루내어 한번에 조금씩 귓구멍에 불어넣는다. 귀에서 고름이 날 때 이 방법을 쓰면 신효하다. @ 야명사 10g을 물에 진하게 달여 그 물을 약솜에 묻혀 귓속에 발라준다. 사간 20g을 검누렇게 태워 가루를 낸 다음 꿀로 개어 귓속에 발라줘도 효과가 좋다. @ 잘 여문 살구씨 속살 40-50알을 그릇에 담아 솥에 넣고 쪄서 풀처럼 짓찧은 후 가제에 싸서 기름을 짜낸다. 이 기름에 참기름을 같은 양으로 고루 섞어 한번에 한 방울씩 매일 한 번 귓속에 떨어뜨리면 며칠 안 가서 완치된다. (약기름을 넣기 전에 과산화수소액으로 귓속을 깨끗이 씻는다) @ 껍질 벗긴 마늘쪽을 잠자기 전에 앓는 귀에 꽂는다. 매일 밤 계속하여 꽂으면 효과가 나타난다. @ 지렁이를 파잎 구멍에 넣어 3일간 두면 즙이 나오는데 그 즙을 앓는 귀에 떨구어 넣으면 효과가 좋다. 지렁이를 깨끗한 물에 하루종일 넣어 두어 흙을 말끔히 토하게 한다. 지렁이를 건져 질그릇에 담고 참기름을 알맞게 넣고 진하게 끓여 그 즙을 앓는 귀에 떨구어 넣으면 빨리 낫는다. @ 뱀허물을 검누렇게 태워서 가루를 낸 후 그 가루를 조금씩 취하여 하루 두 번 귓구멍에 불어넣는다. @ 하고초 30g을 진하게 달여 아침저녁으로 각 한 번씩 앓는 귀에 몇 방울 떨구어 넣는다. 처방9) 마발 50g, 길경 50g, 연교 100g을 함께 보드럽게 가루내어 한번에 10g씩 하루 두 번 더운 물에 먹는다. 일주일 정도 계속 치료하면 낫는다. @ 뱀허물 1개, 백반 10g, 빙편 1g, 주사 0.5g 먼저 뱀허물을 깨끗이 씻어 말리운 후 백반과 함게 질그릇에 넣고 센불로 가열한다. 뱀허물이 다 타고 백반이 바싹 마르면 대꼬챙이로 질그릇 밑굽에 붙은 백색 분말을 긁어내어 빙편, 주사와 함께 보드럽게 가루내어 병에 넣고 밀봉하여 예비용으로 둔다. 사용법: 사용시 먼저 과산화수소액이나 0.9% 생리식염수로 귓속의 농성분비물을 깨끗이 씻고 탈지면으로 물기를 말끔히 닦아낸 후 약가루를 하루 한 번씩 불어넣어 준다. 처방례: 중이염 18례를 치료하여 다 나았다. 만성 중이염 15례를 치료하여 14례가 완치되고 1례가 호전을 가져왔다. 일반적인 경우 3-4일이면 낫는다. 출저:처방래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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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벌집 캐는 요령을 알려드립니다.*****
땅벌집을 캐기에 앞서, 땅벌집을 발견해야 합니다..
마을에 어른들(농부들)께서 알려주시면 더욱 수월하겠으나,
그것만으로는 양이 안차지요...
땅벌집을 찾기에는 오후 시간대가 좋습니다...왜? 좋은지는 바로 아래에 서술돼 있습니다.
9월~10월은 해가 짧아지므로 해지는 시각부터 ~ 이전 약2시간 가량이 좋습니다..(해가지면 벌이 잘 안보입니다.)
즉, 약 4시~6시 까지이지요...이시간에는 벌들이 나오는것 보다 집을향해서 날아가는 비중이 큽니다.
구멍에서 나올때에는 사방 팔방으로 흩어져 날아가지만, 들어갈때에는 오로지 벌집 구멍으로만 향하지요..
※적당한 골짜기 중앙의 논둑등의 낮은곳 가장자리에 앉아서 하늘을 쳐다봅니다..
서쪽에 걸린 햇살이 있기때문에 벌들이 시커멓게 하늘을 날아다니는 모습이 보입니다..
벌들이 날아가는 방향을 잘 봐야합니다...적당한 시간내에 벌들이 한곳으로 날아갔다면, 그 방향을 따라가면
머지않아(약 100M이내) 땅벌집이 있습니다... 제가 한창 벌집 찾으러 다닐때는 약2시간만에 벌집 7~8개씩 찾았지요.
그러나, 지금은 시골가도 그때의 감각이 많이 사라져서 못찾겠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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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입니다.
[부탄가스] *[그을름기] *[호미] * [후레쉬] * [연필굵기의 길이 약40cm 나무막대기] * [에프킬라]를 기본 준비하구요...
(혼자서도 뗄수 있으나, 후레쉬를 비춰주고 각종 장비를 옆에서 집어주고 잔 심부름 할 보조가 한명 있으면 좋습니다.)
낮에 땅벌집 구멍에다 나무막대기 등으로 입구를 가리켜서 표시해 놓습니다..그래야지 밤에가면 찾을수 있지요..
어두워진 후에 위 장비를 가지고 혼자 또는 보조를 한명 데리고 갑니다..
그을름기에 불을 붙이고 입구에 있는 보초병들을 태워 죽입니다...
그다음 에프킬라로 구멍속에다가 약 수초동안 쏩니다...
이것은, 호미로 팔때에 벌집과 입구 사이에 통로가 있는데, 여기에 있던 벌들을 죽이거나 힘을 못쓰게 하기 위함이지요..
간혹 흙에 뭍혀서 나와서 쏘이는 수가 있지요.
먼저,그을름기에 불은 항시 붙여놓아야 하며, 꺼지지 않도록 조심하며 도중에 꺼졌을시 즉시 붙이도록 라이터를 옆에 둡니다.
이제 원래의 구멍은 막고, 나무막대기로 구멍 근처를 신중하게 쿡~~쿡 찔러봅니다...
대부분 구멍에서 반경 약 50cm근처 땅속에 벌집이 있습니다....
나무막대기가 힘없이 푹~들어가는 곳이 벌집입니다...이제부터 긴장하시고, 그곳을 호미로 팝니다.
당연히 그을름기를 그곳에 대야하겠지요...
벌집이 보이고 벌들이 기어나옵니다.
모두 태워죽여야지요...
벌집이 어느정도 보이면은 에프킬라에 불을 붙이지 말고 그곳에다가 약 3~4초간 쏴줍니다...
그리고 즉시, 그곳에 그을름기를 대면은 [퍽~!]
하고 내부 폭발 비슷하게 일어납니다.
이때에 폭발에 노출되었던 벌들의 대부분은 반격의 의욕을 잃습니다.
불 안붙이고 뿌리는 킬라는 그것이 마지막이며, 법집층(떡집층/애벌레층)을 꺼낼 구멍을 넓힙니다...
당연히 그을름기로 주변의 벌들을 죽이면서요...
이후에도 집중 화력이 필요하면 그을름기를 대고 불붙은 킬라를 한번씩 뿌립니다..
그을름기 보다는 킬라가 순간 화력이 더욱 좋기때문이지요..(불붙은 킬라는 약제까지 대부분 소각되므로, 큰 염려 안하셔도 됩니다.)
벌이 한마리도 뜨지않게 하는것이 실력입니다...
한마리라도 떳다하면은 (놓치면은) 1분 이내에 대부분 쏘입니다...벌이 뜨면은 옆에 보조는 오줌을 찔끔찔끔 싸지요..ㅎㅎ
이때에 벌집을 캐던사람은 거의 안쏘이고, 보통 보조나 수m 근처의 구경꾼이 거의 쏘이지요..
예전에 마을에 벌집캐는 이들이 많았는데, 벌집캐러 가서 쏘이고 안쏘이고에 따라 그사람의 실력이 가늠되었습니다....
※ 초보들 중 2명이서 갔다가 애벌래는 커녕,,둘다 서너방씩 쏘이고 도망쳐왔던 애들도 있지요...(당시에 본인과 한해 선배입니다.ㅎㅎ)
그래서 어떻게 떼는지 보려고 구경삼아 따라다니던 애들도 있습니다...저도 그중에 한명이었으며,
아무리 봐도 결국은 직접 해보지 않으면은 안되는 것이었지요...
본인이 당시에 벌집을 발견해도, 떼지를 못하기에 3~4년 선배에게 알려줬지요...그 자격으로 따라가면은 잔 심부름만 시키고, 또한
캐온 벌집의 애벌래를 뽂아놓으면 지들이 다쳐먹고 돌아오는건 손바닥만한 양을 먹으라고 주고...그래서 직접 떼기로 결심..ㅎㅎ
어느날인가 선배들이 두손두발 들고 못캐고 땅만 파재껴 놓고 철수한 벌집을 본인이 가서 떼어왔지요...사진의 친구(A급 조수^^)랑요.
어느순간, 그들은 사회로 진출하여 사라지고 본인이 베테랑이 되어 있었습니다.
실력이 없으면 따르는 사람도 적지요.(유능한 보조가 같이 가기를 기피합니다.).. 소문도 납니다..누가 쏘였대드라..=> 초보네..!!
그래서 벌집캐다 쏘이면, 불에 데이는듯한 따가움을 꾹~참고 그것을 은폐하는 사람도 상당수 있었다고 보여집니다.
(본인이 그런적이 있었다고는 차마 말 못하겠네요.^^)
나무막대기로 층과 층 사이에 붙어있는 막을 제거하고 한개씩 꺼냅니다.
꺼낸것에서 죽어있거나 뜨거워 빈구멍에 피신한 벌들을 모두 제거후에 준비한 봉지에 담습니다.
(빈 구멍에 꺼꾸로 쳐박혀 피신한 벌은 막대기로 콕~콕 찌르면은 죽습니다...그다음 꺼꾸로 툭툭 털면 다 빠져나가지요..빠진자리는 불로 함 꺼슬구요.)
다 꺼냈으면, 가장 아래에까지 피신한 벌들까지 땅을 뒤집어서 모두 태워죽인 후에, 흙으로 꽉~꽉 잘 메워서 덮으면 됩니다.
#파는것 보다 덮는것이 더욱 중요합니다..어슬프게 덮으면 안죽고 살아남은 벌들이 기어나와 잔류할수가 있으며,
제방이라면 둑이 약해질수도 있지요...자신이 벌집 캐먹자고 남의 논둑&밭둑 다 망가뜨려 놓으면 욕먹겠지요....
간혹가다가 귀찮어서 벌도 다 안죽이고 또 안메꾸고 내뺀놈들이 있는데,
그다음날 그곳을 지나던 애꾿은 사람들이 화난 벌들로부터 쏘이는 사고가 발생합니다...
9월 중순경에 땅벌집 2~3개 캐면은 보통 어른들 둘이서 실컷 먹습니다..
한후레이팬 가득히 나오지요...한개캐도 혼자 넉넉히 먹습니다..
10월 10일~20일경에는 밑에서 2~3개층이 여왕벌층으로 꽉 차는데, 한개층만 해도 묵직하지요.
※참고로, 말벌집(말벌과 장수말벌 동일)은 8월 20일을 전후하여 애벌레가 가장 꽉 차있습니다.
이때엔 큰거 하나 떼면 둘이서도 배불리 먹지요...
빼낸 애벌레는 후레이팬에 식용유를 적당히 두르고 뽂으면서 맛소금으로 간을하되 너무 짜지않게 하고,
약간 꾸덕할 정도로 뽁으면 완성됩니다..
★이때에,, 주의할점은 처음부터 너무 뒤적대면 애벌레가 터지므로, 적당히 익힌후부터 뒤적입니다...
식용유는 되도록 적게넣어야 느끼하지 않습니다...절대로 튀기면 느끼할뿐더러 맛 없습니다.
애벌레를 빼낸 땅벌집은 잘 행군후에 푹 삶아서 그 국물을 마십니다...통에 담아서 물대신 먹으면 좋습니다.
@말벌집은 애벌레만 먹고 집은 버립니다...땅벌집은 주로 땅벌이 빨아온 나무의 진액으로 만들지만, 말벌집엔 돌등 불순물이 많지요.
★ 예전에는 이 방식이 아닌, 폐 고무제품(장화, 짐묶는 바, 고무신, 자전거 타이어등)에다 불붙여서 벌집을 뗏지요..
떼기도 번거로울 뿐만이 아니라 쏘이기도 자주 쏘였으며, 고무 불똥이튀어 화상도 입었지요...제 이마에 화상자국을...ㅎㅎ
다른 방법으로 광산에서 쓰는 [꽝 심지]가 있었는데, 심지에 불을 붙인후에 벌집 구멍에 넣어서 벌을 기절시키는 방법입니다..
벌이 금방 깨어나서 벌집만 챙기고 부리나케 튀어야 했지요...즉, 벌도 못죽이고 구멍도 못메워서, 다음날 사람들이
쏘이는등 부작용이 많았습니다...농부 입장에서는 논둑은 논둑대로 페이고 화난 벌때문에 근처도 못가지요...
※위의 방식은 본인이 최초로 시도하고 실용화한 획기적인 방식입니다.덕분에 2시간이면 벌집 7개도 뗏지요.^^
예전의 방식으로는 땅벌집 한개떼는데 1시간 이상도 걸렸습니다...무슨 방식이든지 안전하게 안쏘이는게 중요했거든요..
이보다 앞선 방식을 알고 계신분도 분명 있으리라 봅니다...저는 단지, 저의 경험만을 말씀드린 것이니 이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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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말벌 집을 캐는 요령도 이것과 같으나, 대신 구멍을 막은후에 쿡~~쿡 찌르는 과정은 절대 안되며,
구멍부터 통로를 하나하나 따라가며 캐야합니다...화력도 앞전보다 더욱 높여야 합니다..
만일, 한마리라도 뜬다면은 애벌레고 나ㅂ이고 뭐고 걍 부리나케 토껴야 하겠지요..
※ 참고로 예전에 마을에서 실력이 안되는 사람은, 장수말벌집은 떼러갈 엄두를 아예 안냈습니다..
즉, 본인이 땅벌집 캐다가도 쏘일 수준이면은, 장수말벌집 캐다가도 분명 쏘일수 있겠다는 상상을 하지요..
◆ 볶은 애벌레의 맛은 가희 환상적이며, 그 어떠한 식품도 이 맛을 내지는 못합니다..
글의 특성상,, 다소 자화자찬성 글이된점 양해바라며.....자~ 이제 얼릉 땅벌집캐러 가시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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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땅벌은 아니지만 무지막한 벌빙 있는데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좋은 I